제복수령

[방랑자]

월남참전 유공자 제복

수령했습니다

[종이등불]

월남참전용사 제복.
영광스러운 제복입니다.

비록 남의 나라 전쟁에 용병으로 참전하셨지만
월급의 90퍼를 국가에 (강제)헌납하여
국가 경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시어
현재 우리 나라의 번영에 공헌하신 공로.
어찌 우리가 잊을 수 있겠습니다.

전 월남참전 용사들이 급여의 10퍼 밖에 받지 못했단 사실을
이번에 알고 경악하였습니다.
그 공로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하신 용사들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가난이라는 것은
총칼을 겨누는 적처럼 무서운 적이 아니겠어요?

[방랑자]

고맙습니다 언젠가는 국가에서
보상해주겠지요

[자야]

선생님의 희생과 헌신덕분에 우리나라 경제가 발전하고 현재 우리가 풍요로운 나라에 살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 한번 제복 입은 멋진 사진도 올려주세요ㅎ

[방랑자]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사진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