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풍경 한작가 코너에서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했었지요. 책풍경 처음 들어왔을 때 받은 선물이었던 <소년이 온다>까지 떠올려보면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는 시적 산문"이라는 표현이 어떤건지 느낌이 딱 오는게 참 으쓱으쓱하네요ㅋ와~~~상금ㅋ부럽네요ㅋ축하합니다♥자랑스럽습니다
첫댓글 오~역시 총무님 정보가 빠르군요, 저도 방금 기사보고 알았어요. 노벨문학상답게 상금이 어마어마하네요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와닿네요
남들상받는거 머 별감흥이 없는데 이번에는 너무 좋더군요
첫댓글 오~역시 총무님 정보가 빠르군요, 저도 방금 기사보고
알았어요. 노벨문학상답게 상금이 어마어마하네요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와닿네요
남들상받는거 머 별감흥이 없는데 이번에는 너무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