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경산금강제화에서 신발을 사셨는데
얼마 안신고도 너무 늘어나는 바람에 못신게 됐습니다...
솔직히 항상 믿고 신뢰하며 금강제화 신발을 이용하는데
그렇게 늘어나는 것도 좀 그랬지만...
문제는 그 신발을 맡기러 경산점에 간 것입니다.
직원이 그러더군요 너무 험하게 신으신거 아니냐구...
그러면서 자기네들 끼리 속닥이면서 비웃더라구요...
신발은 편하게 신는것이 신발이지 모셔놓는게 신발은 아니잖아요...
넘 화가나서 나왔어요
그리곤 고객센터에 전화를하니 다시 말해놓겠다고 맡겨라고 하데요...
그래서 다시 맡기로 가니 또 다른분도 계시데요
그래서 그 남자분과 얘기를 하는데 몇일전에 비웃은 그 점원이 "신발이 많이 험하죠"라는식으로 얘길하며 또 웃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물건을 팔고나믄 고객이고 뭐고 안보입니까??
고객이 그렇게 가찮습니까??
팔기전에 행동과 팔고난 후에 행동이 넘무도 틀리네요....
거기까진 그냥 지나갈수 있다치죠....
그러게 험하다고 한신발 A/S를 맡겼는데 신발의 먼지하나 안털고 겉면한번 안 닦아주고 그냥 줄이기만 해서 보냈네요...
황당하고 어의가 없습니다...
하물며 보세 신발을 사도 줄이려고 맡기면 굽까지도 갈아서 줍니다
돈을 많이 주고 금강제화 신발을 믿고 살수가 없네요...
이렇게 불친절한 한가게 때문에 고객의 신용도는 급격히 떨어질것입니다.
정말 맘이 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