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코드라이브는 운전방법을 더욱 좋게하여 연료를 절감하는 최고의 방법인데요, 국내에 에코드라이브가 도입된지도 꽤 되어 그만큼 국민들도 최소한 에코드라이브라는 용어를 알고 일을 정도로 중요도는 높아지고 있죠.
운전자분들 중 각종 다양한 정보를 통해 자신에 맞는 에코드라이브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나 인터넷 등에는 각종 방법이 많이 설명되어 있어 효과를 본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잘못된 정보도 심심하지 않게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해서 민간요법도 소개된적이 있는데 잘못된 정보가 많아 문제가 많이 생긴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에코드라이브 방법도 잘못된 정보가 있습니다. 최근 나오는 자동차는 전자제어 엔진이기 대문에 공회전은 전혀 필요 없다고 하지만 엔진오일이 돌기 위해서라도 여름에는 약 1~2분, 겨울에는 약 2~3분 정보는 해야하며 이렇게 하면 효과도 크고 양호한 차량상태나 나중에는 연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변속기의 경우 차량이 멈춰있을 때 D보다는 N을 유지하는 것이 연비에 좋은데요, 이렇게 하면 변속기가 고장난다고 하지만 그것은 변속 이전에 급하게 가속페달을 밟았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에코드라이브 방법으로 버스나 트럭 뒤에 바짝 쫓아가면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카레이스에서 고속으로 주행할 때 뒷부분의 진공 효과를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하지만 도움은 커녕 더 위험할 수 있으니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또한, 에어컨 사용방법도 무작정 에어컨을 끈 다음 창문을 모두 열고 운전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하지만 시속 약50km/h 이상으로 넘어가면 도리어 창문을 모두 닫은채 1단 정도 에어컨을 작동시킨 다음 운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의 경우에는 모두 작동할 때 사용하지 않는 경우보다 25% 정도 연료 소모가 커지게 되는데요, 아침에 일찍 주유하는 것이 차가운 온도로 더 많은 연료가 들어간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주입하면서 온도가 올라 큰 의미는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