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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펜데믹으로 인해, 남가주 월요일 정식기도모임은 당분간 다시 문을 닫습니다.
대신 '목요일에 있던 casual 모임'을, 월요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목요일은 다른 교회사람들도 있고 해서, 호다식구들만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게 월요일로 옮긺~)
월요일 'casual미팅' 중, 몇몇 탑픽(topic)만 올려보아요~~~~^^
***<작은 까만 벌레(a little black bug)이야기>
여호수아형제님이 몇칠전, 집 뒷마당에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제가 뒷마당에서 일을 하다가 물을 마시러 잠깐 들어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보니까 뒷마당 수영장에서 까만 뭔가가 움직이고 있길래, 가서 보았어요.
보통은 수영장물에 벌들이 빠져서 잘 죽어있는데,
그날은 약 1인치정도의 까만 벌레가 허우적거리고 있었어요.
개미같은 형상에 날개가 있고, 그렇다고 개미는 아니고, 처음보는 벌레였어요.
그 까만 벌레가 물속에서 나오고 싶어서인지, 날개를 파닥거리며 무진장 애를 쓰고 있어요.
보통은 벌이 빠지면, 제가 뜰채로 건져주는데,
이번에는 그냥 제 손을 물속에 살짝 집어넣었어요.
그랬더니 이 아이가 제 손가락에 턱 붙어서, 제가 걔를 밖깥에다가 보내 주었어요.
그러고 저는 집에가서 물을 마시고 다시 일하러 뒷마당으로 나왔어요.
그런데 그때 뭐가 윙~~~~하고 제 앞을 날라가요.
보니까 아까 그 쪼끄만 까만벌레였어요.
제 앞으로 휭~~~하고 지나가면서 수영장 위쪽으로 가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제가 또 일을 하고 또 물을 마시러 잠깐 집으로 들어가려하는데,
오~ 또 뭐가 윙~~~하고 제 앞을 날라가요.
보니까 또 아까 그 까만벌레예요~
그리고 또 일하러 나오는데, 얘가 또 제앞을 휭~~하고 날라가고~~
제가 지나갈때마다, 자꾸 제 앞을 윙~~~~하고 날라다니는 거예요~~~ㅎㅎ
풍뎅이 이야기도 그렇고, 이런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그냥 이솝이야기를 하는줄 알아요~
그런데 진짜로 일어난 일들이예요.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을 우리는 아끼고 사랑해야 해요.
그리고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기다린다고 했었잖아요~
***<파크에서 만난 오리들>
다솜 자매님: 여호수아형제님이 작은 까만벌레(black bug)에 대해 얘기하셨을때,
형제님이 그 벌레를 구해주셨잖아요.
그 벌레는 형제님이 생명을 구해준 걸 알았어요.
보통은 생명을 구해주면, 자기 둥지로 돌아갔겠지요.
그런데 이 작은 벌레는 형제님 주위를 이틀동안이나 서성였어요.
그러니까 완전히 떠나가지 않고, 계속해서 형제님한테로 왔다 갔다 한거예요.
형제님이 이 이야기를 해 주실때, 떠올려지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작년 2020년에 코비드로 인해 어디를 가도 안전하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저와 조엔(JoannetheOcean)은 k(?)- regional 파크로 나갔어요.
피크닉 담요도 준비해 가고 둘이 같이 놀았어요.
거기에 보면 큰 호수가 있었는데, 그 안에는 오리들이 수영하며 놀고 있었어요.
그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빵조각(부스러기)을 뜯어서, 오리들에게 던져주고 있었어요.
그러면 보통 오리들이 와서 쪼아먹어요.
그런데 그때는 어찌된 영문인지 오리들이 와서 먹지를 않았어요, 전혀요~~
사람들은 오리가 오지 않자, 왜 안오냐며 안달했어요.
특히 함께 온 아이들이 오리에게 먹이를 주고 싶어 했었기 떄문에, 오리가 오기를
더욱더 간절히 바랬겠지요.
그런데 오히려 오리들은 무서워서인지 근처에도 오지 않는거예요.
저는 그때 별로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았어요.
그때 조엔이 ‘언니, 나 졸려~’라고 해서, 피크닉담요에 가서 누웠고,
저는 그 옆에 조용히 앉아 있었어요.
그때 갑자기 호수안에 있던 오리가 물에서 나와 저희 담요쪽으로 왔어요.
그러고는 그 오리는 날개에 머리를 숙이고 잠이들기 시작했어요.
저는 그들이 무서워할까봐 어떤 소리도 내지 않고 가만히 있었어요.
그러면서 오리들이 한마리 두마리씩 저희 담요주위를 둘러 앉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오리들이 자기들 쪽으로 돌아오기를 바랬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저쪽에다가 빵부스러기들을 막 던지기 시작했어요.
그렇지만 오리들은 그쪽으로 가기를 원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그들에게, 오리들이 지금 졸려 하니까 그러지 않는게 좋겠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그제서야 그들은 포기하더라고요.
그런데 어떤 꼬마남자아이가 울기시작했어요.
오리들이 자기쪽으로 오질 않으니까요~~ㅎㅎ
참 이상했어요~
오리들 한마리 한마리에게 저는 “l love you, 잘자~~”라고 해 주었어요.
오리들도 자고, 조엔도 자고~~ㅎㅎ
조엔은 자느라 이 상황을 잘 모를거예요~~
오리들은 쉬고싶었나봐요~ 어쩌면 사람들의 소리에 지쳤을 수도있고~~
그런데 저와 조엔은 조용조용 이야기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곁에 와서 조용히 그리고 아늑하게 쉬고 싶었나 봐요.
하나님께서 그러셨잖아요,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고~’
그래서 저는 오리들에게 계속 사랑한다고 하며, 블레싱을 해주었었고,
그리고 오리들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어요.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를 만드시기 이전에 이 모든 환경들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사람을 만드시기 이전에 어느 시간정도는, 하나님은 이 환경과 피조물들과 함께
사셨을 거예요.
그때 하나님은 뭘하셨을까 하고 궁금했어요.
그냥 만들어 놓고 내버려 두셨을까~~?
아니면 같이 이야기 하고 놀았을까~~~?
어, 그런데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시기 전에, 이 모든 피조물에 계명(commandments)를
주셨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우리의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고 등등…
그런데 동물들은 많은 계명을 핸들할 수 없으니, 딱 하나의 심플한 계명이 필요했어요.
그 계명은 바로, ‘가서 하나님의 아들들을 찾아라~~!’
그러니까 ‘이땅에서 너희들의 계명은 가서 하나님의 아들들을 찾는거야~’라고 하셨을 것
같아요.
아담과 이브가 있었을때는,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을 찾기가 쉬웠을 거예요.
그런데 죄가 들어오고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동물들은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찾기가 너무 어렵게 되었어요.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이 땅에서 찾기가 너무 너무 어려워서,
하나님은 노아때 다시 시작하기로 하셨어요.
그런데 노아 홍수 이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을 찾기가 여전히 여전히 어려워요.
예수님이 오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그 이후에도 역시….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찾기가 어려워 했어요.
그런데 마침대 마침내 여호수아형제님을 만났어요.
형제님이 작은 벌레를 구해주었고…
그렇지만 그 벌레는 형제님을 떠날 필요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들을 찾는게 계명이니까, 바로 그 하나님의 아들을 만난 거예요.
계명을 이룬거지요.
오리들도 하나님의 아들들을 찾은 거예요.
그래서 오리들은 사람들이 아우성치는 쪽으로 갈 필요가 없었던 거예요.
오리는 저(하나님의 아들)를 찾았고, 저는 그들에게 사랑을 부어주었어요…
오리들이 자기의 계명을 이룬것처럼, 저도 저의 계명을 이루고 있었어요.
그렇게 서로가 서로의 계명을 이루고 있었던 거예요.
여호수아형제님에게는 이 작은 벌레뿐만 아니라, 풍뎅이도 있었고,
해변가의 비둘기도 그렇고…
이 외에도 많은 경우가 있었어요~~
지금은 일일이 다 기억하진 못하시겠지만….
저도 호다에 오고 나서 바뀌었어요.
환자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작은 벌레에게도 무심코 죽이지 않아요.
예를들어 작은 거미를 보면 바로 죽이지 않고, 최대한 밖으로 내 보내어 주려고 해요.
호다에 오기전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제가 해야할 계명도,,,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아들들을 기다린다는 말씀도….
저와는 상관이 없는 거였죠.
그런데 지금은 알지요,
피조물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찾고, 또 하나님의 아들인 저를 찾은 피조물에게 사랑을
전해야 한다는 것을요….
이게 작년에 있었던 일이었는데, 언젠가 호다식구들에게 얘기를 해줘야 겠다고 생각했다가 잊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여호수아형제님이 벌레 얘기를 하실때, 잊었던 기억이 다시 생각이 났네요~~ㅎㅎ
다시 파크얘기로 돌아와서….
그때 파크에서 잠자고 있던 조엔이 다 자고 일어났어요.
그런데 자기 주위에 오리들이 쭉~~둘러앉아 자고 있는것을 보고,
순간 화들짝 놀라 짧은 비명을 질렀어요.
그래서 제가 조엔에게 얘기를 했지요.
“조엔, 이 아이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찾는게 계명이야,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잖아.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인 너를 찾고 휴식하고 있어.
그러면 너도 저의 계명인 하나님의 창조물을 사랑하고 블레싱해야지…”
그제서야 조엔은 잊었던게 생각이 나듯,“아~~~~~~~, 오케이~”라고 했어요.
어느 노부부가 걸어가시다가, 저희의 피크닉 담요 주위로 오리들이 곤히 자고 있는것을 보시곤,
할머니가 할아버지한테, “어머나 저것 보세요~~이런광경 본적이나 있으세요~~세상에나~~~~”
그때 할아버지가 저희에게 물으셨어요, “얘네들 당신 오리예요~?”
저는 “네~~~저희 오리예요~~~”라고 대답했어요~~~~~~ㅎㅎㅎ
특이한 광경이기는 했어요~~ㅎㅎ
저도 몰라요, 저도 이런것은 처음이예요.
만약 제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다면, 이 오리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찾아서 또 헤메고 헤메이겠지요.
피조물이 여러분을 발견하면, 여러분을 떠날 이유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곁에서 휴식을 취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께 말할 수 있겠죠, ‘저, 계명을 이뤄냈어요~!’
작은 풍뎅이가 그의 여자친구를 데리고 온 것처럼,
그 풍뎅이도 여자친구에게, “헤이, 우리 더이상 계속 찾으러 다닐 필요가 없어,
하나님의 아들을 만났거든~!”
우리는 모든 피조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울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많이 방황하셨잖아요,
목이 말라서~ 뭔가를 얻기 위해 참으로 많이 돌아다니셨어요.
그런데 이제는 성령님을 만나고 이렇게 휴식을 취하고 계시잖아요.
저도 그래요.
더이상 이것저것 기웃거리지 않게 되었어요.
여기 호다에 집중하며 안식하게 되었어요.
저희를 만난 피조물도 하나님의 아들들을 찾으러, 더이상 방황할 필요가 없었던 거예요.
우리도 더이상 방황할 필요가 없고요.
어, 예전에 여호수아형제님이 우리는 ‘life-giving spirit’이라고 하셨어요.
그때 저는 죄책감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친구들에게 ‘food-giving spirit’이었거든요.
그들이 돈이 필요하면 꿔주고, 또 생활에 필요한 이것저것들…
심지어 저는 이런것들을 제공하는 제가 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네, 좋은 거예요, 좋아요~
나쁘다고 얘기하는건 절대로 아니예요.
그러나 형제님이 ‘life-giving spirit’을 얘기하셨어요.
Money giving, House giving을 넘어서 life-giving spirit이 되어야 한다고.
마침내 저도 축사를 하며 life-giving spirit이 되었어요.
오리가 있던 그 파크에서, 빵부스러기를 주던 사람들은 food-giving spirit이었어요.
물론 저도 빵을 줄 수 있어요.
그러나 저는 그것보다 life-giving spirit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그들 삶의 목표인 그것을 해 주고 싶었어요.
어쨋든 형제님은 저희가 food-giving spirit, life-giving spirit 둘다 될수 있음을
깨닫게 해 주셨어요.
어제밤에 저는 제 여동생에게 이 얘기를 해 주었어요.
그러자 동생이 하는말이, 디즈니에 나오는 동화(a fairy story)같은 얘기 같다고 해요.
제목은 정확히 모르겠어요, 백설공주인가요~~?
동물들이 공주를 잘 따라다니는~~~…ㅎㅎ
그런데 정말로 저에게 일어났잖아요~~~~
동화같은 이야기가 현실에서 일어났어요~~~~~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일어나고요~~
풍뎅이, 검은벌레, 비둘기 등등~~~ㅎㅎ
***<보미나의 입술을 사용하신 하나님의 예언>
다솜 자매님: 그리고 제 동생(보미나)이 무엇을 말했냐면요….
아, 여러분들이 백신을 맞으셔서 참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처음에는 오늘 모임이 있다고 하니까, 제동생이 상당히 긴장해 했어요.
그래서 제가 오늘은 백신맞으신 분들이 오신다고 했더니,
그제서야 ‘아, 그래~’라며 안전하게 느끼는 것 같았어요.
생명수강가자매님: 어제 딸 수잔이 왔어요. 그래서 여호수아형제님이 모두 백신맞기를 원한다는 얘기를 해주었어요.
수잔도 백신맞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호다에 안맞은 사람도 있고, 코로나가 확산되고 해서..당분간 클로즈했어~라고 제가 말했더니,
수잔이 ‘아니, 어떻게 호다에서 안맞은 사람이 있냐~~’는 거예요~~ㅎㅎ
수잔은 호다가 신앙적으로 대단한 사람들로만 되어 있는줄 아는데,
안맞은 사람이 있다는걸 듣고, 깜짝 놀란거지요~~~ㅎㅎ
여호수아형제님: 보미나(다솜자매님의 여동생)가 얘기한게 있어요.
모세때 이집트 바로왕이 9번을 거절을 했어요.
그러다가 10번째로 장자를 죽이겠다고 했을때도 꿈쩍을 안했지요.
그러다가‘정말로’ 자신의 장자가 죽고나서야, 그제서야 ‘으아~~~~~~~~~ㄱ’한 거예요.
그것처럼, 혹시 호다식구들중에 그들의 식구를 잃고나서야,
그제서야 ‘OK OK, 여호수아형제님 당신의 말을 들을께요!’라고 할지도 모른다고
보미나가 얘기한 거예요.
예언적인 말이예요~!
하나님은 넌크리스챤인 보미나 마저도 사용하고 계세요.
그러니까 보미나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호다식구들이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을 들으러 모이면서,
어떻게 형제님의 말씀을 듣지 않냐는 거죠.
그러고서 어떻게 호다식구라고 말할수 있냐는 뜻이죠.
그러면서 본인이 알고 있던 바이블 스토리를 얘기한 거예요.
저는 그 말을 듣는 순간, 폭탄맞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예언적었고요...
(다솜 and다른분들: 저도요 저도요~ )
하나님은 넌크리스챤인 보미나 마저도 사용하신다니까요.
그래서 어쩌면 여러분이 사랑하는 가족중의 한명을 잃을때에서야,
‘아하’하고 눈이 번쩍 떠질지도 몰라요.
모세때 죽음의 영이 문설주에 어린양의 피를 바르지 않은 집을 찾고 찾았듯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백신맞지 않은 자들을 찾고 있어요.
어쩌면 백신맞은 사람중에, 아니면 맞지 않은 사람중에, 누군가가 해를 입고 나서야….
어쩌면 닥터가 어떻게 손을 쓸수 없을때에서야….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은 거지요~~~!!
다솜자매: 동생이 얘기하기를, 그런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을
신중히 잘 듣기를 원한다고 했어요(She wishes~~).
여호수아형제님: 바로왕은 목이 곧아 끝까지 부인했어요.
그러다가 가족을 잃고나서야 그제서야,
‘이스라엘민족아 여기서 떠나라~! 가서 너희 하나님을 섬겨라~!’라고 했어요.
그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진짜 일어났다니까요~~
아들을 잃은 다음에, 오케오케 해본들…너무 늦은 거지요~~~!
아주 무시무시한 이야기예요~~~~~~~!!!
“하세요~!”
“NO~!”
“하세요~!”
“NO~!”
저는 9번도 넘게 얘기한것 같아요~~ㅎㅎ
어쩜 보미나의 예언이 마지막일지도 몰라요~~
다솜자매님: 무 시 무 시~~
여호수아형제님: Yeah, very 무시무시~~ㅎㅎ
다솜자매님: 그리고 보미나에게, 보미나가 한 그 얘기를 카톡으로 호다식구들한테도
보냈다고 했어요. 그러자 그렇게 공개(?)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해요~
그러면서 그 말이 파워가 있는지 없는지 두고보면 되겠네~라고 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어쩌면 그 사람들은‘혈기있는자’일지도 모른다고 했어요.
호다에서 지난주에 노아때‘혈기있는자’에 대해서 얘기했었잖아요.
그래서 제가 동생에게 그 얘기를 해 주었었거든요…
아, 그리고 동생이 갑자기 물어보았어요,
‘노아때 하나님이 바퀴벌레도 노아의 방주에 넣게 하셨을까~?,
암수 한쌍씩 모기도 노아 보고 넣으라고 하셨을까?’
그래서 제가 들었던 얘기를 해주었는데,,,
어쩌면 코끼리 등에 붙어서 들어갔을수도 있고,
아니면 노아가 방주만들때 이미 바퀴벌레가 쏙 들어가서 자리잡고 있었을수도 있고~~
그러자 보미나가 하는말이,
‘와~바퀴벌레가 방주를 타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났네~~~’라고 했어요~~~ㅎㅎ
바퀴벌레조차도 살려고 발버둥치는데, 왜 사람들은 살려고 하지를 않는지…
바퀴벌레보다 스마트하지를 않는지…
노아때 사람들은 산꼭대기에 배를 짓고 있는 노아를 향해 손가락질을 했어요.
그들은 그들이 믿고 있는것을 밀고 나갔어요.
그들의 신념과 그들의 상식과 그들의 지식을 믿었어요,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아~’
그러면서 보미나는 ‘그래도 우리는 바퀴벌레보다는 낫다 그치~?!’라고 했어요. ㅎㅎ
여호수아형제님: 지난주에 라오디게아교회에 대해 얘기를 했듯이,
입에서 토해 내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예수님도 이미 이것을 얘기한 적이 있는데, 어디였죠~???
(생명수강가자매님: 슬피울며 이를 간다~~~)
네, 너 왜 옷을 안입었어?
보기에는 좋아요~
차갑지도 뜨겁지도 안아요, 먹기에도 딱 좋아요~~ 보기에도 딱 좋아요~~~
그런데 마시면 ‘오머나~~~~~’하고 훽~! 토해 내겠대요.
이게 왕이 아들을 위해 혼인잔치를 배푼 이야기와 같은 거예요.
다들 초대를 했어요,
여러분들 교회에 오면 천국가요~~라고 해서, 사람들이 들어 왔어요.
왕의 혼인잔치에 들어왔어요.
서로 서로를 크리스챤이라고 불러요.
나중에 왕이 와서 보니,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을 보고, “여기서 나가~!”
사환들은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던져요.
결국 쫓겨냐 슬피 울며 이를 간다고 했잖아요~~!
이게 뜨뜻미지근한 크리스챤들을 지칭하는 거예요.
덥지도 차지도 않은 사람들을 가리켜 토해 내겠대요.
SPIT OUT~! 뱉어버리겠대요~!
미지근해서 마시기에 딱 좋은데~~보기에도 딱 좋은데~~
혼인잔치에 들어왔는데~~~
교회에서 굿 크리스챤이라고 하는데~~
그런데 하나님은 아니래요~~~~!
‘그거 아니야~! 내가 원한것은 이게 아니야~!!!!’라고 하시는 거예요.
생명수강가 자매님: 오늘 점심때, 어제 수잔하고 먹고 남은 육개장을 데워 먹었어요.
가장자리에 팔팔 끓는것 같아서 됐다 싶어서 먹을려고 하는데,
어머 이게 팔팔팔 끓지 않아서인지, 영 못먹겠더라고요,
고기국인데~아휴~~~~~~~~못먹겠어요~~~~~~!
여호수아형제님: 못먹겠죠~~~~~
그래서 제가 다시 가서 펄~~펄 끓여서 뜨겁게 해서 먹었어요.
심지어 아들도 국이 미지근하면 안먹으려고 해요~
그래서 미지근한것은 제대로 먹을수가 없는것 같아요~~
아까 라오디게아 교회를 말씀하실때 이게 생각이 났었어요.
미지근~~~~~
여호수아형제님:미지근~~~
다솜자매님: (형제님) 당신은 ‘엑스트라’ 콜드 아이스커피를 좋아하시잖아요~~
여호수아형제님: 엑스트라~~~~ 뜨겁던지 차갑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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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순수하고 깨끗한 어린아이 같이 부드러운 사랑덩어리 하나님 ~
영적전쟁을 하는 이 곳 호다를 더 더욱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주세요
아빠의 부드러운 순수함으로 이 곳을 더 덮으시기를 바래요
우리가 잘 몰라서 그래요~
그리하지마세요~~
육체가 약한 호다식구들을 더 강건케 하여 주세요
영 혼 육의 면역을 더 키워주시구요~
이 세상이 주는 혼돈에서 또렷한 예수그리스도의 정신을 주세요~
코로나 (백신)에 대한 혼돈과 두려움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하시며
또는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부작용들에서는 보혈로 덮으시어...
약한 지체들을 아빠의 보호하심으로 보존하여 주세요~
태아부터 유아들, 청년들, 장년들 노년에 이르기 까지
연령별로 세세히 다 보호하여 주셔서..어떠한 해와 공격을 받지 않기를 기도해요...
아빠가 얼마나 그렇게 하시기를 원하실까요?
'천국맛'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호다식구들 모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