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소득 수준이 올라가면 소비 수준이 올라가고 세수가 올라가고 선순환 경제를 이루는 겁니다. 아베 노믹스 처럼 돈을 찍는 허황된 가치 창출과는 질적으로 틀린 겁니다. 시급, 월급을 동결해야 나라가 산다는 주장은 긴축이 살길이다라고 주장한 원유파동, IMF 대란때 즐겨 주장한 경영자들의 이기적인 주장일 뿐입니다
입사할때 시급 4500원 받고 일하게 되어서 한 3년 일하다 보니 시급 5000원 받게되었을 수준이 되었을때 신입이 하나 들어오게 되었는데 이놈이 최저임금 적용해서 시급이 4900원 받게 되었을때 느끼는 감정은 좀 묘할듯... 최저임금이 경력자 임금 상승폭 보다 높아지는게 아닐까 흠좀무..
소득 수준이 올라가면 소비 수준이 올라가고 세수가 올라가고 선순환 경제를 이루는 겁니다. 아베 노믹스 처럼 돈을 찍는 허황된 가치 창출과는 질적으로 틀린 겁니다. 시급, 월급을 동결해야 나라가 산다는 주장은 긴축이 살길이다라고 주장한 원유파동, IMF 대란때 즐겨 주장한 경영자들의 이기적인 주장일 뿐입니다 05:07| | 추천 수 : 5
의식이 변하지 않는거라 여기는게 더 웃기는 일. 소득이 부족하니 상대적인 취미활동이 여유롭게 소비하지 못하기 때문이지. 즐기고 싶은데 돈은없고. 생활비에 쓸걸 쪼게 쓰자니 눈 앞에 공짜가 보이는데 그냥 불법인건 알지만 공짜쓰자. 이런 패턴이 대부분. 여유로워 지면 허세심리 때문이라도 되례 불법제품 씹어대며 정품사며 문화생활 즐기는게 이나라 시민의식임. 솔로가 영화는 다운받아 보다 애인이 생기면 꼬박꼬박 극장가서 보는것과 같은거지. 소득이 여유로워지면 자연히 문화컨텐츠에 대한 인식도 흐름에 따라 바뀌게 되어있음. 08:05| | 추천 수 : 4
바마나/인간이 원래 평등한 존재가 아니라면 가령 태어나는 단계에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서 권리가 더 많거나 더 적어야 한다."라는 말이 됩니 다. 귀족이나 왕족의 존재를 용인해야한다는 주장으로 읽힙니다. 조선시대에서 살다 오셨습니까? 05:40| | 추천 수 : 3
원래 그렇다고 받아들이는 것이 쿨해보일지 모르는데, 합리화일 뿐임 문제가 있는 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넘어간다 라는 것은 마음에 안 든다는 암묵적인 의사 표현인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대충 되는대로 삽시다 하는 건 포기하고 회피하는 것이지 쿨한게 아님 06:03| | 추천 수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