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숙 사모와 이윤하 장로 명예선교학 박사..최선 박사는 교학처장 및 미주교회신보 편집국장 임명
▲김치선 박사의 신앙과 정신을 계승하는 미국LA평양신학대학교(총장 류당열 박사)가 세계로부천교회(최선 목사) 박현숙 사모와 이윤하 장로에게 명예선교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김치선 박사의 신앙과 정신을 계승하는 미국LA 평양신학대학교 (총장 류당열 박사)가 세계로부천교회(최선 목사) 박현숙 사모와 이윤하 장로에게 명예선교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두 학위수여자는 명예선교학 박사학위 외에도, 장한 아버님상과 장한 어머님상도 수상했다.
23일 경기도 부천 고려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개최된 행사에서는 세계로부천교회 박현숙 사모와 이윤하 장로가 미주 평양신학대학교로부터 세계선교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헌신을 보이고, 특히 국내 대표적 부흥운동가운데 하나인 삼백만부흥운동본부의 후원회 이사장과 조력자로 헌신한 노력과 공로로 명예선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이날 대통령실 부패방지 권익위원회 상과 공로 및 특별감사패, 임명패 수여식도 병행 진행됐는데, 미국LA 평양신학대학교 류당열 총장이 대통령실 부패방지 권익위원회 상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삼백만부흥운동을 이끌고 있는 최선 목사는 미국LA평양신학대학교 교학처장과 미주교회신보 편집국장으로 임명돼 임명패를 수여받았다. 더불어 삼백만부흥운동에 협력한 언론인들과 교회건축에 도움을 줬던 금융사 지점장도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삼백만부흥운동본부 대표 최선 목사.
▲ 류당열 미주평양신학대학교 총장
▲이은규 미주대한신학대학교 총장은 “비전(Vision)을 가지고, 생명력(Vitality)있게 기도하고 성령충만하며, 주님을 믿고 모험(Venture)이라는 도전을 가지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세계로부천교회 최선 목사의 인도로 류당열 박사가 환영사를 전했고 미주대한신학대학교 이은규 총장이 말씀을 전했다. 이 총장은 “비전(Vision)을 가지고, 생명력(Vitality)있게 기도하고 성령충만하며, 주님을 믿고 모험(Venture)이라는 도전을 가지라”고 강조하면서 “세계로부천교회는 삼백만부흥운동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그 꿈을 공유하고 비전과 열정으로 나아가라”고 권면했다.
축사 순서에서는 최태호 교수(중부대학교, 위 사진)가 김영완 총영사(미국 LA)와 이의완 박사(전 안양대학교 총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김치선 박사의 신앙과 정신을 계승하는 미국LA평양신학대학교(총장 류당열 박사)가 세계로부천교회(최선 목사) 박현숙 사모와 이윤하 장로에게 명예선교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특히 김영완 총영사는 “모교인 본 대학은 신학과 영성, 지성을 겸비한 미주지역 목회자를 양성하는 산실이자 지성의 전당으로서 그 역할을 해왔다”며 “여러분의 헌신은 복음과 더불어 오늘날 우리 공동체에 꼭 필요한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축복했다.
또 이의완 박사는 “평양신학교는 남북통일 후에 평양에 복음화운동의 차세대를 양육하는 100년 대계를 바라보고 설립된 신학대학교다”면서 “이번 명예선교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으시는 두 분에게 치하와 경의를 표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격려사를 맡은 김옥환 박사(미주대한신학대학교)는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참석하여 더 많은 격려를 받았다”고 말하며 “명예박사학위를 받으시는 분들은 앞으로 더 큰 하나님 일을 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미주평양신학대학교에 교학처장을 맡은 최선 박사가 학교를 소개했다. 최 박사는 “평양신학교는 1901년 평양에 설립되었던 기독교 교육자 양성기관으로 초대 교장에는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마펫(Samuel A. Moffett)이었다”며 “1938년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우상숭배를 거부하며 신학교를 폐쇄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1회 졸업생 길선주 목사, 김치선 목사께서 수료하신 평양신학을 계승하고 있다”면서 “미국 California주교육국에 정식으로 등록된 평양신학대학교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최선 박사는 미주평양신학대학교 교학처장 및 미주교회신보 편집국장으로 임명받으며 류당열 총장으로부터 임명패를 수여받았다.
▲김치선 박사의 신앙과 정신을 계승하는 미국LA평양신학대학교(총장 류당열 박사)가 세계로부천교회(최선 목사) 박현숙 사모와 이윤하 장로에게 명예선교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최선 박사는 미주평양신학대학교 교학처장 및 미주교회신보 편집국장으로 임명받으며 류당열 총장으로부터 임명패를 수여받았다. 최선 박사는 “저희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고 밝히며 “생각나실 때마다 세계로부천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미주평양신학대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치선 박사의 신앙과 정신을 계승하는 미국LA평양신학대학교(총장 류당열 박사)가 세계로부천교회(최선 목사) 박현숙 사모와 이윤하 장로에게 명예선교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한편 최선 박사와 세계로부천교회가 주도하고 있는 삼백만부흥운동은 1903년 원산부흥운동과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및 1909년 백만인구령운동을 잇고자 하는 한국교회 부흥운동이다. 특히 신앙의 뿌리를 김치선 목사에 두며 그가 1945년 복음전도운동으로 전개한 부흥운동을 이어, 성령에 감동을 받아 전국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세계선교에 매진하는 사역을 감당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세계로부천교회는 교회 건축에 지대한 공로를 기여한 전성태 농협 지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치선 박사의 신앙과 정신을 계승하는 미국LA평양신학교(총장 류당열 박사)가 세계로부천교회(최선 목사) 박현숙 사모와 이윤하 장로에게 명예선교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특히 삼백만부흥운동은 한국교회가 추구했던 영혼구원과 교육과 선교, 그리고 종교개혁의 영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삼백만부흥운동본부를 중심으로 말씀선포, 출판, 방송, 신문, 교육, 부천가정사랑학교, 샬롬나비, 국제구호기구와 함께 삼백만 명을 목표로 한 해 오십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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