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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교육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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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물어보는 공간 2단원 23번, 24번, 31번
카구야님은 임용 합격하고 싶어 추천 0 조회 219 26.08.03 21:3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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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04 15:34

    첫댓글 저도 24번 비슷한 질문이라 댓글로 같이 질문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과학자들에게 널리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이 문장을 보고 사회적합의에 의해 생성된다고 적었는데 사회적 합의라고 하기에는 지문의 내용이 조금 부족할까요? 이 관점으로 보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 26.08.08 22:05

    문제는 “18세기에 수성론이 더 많은 지지를 얻은 이유와 관련된 과학의 본성”을 쓰는 것입니다. 더 많은 지지를 얻은 이유가 더 많은 사회적 합의를 받았기 때문은 아닙니다. 문제는, 왜 더 많은 지지를 맏았는지 그 이유(성서 관련 내용)와 관련된 과학의 본성을 쓰는 것입니다.

  • 26.08.04 15:42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도 24번에 첫번째 동그라미에 대한 질문이 있어 답글 남깁니다.

    저는 “성서”가 사람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졌고, 그에 따라 그 당시 사람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의 산물인 성서)를 믿고 있었기 때문에 과학지식은 창의력과 상상력인 비합리적 방법에 의해 생성된다고 서술하였습니다.

    이렇게 답을 기술한 경우에도 혹시나 정답으로 인정되는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 26.08.08 22:07

    성서와 같은 종교가 무엇으로부터 출발했는지는 우리가 결정지을 수 없습니다.(실제로도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 없고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단지 그러한 종교적 환경이 과학지식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 정도만 직접적으로 서술할 수 있습니다.

  • 26.08.10 14:55

    @be_patient_move_on 네 맞습니다!! 하지만 “과학적 입장”을 기준로 봤을 때, 종교와 과학의 주장차이(예를 들면 성서에서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주장을하니까요..!) 등을 따진다면 종교적 주장(=성서)은 애초에 인간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진 비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취급할 수 있지 않을까요? 조금 예민한 부분일 수 있지만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제가 너무 과몰입하는 걸까요… ㅠㅠ (참고로 종교 자체가 비과학적이라고 비판하고자 하는 뜻은 전혀 없습니다) 따끔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답변 감사합니다 ♥

  • 26.09.02 06:18 새글

    @붙여주세요 문제의 작성 방법을 보면, 18세기에 수성론이 더 많은 지지를 얻은 이유와 관련된 과학의 본성을 쓰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문에서 수성론이 당시 지지를 얻은 구체적인 이유는 성서의 노아 대홍수 기록과 성서의 권위 때문이었습니다. 즉, 과학 지식이 실험실 안의 순수한 논리나 증거만으로 수용된 것이 아니라, 그 시대의 종교적 믿음, 사회적 분위기, 문화적 권위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는 역사적 사실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과학교육론(레더만 등의 학술 체계)에서 규정하는 정답 요소는 명백히 과학의 사회문화적 영향(또는 과학의 사회문화적 착근성)입니다.
    출제자는 성서가 어떻게 쓰였는가를 묻지 않았습니다. 이미 사회에 강력하게 자리 잡고 있던 종교적 분위기가 과학 이론의 지지와 수용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 26.09.02 06:19 새글

    @붙여주세요 + 종교 경전의 기원을 인간의 상상력으로 단정하는 것은 과학철학이나 과학교육론의 학술적 영역이 아닌 개인의 주관적 추측일 뿐입니다. 또, 과학교육론에서 과학자의 창의성과 상상력은 지식 형성에 필수적인 긍정적이고 고차원적인 인지 과정이지, 비합리적인 방법이나 미신적 태도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창의력은 비합리적 방법의 여러 가지 중 일부일 뿐입니다. 이 둘을 동일시하는 서술은 위험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태이드림

  • 26.08.08 22:02

    23. 선생님의 설명대로 ‘변칙사례’라고 표현하는 것도 아주 훌륭합니다. 그러나 “변칙”사례로 본다는 것이 바로 패러다임을 버리지 않고 유지한다는 의미입니다. 변칙사례를 답안에 넣는 경우에도 ‘두 학생 모두 변칙사례의 등장에도 패러다임을 쉽게 폐기하지 않는다.’ 정도로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24. 관찰의 이론 의존성은 과학자가 자연 현상이나 데이터를 '관찰(데이터 수집)'할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선행 지식이나 이론에 의해 관찰 결과가 달라진다는 개념입니다.
    제시문에는 과학자들이 암석이나 지층 등의 실제 자연 현상을 어떻게 관찰했는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또, 성서 속 대홍수 기록은 과학적 이론이라기보다는, 당시 18세기 유럽 사회를 지배하던 종교적 신념이자 문화적 배경(성서의 권위)에 가깝습니다.

  • 26.08.08 22:02

    31. 맞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귀추적 사고가 맞지요. 그러나 문제를 다시 보세요. “<자료 1>의 (나)에서 학생이 사용한 과학적 사고의 유형과 사고의 과정을 쓰고, 유사한 사례를 <자료 2>에서 찾아 제시할 것.” -> 보시다시피, 사고의 과정까지 유사한 사례를 찾아야 하므로 제시하신 답안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첫번째 문단이 가장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태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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