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나니 아무것도 그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지 못하리이다.(시 119:165)"
여기서는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큰 평안을 주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법"이라는 단어는 가장 엄밀한 의미에서 본다면 모세의 법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계명들과 규례들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이 법을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나타난 하나님의 모든 뜻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평안이 그 법을 지키는 자들에게 약속되지 않은 사실을 주목하십시오. 이는 그 법을 언제나 완전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평안은 그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되어 있습니다.
"내가 주의 훈계들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놀라운 일들을 이야기하리이다.(시 119:27)"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세상이 전혀 알지 못하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의 속사람이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롬 7:22). 그는 평안을 누릴 것입니다. 참으로 큰 평안을 누릴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법을 밤낮으로 묵상한 결과 그는 열매을 풍성히 맺을 것이며 그리스도를 닮아 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확연히 드러날 것입니다(시 1:2,3).
여기서의 평안은 싸움이 없는 상태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시련을 만났을 때의 평온한 상태도 포함됩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들을 의지하며 자신을 지켜주는 그분의 능력을 신뢰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드러난 그분의 뜻을 순종하고 열망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의무감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신의 무력함을 느끼면서 그분을 의뢰하는 삶을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이 내 안에 거하고 내가 그 안에 거하면 바로 그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나니 나 없이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요 15:5)"
믿는 자의 삶 속에서의 근본적인 진리는 이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받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는도다.(롬 5:1)" 이 화평은 십자가 위에서 완성된 그리스도의 사역에 기초한 것입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해 나가는 중에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화평을 경험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받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는도다.(빌 4:7)"
추가적으로, 이러한 화평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것으로 말해집니다. 그러므로 위험과 핍박과 고통과 궁핍과 능욕을 겪을 때 우리 주님은 심지가 견고하며 그분의 말씀이 주는 위안을 즐거워하는 자를 화평에 화평으로 지키십니다.
"주께서 생각을 주께 고정한 자를 완전한 화평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사 26:3)"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는 이들은 다음의 사실을 확신합니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