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의릉문화축제 "공연
https://youtu.be/IEykSKmpwiw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오늘 서울 최저기온 7도 등 20일까지 전국 ‘초겨울 날씨’
→ 어제보다 5도 이상 낮아져.
18일에는 더 내려가.
17, 18일에는 강한 바람, 체감 온도 더욱 낮아져.
일교차도 15도가량 벌어진다.(동아 외)
ㄴ
2. 이러고도 IT강국? 카카오 먹통... 국민 일상이 멈췄다
→ 데이터센터 화재, 10시간 넘어서 일부 기능 복구.
완전복구 얼마나 걸릴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상황...
백업 시스템 등 재난 대비 없다는 지적.(세계 외)
*국민 생활, 안보까지 특정 기업의 영리사업에 기반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문제...
PC용 카카오톡의 오류 안내문. /뉴스1
3. ‘메타뉴모 바이러스’ 주의보. 유사 독감, 고열·호흡 곤란...
→ 10월 2~8일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으로 병원 찾은 환자의 38.4%는 ‘메타뉴모’로 확인.
실제 독감 환자는 1%에 불과.
메타뉴모 때문에 입원한 환자 349명 중 70% 이상이 6세 미만의 영유아.(중앙선데이)
4. 주식시장, 개미는 왜 실패하는가?
→ 올들어 개인이 많이 매수한 5대 종목의 평균 하락률은 -40.2%, 기관은 -4.1%...
‘포커 판에서 30분이 지나도록 호구(patsy)를 찾을 수 없다면, 당신이 바로 그 호구라는 얘기다’.
워렌 버핏의 투자 격언.(한국, 기획기사)
▼주식시장 개미가 실패하는 이유...
5. 점점 눈 나빠지는 아이들
→ 시력이 0.7이하 비율.
▷초등1학년 27.12%
▷초등4학년 45.62%
▷중1학년 65.56%
▷고1학년 74.47%.
시력에는 탁 트인 야외활동이 좋다.
주14시간 이상 야외 활동을 하는 호주 시드니 어린이와 주 3시간만 바깥에서 지내는 싱가포르 어린이를 비교했더니 싱가포르의 어린이 근시 환자가 호주의 9배나 많았다는 연구도 있다.(중앙선데이)
6. 이란 히잡 시위 한 달… ‘독재자에 죽음을’ 구호 더 강해졌다
→ 종교적 문제 외 경제난과 빈부격차 등에 대한 젊은세대 분노도 원인.
이란의 8월 물가상승률은 52.2%, 닭고기 값은 10년 전보다 20배, 식용유는 40배 올라.
지난 5년 동안 이란 통화 가치 90% 하락.(국민)
9월 2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마흐사 아미니 추모 시위에 참여한 시민이 마흐사 아미니의 사진이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히잡 의문사' 시위 80개 지역 확대
♢보안군 강경 대응, 수백명 구금
♢인터넷 차단…머스크 "위성 서비스"
7. 클래식 연주 시장, ‘한국 프리미엄’?
→ 국제 콩쿠르는 비유럽 출신이 우승하면 콩쿠르의 국제성이 강화된다는 인식 때문에 한중일 연주자들의 저명 콩쿠르 입상이 본격화됐다.
2010년대 국제 콩쿠르 세계 연맹(WFIMC) 통계에 따르면 피아노 경연 입상자 1~3위는 러시아, 한국, 일본이다.(중앙선데이)
8. 치솟는 외식비, 카드 통계로도 확인
→ 식당 건당 카드 결제액 2만 9800원 → 3만 3200원.
1년새 10% 이상 급등.
항공(130%), 여객선(33%), 여행사(30.5%)는 더 크게 늘어.(동아)
♢카드 건당 결제금액 1년새 급등
♢재료비 상승으로 음식가격 뛰자 중식-양식 등 결제도 8~11% 상승
♢200여 업종 중 항공사가 최고...건당 10만원대서 24만원으로↑
9. 턱수염 기르기 세계적 유행
→ 2013년 이후 세계적으로 턱수염이 유행했다.
블룸버그는 지난 5월 13일 '세계적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3분의 2, 남성의 절반 이상이 수염을 기르고 있다' 며 면도기 제조회사(질레트)에게는 ‘대재앙'이라는 기사를 냈다.(중앙선데이)
10. ‘토마토’의 우리말 ‘일년감’
→ 토마토가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은 400여년 전으로, 조상들은 토마토가 감을 닮은 것에서 착안해 ‘한 해 살이 감’이라는 의미에서 ‘일년(一年)감’이러고 불렀다.(경향, 우리말 산책)
간추린 뉴스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하루 동안 약 1만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습니다. 휴일 검사 감소 영향으로 하루 전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확진자는 절반 수준이지만 한 주 전보다는 2,084명이 늘었습니다. 최근 들어 감소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주말 동안 먹통이 됐던 카카오가 30시간 만에 서비스 대부분을 정상화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카카오는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해 오늘부터 피해를 신고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고 보상 대상과 범위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초유의 카카오톡 먹통 사태를 초래한 SK 판교데이터센터 화재는 배터리 주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나왔습니다. 다만 IT업계에서는 장애가 이렇게 장기화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카카오 사태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고, 정부는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김범수 의장 등 카카오 최고경영진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할지 논의합니다.
● 이번 카카오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네트워크망 교란은 유사시 국가안보에 치명적"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국회 과방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화재가 발생한 SK C&C를 비롯해 카카오, 네이버 등 플랫폼사의 주요 경영진을 국정감사장으로 불러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 우리 군의 연례 야외 기동훈련인 호국훈련이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실시됩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을 상정한 주·야간 실기동 훈련을 통해 전시와 평시 임무 수행능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한 무차별 도발을 이어가는 가운데, 군이 세계 최대급 탄두 중량의 현무-5 고위력 탄도미사일의 시험발사 영상을 정식으로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무-5는 북한의 탄도미사일보다 더 정확해 북한의 도발에 경고메시지로 보입니다.
● 3연임을 앞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이완 무력통일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주권을 양보할 수 없고, 자유와 민주주의도 타협할 수 없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 러시아 경찰과 징집 대원들이 모스크바 중심가 등을 순찰하며 직장인과 노숙자 등을 무더기로 징집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징집령을 내렸지만 러시아군의 병력 부족이 얼마나 심각한지, 다급해진 러시아군의 속사정을 보여주는 정황으로 보입니다.
●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이 경제전문가 66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1년 안에 미국에 경기침체가 올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지난 7월 조사에서 49%가 그렇게 답했던 데 비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훨씬 높아졌습니다.
● 지난해 '가짜 수산업자' 사건에서 수산업자 김 모 씨가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게 포르쉐 차량을 빌려준 뒤 현금 봉투로 렌트비를 받았다고 사실확인서를 써줬지만, 이 사실확인서 내용이 허위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박 전 특검의 기소를 막아야 한다는 변호사의 회유와 협박에 못이겨 그랬다는 겁니다.
●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이 만기 출소를 하루 앞두고 또 다른 성범죄 혐의로 다시 구속됐습니다. 16년 전 저지른 또 다른 아동 성범죄 혐의가 드러난 건데요. 오늘로 예정됐던 김근식의 출소도 일단 취소됐고, 당분간 구속 상태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될 예정이라 지역사회는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
● 최근 현대자동차 판매점 영업사원들이 차량 대금을 개인 계좌로 빼돌리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현대차 본사 소속 판매 직원이었습니다. 조기 출고에 할인까지 해주겠다며 판매 대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는데 현대차 측은 이번에도 소비자 책임이 크다는 입장입니다.
● SPC 계열의 빵 반죽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샌드위치 소스 배합 기계에 끼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죠. 그런데 일주일 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협력사 직원이 기계에 손이 끼는 사고가 있었는데,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되레 30분간 훈계를 했다고 합니다.
●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 접어들자 준공 5년 이하 새 아파트의 값이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의 경우, 지난달 말 10억 원 아파트가 30% 넘게 하락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개발 호재로 집값이 올랐던 곳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 국민건강보험이 내년부터 적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적자 규모는 해마다 늘면서 2028년에는 바닥이 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대로라면 내년 처음으로 7%대에 올라서는 직장인 건강보험료율이 매년 상승해 이르면 2027년에는 법정 상한선인 8%대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국민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은행 예금금리가 5%대에 육박하자 예금이나 적금 상품을 갈아탈까 고민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만기가 3개월이 채 남지 않았다면, 그대로 갖고 있는 게 유리하고요. 가입한지 3개월도 안 됐다면 중도해지를 하고 과감하게 금리가 높은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내려가는 등 어제보다 5도 이상 크게 낮아지고 낮 기온도 급격하게 내려가 초겨울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서리가 내리고 경기와 강원 등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는데요. 이번 추위는 목요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간 략 News❒■□
■과방위, '카카오 먹통'에 김범수 국감
증인 채택
■尹, '카카오' 사태에 "독점 따른
시장 왜곡엔 국가 필요한 대응"
■검찰, '미화 中반출 의혹' 쌍방울
압수수색…北유입 여부 조사중
■尹대통령 지지율, 1.1%p 올라 33.1%
…2주째 소폭 상승[리얼미터]
■원/달러 환율 1,440원대 돌파…
장중 연고점 육박
■추경호 "현장애로 해소 중심 규제
혁신과제 24건 개선"
■1만1040명 확진, 4일연속 전주보다↑
…감소세 정체 국면
■제조업 고용 호조라지만…증가한
취업자 40%는 60대 이상
■비정규직→정규직 전환용 공공
자회사, 절반은 임원 억대 연봉
■대통령 전용 '공군 2호기'
신규 구매 검토
■전장연, 지하철 탑승시위 재개…
"집권여당이 나서달라"
■'카톡' 없던 하루…초유 서비스장애에
'초연결사회' 흔들
■'카톡 먹통' 안보리스크 짚은 대통령실
…尹 "원인파악 철저히"
■과방위 등 10개 상임위 국감…
'카카오 먹통 사태' 다뤄질 듯
■"北핵·미사일위협 상정"…軍, 오늘부터
연례 호국훈련
■기시다,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美 경기침체 우려 상승…경제전문가
63% "1년내 침체 온다"
■한은 총재 "한국, 자본유출 징조 없어…
재정정책, 빚 줄여야"
■제조업 고용 호조라지만…증가한
취업자 40%는 60대 이상
■라면 주 평균 1.7회 취식…
점심으로 가장 많이 먹어
■프로농구 개막 주말 2만여 관중 입장…
세 시즌 만에 최다
■이승엽 감독의 두산, 김한수·고토·
조성환 코치 영입
■'살라흐 결승골' 리버풀, 맨시티 무패·
홀란 연속골 행진에 제동
■K리그2 준PO 19일·PO 23일 개최…
승강 PO는 26·29일
■서핑·요트 인기에 해양스포츠
매출 140% 늘었다
■이청용, 생애 첫 MVP 받을까…
울산, K리그 대상 후보로 제출
■에이스 콜 역투 앞세운 양키스,
클리블랜드 잡고 시리즈 원점
■'개막전 주춤' 우승후보 SK·kt,
첫 승 재도전
■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7연승으로 선두 질주
■안산·김우진, 월드컵 파이널 금메달…
양궁 왕중왕 우뚝
■스트레이 키즈, '맥시던트'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두번째 정상
■'공조2' 역대 추석 흥행 1위…
코미디가 9월 한국 영화 주도
■박스오피스 '인생은 아름다워'
주말 첫 정상
■배우 남주혁, 12월 현역 입대
■이달 27∼30일 대한극장서
'제9회 가톨릭영화제'
■故송해 후임 김신영과 새출발한
'전국노래자랑' 시청률 9.2%
■제13회 제주프랑스영화제
11월 3∼7일 열려
■BTS 부산 콘서트 TV 시청률 3.3%…
스트리밍 5천만건 육박
■반쪽 행사된 LA K팝 공연…
8만명 예고했는데 곳곳 텅 빈 좌석
■LA K팝 공연 '무더기 노쇼' 파행…
비자 못 받아 아이돌 불참
■'가왕' 조용필이 돌아온다…11·12월
4년 만 단독 콘서트
■코스닥 10.63p(1.57%)
내린 667.61
■코스피 25.38p(1.15%)
내린 2,187.17
■외환 원/달러 환율 12.4원
오른 1,440.9원
■오늘의 영어한머디
당신의 별자리는 뭐예요?
☞What's your star sign?
나이를 여쭤 봐도 될까요?
☞May I ask your age?
저보다 세 살 위시네요.
☞You're three years older than I am.
■오늘의 건강상식
http://naver.me/FNmRNU5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