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무와 오이로 만든 시원한 물김치 담기

[김영옥 (인천)]

물김치는 먹고싶고
배추는 아직 속이 안차고
제가 생각해낸게 마지막오이
몇개와 (고부라지고 못생김)
자색무우를 솎아서 물김치를
담아 봤답니다.
보기엔 엄청 맛나 보이는데
숙성되면 알려 드릴께요,ㅎ

자색무 오이랑 합방해서 물김치
담았답니다.시원해 보이시나요?

색도 곱고 아주 맛나 보이네요.

무청과 무우는 썰어서 소금물에
절여 주구요.

오이는 못생긴것 생긴데로
썰어서 끓는 소금물에 절여 놨어요

각자 40분씩만 절여놓고

새우젓넣고 풀국 끓여서 식혀요.

홍고추와 마늘 편으로 썰고 사과반쪽.배반쪽 큼직하게 넣었어요.

절여준 자색무와 오이 찬물에 샤워
시켜서 물기 빼요.

국물 잘박하게 소금과.액젓.슈가조금 넣어서
간도 맞추고 당도도 봅니다.

한통가득 나왔네요.

배도 들어가고 오이도 들어가서
익으면 시원하고 맛나면 국수
말아 먹을 거랍니다.

[맹명희]

맛있겠습니다.

[김영옥 (인천)]

맛났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제가 내일
애호박 아삭이고추
돌복승아청
보내 드릴건데
조금보내 드릴까요
많지 않아서 한그릇만요

[맹명희]

그러세요...감사합니다.

[김영옥 (인천)]

예~~

[김진철(대구달서구)]

자색무우가 입맛을 확 당기게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옥 (인천)]

자색 무우라서
너무 이쁨니다.

[진명순(미즈)]

색감이 입맛자극입니다
넘 맛나겠습니다

[김영옥 (인천)]

숙성돼 봐야
알겠습니다.

아침에 간보니
간간하든데
익으면 괜찮겠지요.

[김병수(아마도난)]

요즘 물김치가 입맛 당기더군요.
익어서 먹기 시작입니다.

[김영옥 (인천)]

물김치는 시원하고
달아난입맛잣아서
아주조히요.
마나게 드세요.

[김영옥 (인천)]

돋보기 안쓰고
썼더니 오타가
많이 써졌녀요.

[김병수(아마도난)]

괜찮아유~~~
이북식김치두 익었답니다.

[이수향(대구)]

눈으로 먹어도
너무맛좋아 ㅎ

[김영옥 (인천)]

맛도 좋습니다.
방금한그릇
꺼내서 지인이
보내주신 꽈배기랑
매실주 한잔 했는데
환상의 맛이네요.

[홍남현(부여)]

정말 맛있겠어요

[김영옥 (인천)]

정말 맛나답니다
국물도 먹고
무우도 먹구요.

[모분례(전북남원)]

맛있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김영옥 (인천)]

감사합니다.
내일은
국수 말아야
겠습니다.

[구경분(인천강화)]

색깔이 아주 품위있게 이쁩니다.^^

[김영옥 (인천)]

맛도
품위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이광자(서울중랑구)]

색도 곱고 맛도 시원하니 맛나겠어요~
나중에 자색무 구입하게되면 저도 만들어 봐야겠어요~
기온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고 늘 건행하세요 ~

[김영옥 (인천)]

첫째색상 곱고
맛도 고우니
오늘은 국수 말아야
겠습니다.

호박 오늘 도착
하겠지요.
맛나게 드시고
건강 하세요.

[이광자(서울중랑구)]

고맙습니다 ^^
오늘 애호박 잘 받았어요~^^
애호박들이 이쁘게도 생겼어요~
맛나게 요리해 먹을께요~
수고 많이하셨어요~
싸늘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행하세요 ~

[김영옥 (인천)]

우와 이쁘게
잘도착했네요.
맛나게 드시고
건강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