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단잠을 자고 있는데(나의 취침시간은 아침 10~낮6시) 소포가 왔습니다..

친절하게도 '잘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씌여있군요..(나한테 하는 소린가?)
잠이 덜깬 상태로 뜯어봤습니다..

소포의 내용은 4월 30일에 주문한 슈퍼스컬피와 에폭시퍼티..
내용을 확인한 후 다시 못잔 잠을 마저 취했고,
6시에 일어나 기분좋게 스컬피를 만지작 거렸습니다.
다행히 오래되지 않은 적당히 말랑말랑한 상태더군요..
2년만에 만지는 스컬피라 두근두근 하며 즐겁게 얼굴 형태를 만들고
미니 오븐에 넣은뒤 잠시 화장실에 갔다왔더랬습니다..
그런데..

헉! 안면 화상.. 온도 조절이 안되는 오븐인지라..
이마와 코부분이 죄다 타버렸더군요..
탄부분을 죄다 깎아내고, 다시 수정했습니다..

이번엔 안태우고 어느정도 굽고나니 벌써 알바갈 시간이군요..
원래 에폭시퍼티는 PC방에서 알바하는 짬짬이 슬슬 만들려고 샀는데..
아무래도 번잡해질것 같아서 관뒀습니다..
스컬피를 보강하는데 써야겠네요...
일단 어제 그린 사슴(?)을 만들고 있는데요..

(요것!)
과연 완성할수 있을지 저도 궁금하군요..-_-;;;
http://blog.naver.com/byeorie
첫댓글 ㄷㄷ 스컬피가 타다니..=_=;; 모델 사슴아가씨(?)가 마치 신화에 나오는 인물같군요.. 열심히 만드셔요~=ㅂ=~* 그것보다 잠자는 시간이..;; 밤에는 뭐 하시나봐요? ㅎㅎ
밤에는 알바를 합니다. 하하
우와 멋져요! 제작일기란에 올리셔도 좋으실듯;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