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이 기온이 내려가서
몸에 찬바람이 들어오네요
따끈한 국이 땡겨서
냉동에 소분해서 넣어놓은
홍합 한덩이 해동시키고
미역 담궈 불리고~
국 한그릇 먹었더니
땀이 나오네요~
홍합 미역국 입니다
소분해서 넣어놓은 한봉지
해동 시켰네요
.
마늘.참기름.액젓에 볶아 익혀요
익혀지면 불려놓은 미역 넣어요
불려놓은 미역입니다
물좀 넣어주고 간 맞춰요
팔팔팔 끓여줍니다
.
.
.
시원하니 맛 나네요
보일러 틀어놓고
침대에 전기 코드 꽂고
갑자기 바뀐 계절에 버텨봄니다
홍합국이 진통제 처럼
몸이 풀어지네요~
내일을 위하여 일찍 취침해야
겠네요~
저녁시간 편안한밤 되셔요
첫댓글 홍합미역국 제가 엄청 좋아합니다
맛나게 드십시요
시원하고 든든하고
좋네요~
날씨가 쌀쌀해 지니
뜨끈한게 그리운
계절 입니다.
홍합 미역국 한그릇
드시면 몸도 풀리지요.
홍합 다먹어서
조금더 쟁여야 겠어요.
저는 계절생물은
냉동에 쟁여 놓네요
가끔 끓여먹고 볶아먹고.젓 담으고
저장식품으로 좋아요
환절기엔
뜨건한 미역국이
보약입니다
저도 아침에
한그릇 했습니다
ㅎㅎㅎ
그러셨어요?
홍합에서 나온 진한 육숫물이
맛있지요?.
홍합이나 조개미역국은
덥히지않고 시원하게 먹어도
괜찬아요
그래요~
차겁게 남은국
후루룩~ 마셨지요
국거리 걱정 할 때 돌아옵니다
나이드니 국물이 좋아요.ㅎ.ㅎ
맛있을 거 같아요.
저 깐홍합도 전음방에서 사셨나요?^^
이현숙님 통영..까서판매 했어요
또 올라 올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