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27일) 오후
고창터미널 뒤길에서 고창사투리의 진수를 보여주시는 풍천강님을
조금 있다가 원마트앞에서 고창관광의 검단선사님을 뵈었답니다.
두 분 모두 Daum고창사람들에서 사진으로......
직접 뵌적이 없는데
금방 알아볼 수 있었네요.ㅎㅎ~~
저는 두 분을 알아보았는데 그 분들은 저를 모르셨겠지요.ㅎㅎ~~(죄송)
정겨운 고창읍내, 참말로 좁은 고창읍내~~ㅎㅎ
고향에 계시는 분들을 마주치는데 포근함 같은 그런 느낌~~
조카들과 함께
군청앞 빠리바케트에 갔다가 현대서점에 잠시 머무르다 돌아오는 길이었지요.
어찌나 반가웠는지요. 두분께 인사를 못 올렸지만..ㅎㅎ~
다음에 뵈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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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성벽 담쟁이 초록잎새의 반가운 인사를 받으며
고을의 제일 높은 곳에 세운다는 모양성안의 성황사 가는 숲길을 걸어
노동저수지의 맑은 물결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산과 물 그리고 마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향이었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
고향 고창을 사랑하는 모든분들에게
언제나 기쁜 일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첫댓글 "모양성벽 담쟁이 초록잎새의 반가운 인사를 받으며 고을의 제일 높은 곳에 세운다는 모양성안의 성황사 가는 숲길을 걸어 노동저수지의 맑은 물결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산과 물 그리고 마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향~~~~*^^*박수 박수~~~요~♡ *^^*축하 추카 ㅊ ㅋ ~~요~♡
I'll Be Faithful To You(내가 당신의 힘이 되어 드릴께요) ...어찌나 반가웠는지요. 두분께 인사를 못 올렸지만..ㅎㅎ~ .... ~♡ *^^*축하 추카 ㅊ ㅋ ~~요~♡ .........^*^ ....
풍천강 성님은 일 전에 관악구민 운동장에서 뵈었네요.... 바쁘시다고 일찍 자리를 뜨는 바람에 막걸리도 한잔 나누지 못했네요......
오순님...사진도 올려야쥐....그래야 검단님이나 풍천님도 오순님을 알아보제잉~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