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쥐띠방 ☆청빈한 삶의 발자취!!! ( 한경직 목사님, 성철 스님, 김수환 추기경님)
성종1 추천 0 조회 142 23.12.23 06:2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23 06:47

    첫댓글 한경직목사님이 그립네요.

  • 작성자 23.12.23 09:10

    더샵님.
    반갑습니다.

    교회는 안다녀도 한경직 목사님에 대한 일화는 많이듣죠.

    남한산성에 가면 한경직 목사님의 유품이 있고,

    남양주 금곡 영락동산에 가면 묘소를 볼 수 있습니다.

  • 23.12.23 06:49

    우리나라가 작다해도
    정답과 해답을주신 세분의 발자취가 있네요~^^

  • 작성자 23.12.23 09:13

    좋은사탕님.
    반갑습니다.

    청빈과 무소유와 이웃사랑에 대해 말이 아닌, 몸으로 실천하고, 보여주신 귀하신 분들이지요~

  • 23.12.23 07:31

    그리운 성직자분들입니다 ㆍ
    부빌언덕이 되어주신 큰 어른들이셨는데. ~~~

  • 작성자 23.12.23 09:22

    추소리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나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지면 또 만남이 있고 ,

    위의 세분 외에 종교계 및 사회에 우리가 모르는 크신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요,

    그러니 대한민국이 살만한 나라겠지요~~

  • 23.12.23 07:42

    성철스님의
    누더기옷 입은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23.12.23 09:29

    성탄절을 맞이하여, 사랑과 자비에 대해 잠시
    생각해 봅니다.~

    또한 "이세상에 내것이
    어디있나,
    다 사용하고 두고 갈뿐이다."
    라고 하신 큰 스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ㅎ

  • 23.12.23 09:52

    성직자 세분의
    청빈함 무소유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 작성자 23.12.23 12:16

    청빈하신분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조선 500여년 중에 황희 정승이 유명하지요.

    5대째 군왕을 섬길 정도로 능력과 소박함과 정파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함을 지니신분.

    헌경직 목사님도 개신교계에 선풍을 일으키셨고,

    성철스님도 불교계에 많은 업적을 이루셨고,

    김수환 추기경님도 유신 정치하에서 이 나라 민주화에 크게 공헌하셨고,

    더욱이 빛나는 것은, 그분들의 명성에 비하여 소박하고 청빈한 삶이
    존경스럽습니다.

    자만옥님이 건강이 최곱니다,

    감기 떨치고, 복된날 되소서~~^^

  • 23.12.23 13:54

    한경직 목사님께서 어느 가난한 성도집 방문하셔서 그성도가
    목사님 드릴게 없어요 하시니 왜 줄게 없냐고 물 한대접 주시라고 했다지요
    이 작은 가르침이 평생 교훈이 되더이다~~~

  • 작성자 23.12.23 12:00

    작은것도 받은이가 크게 생각하면, 큰것이고.

    큰것도 받는이가 작게 생각하면, 작은것이고.

    물질은 자기본래의 가치보다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것 같네요.

    물 한그릇이라도, 목마른 사람에게는 꼭 필요하듯이, 세상에 작은것은 없나보이다~

  • 23.12.23 12:21

    시주를받는걸
    아프고 두렵게 여기라는말
    마음깊히 반성하게 됩니다

    모든것이 풍족한 이시대에
    조그마한거에도
    감사하며 행복임을
    평범한 속에서의 일상이~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12.23 13:37

    스님이 사업해서 버는 돈도 아니고, 신도님들의 시주로, 불사도 일으키고, 공양도 하고, 자비도 실천하니, 작은거 하나 소홀히 하지 말라는 스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어요.

    다 이유가 있지요 ~~

  • 23.12.23 22:07

    세분의 성직자들의 삶과
    정신을 본받아 사는것도
    넉넉한 마음이 될거 같네요
    성부와 성자의 축원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12.24 09:25

    최고의 선으로 살수는 없지만, 타인을 배려하며, 물질이 안되면 마음이라도 보시하며, 지내도록 해야 될것 같네요~~

  • 23.12.24 06:03

    무신론자이지만
    성인분들의 길은
    존중하며 하루 하루 남은 삶 살아보렵니다.

  • 작성자 23.12.24 09:29

    나에게 위안을 주고, 평안함을 주고, 세상에 사랑이라는 것을 솔선하여 보여주신 분들과 동시대를 살았슴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 23.12.25 00:14

    그분들 처럼은 못하겠지만
    내자리에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
    그게 나같은 범부가 할 수 있는 자그만 일인것 같아
    오늘도 신독의 의미를 곱씹습니다.

  • 작성자 23.12.25 10:56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일 충실히 하는것이 보국의 길이고, 범부들이 갈수 있는 좋은 인생길이겠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