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걸려들었다.사다주기를 안할려고굳게굳게 마음먹었지만 일거리가 멸종된 배달시장에 동전의양면처럼 가믐에 콩나듯 유혹하는사다주기!오늘도 깐양파10키로,세척당근6키로를 근거리 15,000원의 유혹에 넘어갔다. 해서 3~4군데를 다녔는데도 없어서 퀵사에 전화했더니 세척당근과 그냥 양파도 된다고해 갔다주러20분만에 착지에갔더니 왜깐양파가 아니냔다.그래서4곳을 가봤는데 없어서 업체에 전화했더니"됐다"고 해서왔다하니까 업체에 전화한단다. 반품할거면 지금 가지고 간다고하니 그냥놓고가라면서 자기가 업체와 통화한단다.이대로 퀵사에 보고하고 탁송료처리만 기다리다20분간격으로 입금독촉 전화를 9번 즉 9수해도 입금이 안돼 "인성에전화 할까말까 망설이다 "했다". 근데 20분간격으로3번통화ㅡ역시 입금안된다.
아주아주 거칠게 인성에 항의했다.
이사도 바꾸고..."기사들의 실수나 늦음은 불이익 다주고 족치면서"...말이다.
인성 자기들도 어쩔도리가 없단다.
9:19배차후32분탁송완료(사진)...
12시05분에야 입금!해결.
인성과 퀵사와기사의관계는 알쏭달쏭!
카페 게시글
6. ★☆ 자유게시판
인성 그리고,한강퀵과 사다주기
두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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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13:1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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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한번 당하고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반나절 일당 정도 나오면 몰라도
시간 대비 단가 가 안맞아서리~~~~~~
엊그제 사다주기 거의 10년만에 해봤네요
근처 매운탕집에서 주문해 논거 사다주기.
껌이었죠...
아주 예전에
특정 상표, 특정 물품 사다주기 잡았다가
대부분 안팔아서
거의 그 구를 한바퀴 다 돌면서 큰마트는 다 들려보니,
그 시간만 40분 깨지고,
결국 못 구해서 취소하고,,
멘붕이 온 이후론
사다주기는 안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이걸 하자니지랄이고.안하자니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