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비댕겨와밨어영..모가회원님들께서 많이 추천해주시는곳이라 정말 좋더라구영^^
특히 소문자자한 프론트언냐 ㅋㅋ; 정말 목소리만듣고 상상했던모습이랑 똑같이 넘넘입뻣서영~
저희가 너무 일찍갓섯졍;; 예약은5시~6시엿는뎅 좀 서둘르는바람에 일찍도착햇죵^^
울앤이랑 저랑은 인천이랑 집이머러요..근데 인천아이비소문듣고 거기까정간거예염 ㅋㅋ
먼길을갓드니 넘넘피곤했어여 그날잠도못잔상태라서 더 힘들었구영 ㅠ,. ㅠ;
그래두 언니가 설명해주신대로 안헤매고 잘가서 넘다행이였어영
저희가여 아침에 잠을자는습관때문에 다른모텔가믄 딱12시데믄 나와야해서 마니힘들었거등여
솔직히 아이비두 좀 걱정하구서 우리가 일찍 들어가는편이라 담날 일찍나와야 될 생각하구선 간거였는데 이쁜언니 얼굴보니깐 말하믄 알아서 잘해주실꺼가타서 편하게 얘기해봣어영
저흰 아침에 잠을 자서 시간좀 많이(무지하게많이--) 주시믄 안될까??요????혹시나 하구 말씀드려봤는뎅 넘넘 친절하게 넉넉히 있다가 가라구 해주셔서 넘넘감사햇어영^^
다른 인테리어는 깨끗하고 좋았는데 특히 좋은게 여자분들을 위한 세세한 배려들이 눈에 띄드라구여 세면대옆에 폼클렌저랑 화장지걸이대에 팬티라이너 래이디셋트안에 머리끈 ㅋㅋ 특히냉장고안에 가지런히놓여진 쿠키랑 초콜렛 넘넘이뻣구영 넘정신이없어서 1층 프론트앞에 커피랑 마실거리등등은 이용못하고왔네여 아쉽게도;
아 맞다 그른데 가자마자 변기에서 물이 줄줄줄새는 소리가 들려서여 봣드니 변기가 고장나있더라구여 밤새 물이 줄줄샛져--; 저희가묵었든방 변기 고쳐야델꺼가타여 언니~
밤엔 칵테일도 맛있게먹구 오후에 일어나서 대충 치운다고 치우고나왔는데 어쨋을지 잘몰겠어여 정신이없어각꼬;
나올땐 언니가 다른분이시더라구여 분명들어갈적엔 언니가 전화안할꺼라고 걱정하지말라고하셧는뎅 3시쯤데니깐 나갈준비해주시라구 전화가왔었어여
마침 나가려고 준비할려든참이라 다행이였지만 좀 당황했어여;;
제가 전화오는거에 무쟈게 노이로제가심한터라^^;;
암튼 그래두 편히 오래오래 잘놀다갑니당.. 시간넉넉하게주신거 감사하구영
또 언능 아이비 가고싶네여
그럼 담에뵐때까지 안냥히^^;;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인천
아이비 첨가밧어영^^*
계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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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2 02:4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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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여.계란엄마님..저희아이비에서 편히쉬었다가셨다니 다행이네여. 근데오늘은 주말이라 시간을넉넉히드리지못한점 정말죄송합니다. 손님여러분들께서 부담없이 편히쉴수있도록 시간을많이주는걸로유명한 저희아이비인데^^ 주말이라 어쩔수없었음을..이점 양해바랍니다.
저희아이비를찾는 손님여러분들이 편히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켜봐주시고 마니~~찾아주세여...^^*
편안히 쉬고 가셧다니 그나마 제 맘이 편해집니다. 행여 전화한것 때문에 기분이 상하셔서 돌아가신건 아닌가.. 불안햇거든요 제가 어제 첫출근한 캐샤분께 인수인계를 정확히 하지 않은탓에 ㅡ.ㅡ;;...........이궁..정말 죄송하구여...담번에 오셔도 편하게 아주 편하게 쉬실수 잇도록 모실께요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