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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정리해고? 권고사직? 개인적인 잡담이니 그냥 패스해주셔도 됩니다.
Robin 추천 0 조회 294 09.12.15 15:1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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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5 15:25

    첫댓글 요즘 경기가 좋지않아 큰일이네요....그 막막하고 속상한마음 이해합니다....저도 작년초에 그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 4개월후에 운좋게 재취업이 됐어요...로빈님도 재충전의 기회라 생각하시고 쉬시면서 천천히 알아보세요...분명 좋은일이 님을 기다리고 있을거에요!~~~힘내세요....아자!!

  • 작성자 09.12.15 21:58

    미카엘님 고마워요. Big Thank you.

  • 09.12.15 15:27

    ㅠㅠ 힘내세요..연말이라 더 속상하시겠어요...원래 연말에 이래저래 돈많이쓰게 되더라구요..그래도..맘좋게 생각하시고... 위님 말대로 천천히 쉬시면서 구직활동하시면 분명 좋은곳으로 취업되실꺼예요~ 너무 낙심하지 마시구요...마이클오빠와 함께하시면서 기운내세요~~ 화이팅~~!!!

  • 작성자 09.12.15 21:58

    도도님 고마워요. Big Thank you.

  • 09.12.15 15:30

    뭐든 조급하게 맘 먹지 마세요!!!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지금보다 더 착잡했던 일들도 많았을껄요? ^^ 그래두 다~ 그 시기가 지나서 오늘에 내가 있다는^^ 고리타분하지만... 사람에겐 늘 자기가 헤쳐나갈수 있는만큼의 일이 주워진다네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떠오른다" 는~~ ㅋㅋㅋ 아 너무 거창한가요? 이히히

  • 작성자 09.12.15 21:58

    mj그리움님 고마워요. Big Thank you.

  • 09.12.15 15:51

    하루에도 백번씩 회사 떄려치고 나 갈구는 이사얼굴에 침이라도 ..ㅋㅋㅋㅋ 뱉고 나와버리고싶지만. 이제26 나오면 다시 무언가를 도전하고 픈 나이가 아니기에 그냥 꾸역꾸역 다니고있어요. 아...한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뭔가를 해놓고 싶은데. 님도 더 좋은 뭐가가 기다리고있을텐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_^ 화이팅!!!

  • 작성자 09.12.15 21:59

    브릿님 고마워요. Big Thank you.
    제가 26이면 뭐든 도전하겠어요 ㅋㅋ 젊은 나이가 부러워요.

  • 09.12.15 16:20

    우선 며칠 편안하게 쉬시고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실업자라니요. 좋은 직장은 많고 많습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저도 고객상담을 하는 일인데요..휴..오늘 아무이유없이 고객에게 욕을 먹었어요.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옛말은 틀린말인가봐요..ㅜㅜ정말 이럴때는 회사때려치고 싶네요. 부모님께도 들어보지 못한 욕을 왜 먹어야 하는건지;;;;아;;;많이 우울해요..울 Robin님 힘내시구요..더 좋은 직장 가실려고 잠시 쉬는거라고 생각하세요~화이팅~^^*

  • 09.12.15 16:29

    사람 상대하는 일이 제일 힘든일이라던데.......어제 뉴스보니까 화풀이를 고객상담하는 사람들에게 하는일이 많다고 하더군요....욕설은 예사고 인격모독에 말도 안되는 요구까지....님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그냥 불쌍한 영혼들이라고 생각하시고 ...마이클님 웃는얼굴 생각하시고..마음에 담아두지마시고 잊어버리세요~~

  • 09.12.15 17:43

    이 일 한지 오래되서 이젠 고객성향을 잘 알기에 왠만한 일들로는 상처를 잘 받지 않는데 가끔은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상식밖에 분들도 있네요..ㅜㅜ세상에 쉬운 일은 없겠지요..다 어려운 일이고 힘든 일이예요..오늘 덕분에 오늘 또 새로운 육두문자를 배웠어요..ㅋㅋㅋ날로 늘어가는 육두문자의 세계..^^미카엘님 감사해요..^^울님들 모두 힘내세요 아자아자^^

  • 09.12.15 17:08

    맞아요~~남의돈 벌기가 쉬운일이 어딨겠어요~~~우리모두 화이팅 해요~~ 육두문자라면~~시베리안 허스키가 떠올라요~ㅋㅋㅋ

  • 09.12.15 17:18

    저도 일하면서 가끔 상담원이 해결 못하는 문제에 대해선 제가 응대를 하는데 진짜 상담 할께 못되더군요... 야근이나 심지어 철야 하는 날 보다 전화 대여섯통 받는게 훨씬 힘들더군요... 상담원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09.12.15 22:00

    잭슨별님 고마워요. Big Thank you.

  • 09.12.15 16:31

    일단 실업급여는 신청하세요- 자의로 퇴사하는거 아니면 실업급여는 꼭 받게 필요한 서류들 챙기시고 가까운 고용지원센터 방문해보세요 ^^
    구직활동 너무 조급히 하진 마시고, 여행 다녀오면서 그간의 스트레스도 날려버리세요^^ 더 좋은 길이 열릴거예요!! 뽜이아!!

  • 작성자 09.12.15 22:00

    나나-님 고마워요. Big Thank you.

  • 09.12.15 16:38

    알바는 생각지도 마세요... 잠시 모든걸 잊어버리고 그동안 회사다니면서 못했던것들 있으면 잠시 해보시고 바로 구직활동 들어가야 합니다. 윗분 말씀데로 실업급여 확실히 챙기시고...

  • 작성자 09.12.15 22:01

    닉네임님 고마워요. Big Thank you.

  • 09.12.15 17:36

    로빈님 권고사직이시라면 우선 실업급여를 신청해 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천천히 다른 일 알아보셔도 늦진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일 있으라고 그러는거니깐 너무 걱정 마시고.. 행운을 빕니다. 화이팅~!! ^^

  • 작성자 09.12.15 22:01

    미소천사님 고마워요. Big Thank you.

  • 09.12.15 17:41

    회사가 참 마음대로 안되죠.ㅠ 그 회사 인재 하나 놓쳤네요.. 로빈님은 더 좋은 직장 들어가실 거예요. 힘내세요^^

  • 작성자 09.12.15 22:02

    젠틀맨님 고마워요. Big Thank you.

  • 09.12.15 18:31

    Robin님 조급해하지마시고, 며칠 마음 편히 가지시고, 여행이나 좋은일자리 생각해보셔요. 곧 좋은일자리 생기실겁니다. 기운내시구요. 아자아자 화이팅~~!!!!^^/실업급여 꼭 신청하시구요.

  • 작성자 09.12.15 22:02

    그림동화님 고마워요. Big Thank you.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2.15 22:02

    마스비님 고마워요. Big Thank you.

  • 09.12.15 22:02

    에구... 로빈님 힘내세요. 요즘 라디오 듣다보면 이런 사연 정말 많이 들리더라구요. 세상이 너무나 춥습니다.ㅠㅠ 남의 일이 아니라.. 제 일처럼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09.12.15 22:21

    클로버님 고마워요. 제 베프는 2달 째 월급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주변에 힘든 사람들이 참 많아요. 우리 모두 행복하고 걱정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09.12.15 22:19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의 말씀 정말 눈물나게 고맙고 감동했어요. 예상하던 거라 그리 충격적이지는 않아요. 3주 전에 가능성이 있다는 통보가 있었고 오늘 최종 결론이 났어요. 그 동안 제 앞으로 그만두었던 사람들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무거워요. 31일까지 근무한답니다. 런던행 비행기 표를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비싸요. 런던의 겨울은 경험해봐서 알고 다음에 갈 때는 반드시 여름에 가리라고 다짐했었는데 제가 가장 가고 싶은 장소라서 마이클전시회도 있고 하지만 여행경비가 만만치 않을 듯. 아무래도 런던여행 생각은 접어야 할 듯 합니다.

  • 작성자 09.12.15 22:20

    제가 20대일 때는 많이 놀았었고 서른이 되어서야 일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는데 지금은 그냥 하루라도 노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젊어서 너무 많이 쉬고 놀았던 기억 때문에. 문워키즈 분들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 09.12.16 02:42

    Robin 님. 으휴- 날씨도 춥고요, 지갑도 춥네요. -_ㅠ 이번 일은 또 Robin님께 어떤 의미로 다가온 것일까요. Robin 님께 문워키즈가 격려와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힘내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09.12.16 15:33

    수민님 고마워요. 문워키즈랑 마이클이 있어서 저는 참 행복해요.

  • 09.12.16 10:04

    로빈님.. 지금에서야 이 글을 봤네요.. 뭐라고 얘기를 해야 할지.. 저도 직장을 두 번 정도 옮긴 경험이 있어요.. 근데..옮길 때마다 더 좋은 곳으로 갔었어요.. 앞으로 더 나은 곳으로 가기 위한 시련이라고 생각하세요..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로빈님은 충분히 긍정적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분이라 생각해요.. 너무 착하고 순수하신 분 같아서 제가 가슴이 아프지만..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시련을 주신다는 말씀을 믿으며.. 재충전한다는 맘으로 쉬시는 동안 여러가지 못했던 것들 하면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로빈님.. 평일에도 시간 내주세요~^^

  • 작성자 09.12.16 15:34

    고마워요. 격려의 말씀에 힘이나요. 예상하던 거라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 다행인거죠. ㅋㅋㅋ

  • 09.12.16 12:46

    로빈님, 힘드신 시기네요. 날씨도 추운데 그런일은 왜 꼭 연말에 있나 몰라요. 한걸음 도약을 위한 충전기간이라 생각하시고 여유 갖고 새직장 찾아보심이 어떨런지요. 마이클이 도와주실거예요. 부디 힘네세요. 화이팅^^V

  • 작성자 09.12.16 15:36

    그러게 말입니다. 한, 두 달만 버티고 겨울까지 만이라도 다니고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어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많이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힘이 많이 나고 고마워요.

  • 09.12.16 16:05

    로빈님~토닥토닥~T^T 제가 큰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이럴때일수록 힘 팍팍! 내세요ㅠ 이 위기가 꼭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제가 두손모아 기도 많이많이 해드릴게요..ㅠ 연말이라 더 힘드실수도 있지만, 이럴때일수록 마음만은 따뜻하게 옷 잘 여미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기분 좋은 생각도 많이 하시면서 그동안 못해본것도 해보고 잠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정말 다 잘 될꺼에요~ 나중에는 이번 일을 회상하며 오히려 전화위복 기회가 되어서 좋았던 때라고 좋게 추억하실 수 있으실 꺼예요~ 화이팅♡

  • 작성자 09.12.16 23:16

    쥐똥이님 고마워요. 저 this is it 끝나면서 엄청 많이 먹고있어요. 오늘도 완전 많이 먹고 집에 와서 또 먹었어요 ㅋㅋ 좋은 말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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