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워마드
아프리카TV 베스트 BJ로 활동중인 BJ 남순이 지난 2015년 여성게스트와 먹방을 진행하는 중에 장애인 비하 발언을 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남순은 최근 생방송중에 2번이나 성기노출 사고를 일으켰으나 운영자의 배려로 3일 정지로 복귀한 바 있다.
제보 된 동영상에서는 "(여성, 과거에 사귄 사람이) 큰 사람은 대게 큰 사람 만나 봤고 (남순) 몇? (여성) 190 (남순) 190 너키에? (여성) 예 안 보였어요 진짜 안 보였어요. (남순) 누가보면 장애인 같아 겠다. (둘다 함께 웃음)"라는 내용으로 키 큰 남자와 키 작은 여자가 사귀면 장애인 같다는 충격적인 발언 이었다. 그러나 운영자는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았고 해당 동영상은 여러차례 재방송 된것으로 알려 졌다.
또한, BJ 남순은 여성게스트에게 "인생 선배다. (여자 25살) 지도 다 꺽여 놓고는... 여자는 25살이면 갔어, 너도 똥고집이야? 남자 이겨먹으려 하는 것들은 죽여야 해"라고 막말을 했으며 전화 데이트를 하던 여성에게 "좆이나 빨아"라는 욕을 한 뒤 웃으면서 전화를 끊었다.
최근 1년간 남순은 여성 게스트를 초대해 특정 부위가 부각되는 타이트한 요가복을 입힌 뒤 고양이 자세나 민망한 자세를 취하게 하는 등 여성 상품화에 앞장서 왔다. 여성 게스트의 속옷이 노출 되고 신체 사이즈를 잰다며 줄자로 직접 여성의 신체와 접촉하기도 했다. 미성년자가 출연한 음란한 영상의 성기 사진이 그대로 노출 되고 대형 여성 성기 그림에 한 남성이 음란한 행동을 하는 사진도 공개 되었었다.
그럼에도 아프리카TV 운영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이용정지 처분에 3일 정지라는 휴가를 주었다. 3일 후에 복귀한 남순은 웃으면서 수 많은 별풍선을 받아 챙겼다. 운영자가 3일 정지를 준 것은 7일 정지부터는 베스트 BJ 자격이 박탈 되기 때문에 꼼수를 부린 것이다.
첫댓글 운영자의 배려로 3일정지?? 아프리카가 그냥 사라져야되는거 아님?
이 사람 이번 아프리카tv 살인사건에도 연관 없지는 않다고 봄 왁싱샵을 성적으로 보이도록 방송했으니까
아프리카 티비 제발 꺼져줘..
얘 존못이던데 인기많은 이유 머임?
아프리카 사회악임
얘는 애비애비 없어?
병신새끼 존나최악이다
저런새끼한테 누가 별풍주냐
정부에서 아프리카 규제해야돼
뭐하는데 성기노출 두번이나 했대? 챙롬이네
진심 궁금하다ㅜㅜ 얼굴도 못 생겼는데 팬이 어케있는건지;
홍대에서 실물 봤는데 실물이 더 구리던데;
수준진짜... 나중에 결혼하고 자식들이 보면 되게 창피해하겠다..
ㅅㅂ 이런 방송이 합법이라니 아프리카도 공범이다
장애인비하 사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