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최서원씨를 나쁜 사람으로 알고 있었죠? 그렇지 않습니다.
죽일 놈들이 많지만 안종범이가 정말로 나쁜 놈입니다. 재판정은 사실을 논하는 것이지, 소문을 논하는 곳이 아닙니다.
* 시간은 좀 걸릴지라도 ... 진실은 반드시 밝혀집니다.
* 저는 무죄를 받아서 당당히 내발로 걸어서 나갈 것입니다.
* 우리들은 반드시 다시 만날것입니다.
* 거짓은 진실을 이길수 없습니다. 등 등.. 13.
최서원씨는 검사들을 꾸짓습니다. 판사들에게 굽신거리지 않습니다.
피고인이 검사들에게 충고하고 꾸짖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요지) 1)
검사님들 들으세요. 연약한 여성을 가두어 놓고 잠 안 제우고, 허위자백을 강요하고.. 고통을 주려고 하는데.. 저는 절대 굽히지 않습니다. 견디어 낼 것입니다.
검사님들 그렇게 살지마세요 그렇게 해서 출세하는 것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오래 못갑니다. 2)
(재판장님 이것 좀 검사측에 물어 봐주세요) (최서원) 제가 박대통령. 안중범, 저하고 3(셋)이서 공모하여 무슨 재단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저는 여기 법정에서 안종범을 처음 봅니다. 수백, 수천억원을 어떻게 할려고 했다면 안수석과 전화 한통화라도..
커피 한잔이라도 나누면서 무슨 공모를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검사님들에게 물어봐 주세요.. 전화 한통이라도.. 만났다는 증거를 한개라도 대보라고 물어주세요 (판사):
(검사들에게) 방금 최서원 피고인이 3인공모에 대한 증거를 대라고 하는데.. 그 증거를 내놓으시오. (검사들) 아, 미처 그런 증거를 준비 못했습니다. 다음에 재출하겠습니다.
모두가 어안이 벙!벙! 증거도 없이 기소하나?
* 위 증거는 2심판결이 끝날 때 까지도 제출이 없습니다. 3)
(최서원) 지금 이곳 재판이 조작된 증거에 의해서, 확인되지 않은 신문등 소문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는데, 이런 것이 바로 북한공산당식 인민재판이 아니고 뭡니까? 큰소리 치면서 울먹인다. 4)
(최서원) 검사님들 왜 그렇게 거짓말을 잘 하세요? 거짓말로 기소하고.. 거짓말로 재판합니까? 왜 우리딸 면회를 막습니까? 5)
(최서원) 테이블(테블릿)피씨를 나에게 보여주지도 않고... 내것이라고 자백을 강요할 때.. 나는 테불릿피씨를 쓴적도 없고.. 쓸줄도 모른다. 그것이 도대체 어떻게 생겼는지나 볼수있게 보여달라고 했을때.. 왜 안 보여줬습니까? 그렇게 자신이 있으면 왜 안보여 주었습니까? 왜요? 왜요?하고 다그친다. 마치 칼은 안보여주면서.. 사람을 죽였다고 자백하라고 하는 것과 같다.
** 검사들 고양이 앞에 쥐새끼들처럼 대답이 없다. 기껏 한다는 소리가 수사상 필요해서 못보여 줬다고 한다. (방청석 한숨)
* 방청석에서는 재판장이 못들을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야.. 검사 너희들 소설쓰고 있나?.. 차라리 옷벗고 나가서,, 소설가로 나가라...고 하면서 ...(야유한다) 6)
박대통령님은 2만원짜리 신발을 8년 가까이 싣으신 분이십니다. 그런 분이 뭐 뇌물을 받는다고요? 말도 안됩니다. 제가 30년 가까이 곁에 있었지만...
자나 께나 나라걱정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 애국심에 저는 반하여 옆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도대체 국정논단이 뭡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국정논단입니까? 증거를 하나 대보세요. 저는 그동안 그렇게 청렴하신 대통령께 혹시 누를 끼처드릴까 봐서...
어느 국회의원하고도 . 어느 대기업체 임원하고도 식사한끼 한적이 없습니다. 저의 전남편 정윤회씨 한테 쏟아지는 온갖 풍설로 괴롭히는 것도 묵묵히 참아왔습니다. 그래서 최태민의 사위라는 허물을 벗겨줄려고 이혼까지 저가 제안해서 했습니다. 넓은 세상에 나가 큰 호흡을 하며 살라고 했습니다.
안민석의원이 저희들을 마치 파파라치처럼 따라다니며 괴롭혔습니다. 저와 우리 가족을 망첬습니다. 저는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박대통령을 모시면서 남의 눈에 띄지 않도록 마치 투명인간처럼 살았습니다. 저의 개인생활은 없다시피 하였습니다.
저의 딸 정유라는 아세안게임 승마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땄고, 그것으로 당당히 이대체육특기생으로 들어갔습니다. 저가 김종을 차관으로 추천하여 차관으로 만들고, 차관을 뒤에서 조정했다고 하는데...
저는 김종을 차관으로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을 뒤에서 조정한 적이 없습니다. 그분은 저의 조정을 받을 분이 아닙니다.
** 우리나라의 정치풍토에서 뇌물을 가장 싫어하시고 그런 풍토를 고치시겠다고 일하신 박대통령을.. 뇌물죄로 엮어 넣어 온세상에 망신을 주고, 중형을 때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박대통령은 심장이 약하신 분입니다. 같은 여자로서 그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재판장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 봅니다.
** 방청석의 우리들은 이구동성으로... 역시 훌륭한 박대통령 밑에 충신을 두었네요. 역시 충신중에 충신이네요 !!! 6)
최서원은 최후 진술에서... 만약에 나에게 소원이 있다면, (이러한 엉터리 세상이 아닌 곳에서) 저의들 자식들을 키우기 위해서 고생하셨던 최태민목사 아버님과 어머님을 모시고, 딸, 손자와 함께 짧은 기간만이라도 어울려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 이런데도 불구하고 재판장은, 니죄를 니가 알렸다. 매우 처라!! 식이다. 명시적증거가 없으니까 나는 박수무당 출신이야 알겄냐? 하는식으로.. 묵시적 청탁이니 뭐니하면서 20-25년형을 때린다!! 7)
최서원은 매번 재판의 최후진술에서도 다른 피고인들과는 달리... 선처를 바랍니다라는 구걸식 진술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잘 판단하셔서 공정한 판결을 기대합니다.” 정도인 것입니다.
14. 현시국을 푸는 방법
(1) 이러한 내용을 잘 모르는 국민들에게 널리알려야 합니다.
(2) 안종범 일당을 하나씩, 한건씩 고소/고발하여야 합니다.
(3) 한편 안종범과 그 일당들에게 양심고백을 유도해야 합니다. 사실상 미르/K-재단의 설립 그 자체는 큰 문제가 되거나 큰 잘못아 아닙니다. 역대 정권은 수천억 재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유독 미르/K-재단만이 박대통령 퇴임후를 대비한 재단으로 거짓누명을 씌어 뇌물죄로 엮었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안종범 등이 사실대로 양심고백을 한다면....
위중하신 박대통령님이 즉각 석방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최서원씨도 지난번 면회시에 보았는데...
암수술을 받은 상태라서 얼굴이 붓고, 가슴 등이 아파서 견디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의 답신 내용에서는...
그래도 태극기 애국국민들이 계시니까 누명을 벗고 석방될 날을...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감사한 말씀입니다. 암수술까지 받고 고통스러운 날을 보내는 최서원여사도 우리 국민입니다.
박대통령을 잘 모시는 것이 무슨 죄가 됩니까???
우리국민들이 힘을 합처서 구출해 내야합니다. 15. 안종범 등에게 부탁합니다.
* 하루빨리 양심고백을 하십시오. 모든 것이 제가 저지른 꾸며낸 거짓입니다, 라고..
진실은 조만간 반드시 진실이 밝혀집니다. 검사들이나 재판관들 중에서도 양심고백이 반드시 나온다고 봅니다. 양심고백을 하지 않고 버티다가...
진실이 밝혀지면 국민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역사에 길이 반역자로 남을 것입니다. 당신의 자식들도 배신/반역자의 자식들로 길이 남을 것입니다. 부디 양심 고백하여서 죄없이 고통받고 계시는 박대통령/최서원씨 등이 하루빨리 모두 풀려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 9.24(월) 보름달 추석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간절히 빕니다. 16.
모든 태극기애국세력들에게 호소합니다.
(1)모든 태극기집회세력과 애국국민들은 이러한 불법적이고 억울한 사항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알리면서 합법적인 법적투쟁과 국민저항운동을 확산시켜나가야 합니다.
(2) 우리 태극기애국국민들께서는 안종범 등에게 편지를 보내어 양심고백을 요청하도록 합시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양심고백하면 용서하겠다고 편지로 약속합시다..
(3) 각 태극기단체별로 안종범 등 허위조작/진술자들을 고소/고발 하고, 한편으로는 양심고백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투쟁해야 한다고 봅니다. 양심있는 변호사님들은 여기에 동참해야 합니다.
(4) 합법적인 법적투쟁에 따른 증거자료들은 관계 변호사들로 부터 협조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분들의 평가 및 유용한 정보자료와 제보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