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건강보혐료 체납으로 지난 1월 보유한 아파트를 압류당했다. 이후 1월30일 코로나19 돌파감염(백신접종 후 감염) 및 맹장 수술 소식을 전했고, 압류는 체납액 완납 확인 후 4월22일 말소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동아닷컴에 "일반적으로, 체납한 상태에서 병원을 이용하면 당사자에게 알린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맹장 수술까지 받은 지민은 왜 체납 여부를 몰랐을까. 혹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의 법인 카드로 수술 등 비용을 처리한 것일까.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압류 말소까지 3개월이 걸리기도 하냐'는 질문에는 "분할납부하면 (3개월이) 걸릴 수도 있지만, 보통은 지불하면 처리기간이 1~2일 걸린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빅히트 뮤직은 입장문을 통해 "이를 확인한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여 현재는 본 사안이 종결된 상태"라고 했다. 분할납부가 아니라는 뉘앙스라, 왜 지민이 압류 후 3개월동안 체납을 유지했는지도 의문이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일반 우편 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문자 메시지를 전송한다"라고 알림 방식을 설명했다.
더욱이 체납 독촉을 받은 적이 있는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실시간 연동수준으로 독촉이 오는데 지민이 몰랐다면 고지서 확인 등에 정말 게으른 개인적 성향이었을까 싶다"라고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말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선 일정한 법적요건이 충족되면,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건강보험가입이 강제되며 보험료 납부의무가 부여된다. 고로, 이 논란의 핵심은 고소득자인 지민이 수개월동안 의무를 져버린 데 있다. 빅히트 뮤직은 '당사의 불찰'이라며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그냥 바보가 되기로 마음먹은 듯 보이고 소속사 입장문에도 당사자인 지민의 입장은 없었다.
내가 보기엔 회사가 일 더 키운거지 안그래도 건보료안냈다는거에 비판+비난 받는 상황에 회사측에서 우리가 잘 못했어요 거리고 있으니 누구든 화안나겠냐고 아니 빅힛 진짜 존나 이상한게 얼마전에도 지들 입 잘 못털어서 멤버들 방패세우고 뒤로 숨고 멤버들이 비난이란 비난 다받고 이번엔 깔끔해야할때인데 이상한 피드백해서 멤버들 뒤로 숨게하고 아 왜 그러냐 진짜 일 좀 잘해라
@코트니 이미 문의도 해봤고 피드백 안 되면 신고 가능하다는 답변도 받았어 공지에 쓰여 있는 걸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어떡해
@새치 아 그래 그럼 얘네는 지울게 됐지?
앵 아니 이거 밀릴 이유가 대체 뭐람
으휴 일반서민들도 있는돈없는돈 세금 꼬박꼬박내는데 돈도많은애가 왜저런데?있는사람이더하네...;
그냥 깔끔하게 사과하지....
내가 보기엔 회사가 일 더 키운거지 안그래도 건보료안냈다는거에 비판+비난 받는 상황에 회사측에서 우리가 잘 못했어요 거리고 있으니 누구든 화안나겠냐고
아니 빅힛 진짜 존나 이상한게 얼마전에도 지들 입 잘 못털어서 멤버들 방패세우고 뒤로 숨고 멤버들이 비난이란 비난 다받고 이번엔 깔끔해야할때인데 이상한 피드백해서 멤버들 뒤로 숨게하고 아 왜 그러냐 진짜 일 좀 잘해라
사과한다고 다되는 건 아니지만 사과하고 넘어가면 자연스럽게 넘어가졌을 거 같은데,,,회사가 이상하기도 하고 흠
죄송하다고 앞으로는 이런일 없겠다고 깔끔하게 사과문 올렸으면 이정도까지는 아니였을텐데 어이없는 회사탓 + 쉴드로…..
이건 개인 잘못이 맞지
근데 뭔 피드백을 저렇게 해놨대..
집까지 압류 당했는데 모를수있나? 참
돈도 많으면서 왜그랬댜
이럴땐 걍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최선임
잘못한거 깔끔하게 인정하고 반성한다하고 넘어갔으면 이렇게까지 안 왔을텐데..
진짜 대가리 터지겠네 행동의 이유를 모르겠어
쉴드칠래야 칠 건덕지가 없다 ㅋㅋㅋ 넘사 부자들이야 건보가 정말 쓸데없는 돈이라 아깝겠지만….. 하ㅋㅋ 정말 너무너무 실망했다. 혼자 잘 나서 돈 번거 아니다 진짜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