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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바람 부는날 옥상 출입금지
빨간여우a 추천 0 조회 970 13.04.15 08:12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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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5 08:21

    첫댓글 큰일날뻔하셨네요~~
    조카가 보는 분이 있네요^^
    울집에도 없는 아이를 골랐어요^^
    조카가 다육이 키우는 솜씨가 보통은 넘는거 같아요^^

  • 작성자 13.04.15 08:38

    네...그래서 남편이 바람부는날 올라가지 말랍니다 ㅎㅎ
    조카가 다육 입문 2년차인데 아직 아무것도 할줄은 모르고 시키는대로
    잘 키우기는 하드라구요.

  • 13.04.15 08:38

    좋은이모(?)네요
    울조카는 4학년인데
    울집오면 하나씩 달라하던데
    팍팍 주지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 작성자 13.04.15 08:41

    고모예요~~~
    토요일에도 집안 잔치에 갔다가 오는길에 다육을 달라길래 매장을 데리고 간거예요.
    올케랑 남동생 큰일난거지요...길 터줬으니 ㅎㅎㅎ

  • 13.04.15 08:39

    조카 안목이 뛰어나네요.
    나도 없는데.......ㅠㅠ

  • 작성자 13.04.15 08:43

    몇바퀴를 정신없이 이리저리 구경하더니 저 넘이 제일 맘에 든대요.
    이제 창에 빠져 들라나봐요.
    큰거 안 사달라고 하길 얼마나 다행이예요 ㅋㅋㅋㅋ

  • 13.04.15 08:46

    화장이쁘게 하고 있네요
    요즘 감기조심하셔요

  • 작성자 13.04.15 08:54

    니가 준 피가르가 제일 이쁘지?
    아주 진한 라인 이뻐 죽겠다~~~ㅎㅎ

  • 13.04.15 09:03

    아웅 몰라보게 이뽀졌네유 ㅎ 역쉬 고수님손은 달라 ㅎ

  • 작성자 13.04.15 09:05

    내가 한거는 옥상으로 내몰은것밖에 없어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15 09:17

    다이어트 절대 하지 마세요~~~ㅋㅋㅋㅋ

  • 13.04.15 09:51

    이번 봄바람이 왠만해야지요.
    얼마나 세게 불었는지 학교간 아이들도 바람소리가 무섭다고 할 정도였어요.

  • 작성자 13.04.15 11:18

    이제 바람 좀 그만 불었으면 좋겠어요~~~

  • 13.04.15 10:17

    조카분이 왠만한 고수만큼 잘 키우네요~~ㅎ

  • 작성자 13.04.15 11:19

    저러다 다육 중독되는거 아닌가 몰라요.
    나중에 올케가 나 원망하면 어쩌죠? ㅎㅎ

  • 13.04.15 10:40

    짱짱하게 잘 키우고 있네?~~~~멋지다 ~~ 난 옥상에 올려 놓았다가 도둑을 제법 맞아 이젠 안 올려

  • 작성자 13.04.15 11:20

    도둑 맞으면 뒷목잡고 쓰러지지요 ㅋㅋㅋㅋ

  • 13.04.15 11:30

    리틀쨈과 화분과 언니 생각되로 딱이네요..
    글구 피멍 쿠스도 넘 이쁘고...
    지대로 몰게인 골랐네요..ㅎㅎ

  • 작성자 13.04.15 11:41

    그치? 투박한듯 멋스런 화분을 딱 본순간 리틀쨈이 떠올랐는데
    역시 정말 이뻐 잘 어울려~~~
    울 조카 자꾸 사달라고 할까 무섭다야 ㅋㅋㅋㅋ

  • 13.04.15 11:59

    ㅋ 조카가 사달라믄 다 사줘야지 워째...ㅎㅎ
    맛난 점심 식사하고요...

  • 작성자 13.04.15 12:22

    그랴~~~강원도 간김에 한바퀴 더 돌다와

  • 13.04.15 12:24

    아직 어린 조카가 저렇게나 잘 키운다고요..잼나서 자꾸 줄듯하네요 ㅎ
    리틀쨈~ 한동안 눈에 아른거리게 생겼어요
    이상은 평택에 김여사님 추락 주의보였슴다ㅋㅋ

  • 작성자 13.04.15 14:11

    조카가 우리집에 온다는게 점점 무서워지는대요 ㅎㅎㅎ

  • 13.04.15 14:31

    보는 눈이 우월한 조카를 두셨슴다 ㅎㅎ
    옥상에서 다육돌보던 50대 아지매도 같이 뉴스탈번 했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3.04.15 17:25

    꽃사 회원 2명 매스컴 탈뻔 했네요.ㅎㅎㅎ

  • 13.04.15 16:14

    진정 난 몰랐었네요 ㅎ
    고맙습니다
    ~
    소담스러운 리틀쨈에 눈길이 머물면서
    갖고싶다는 유혹이...

  • 작성자 13.04.15 17:26

    리틀쨈 갖기 쉬워요~~~ㅎㅎ

  • 13.04.15 17:51

    실생 몰게인 색듬이 특이 하네요! 조카가 벌써 다육 세계에 입문해서 앞으로 다육 천왕이 될것 같네요

  • 작성자 13.04.15 18:06

    다육 천왕 ㅎㅎㅎ
    그럼 올케랑 남동생이 날 아주 원망 많이 할걸요

  • 13.04.15 18:55

    클날뻔하셧네요 조심하셔요 ~ 저도 전에 걸이대에 화분꽉찬채로 난간대에 걸다 그 무게에 밖으로 딸려 나갈뻔 했엇는대 ㅠㅠ
    12층 아래로 번지쩜프 할뻔했지요...
    울집 피가르 분발 해야겠어요 ㅠ

  • 작성자 13.04.15 19:02

    다육이 때문에 목숨에 위협까지 받고 있네요 ㅎㅎ

  • 13.04.15 19:00

    매창들의 라인도 선명하구..참 예쁨니다.

  • 작성자 13.04.15 19:03

    역시 햇살과 기온차가 다육의 인물을 결정하는것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15 19:16

    오후부터 컨디션 급 다운
    짜증지수 급 상승~~~
    오늘따라 일찍 온 신랑이 혼자 밥 차려 먹는다고 푹 쉬란다 ㅋㅋ

  • 작성자 13.04.15 19:20

    하는거 없기는...넌 몸이 딱 세개 있어야 돼 ㅎㅎㅎ

  • 작성자 13.04.15 19:22

    전우치한테 한수 배워봐
    오도일이관지 ㅋㅋㅋㅋ

  • 작성자 13.04.15 19:23

    오늘 내 저녁 메뉴는 토마토

  • 작성자 13.04.15 19:33

    겨울아 시내 때문에 지금 빵 터졌다.
    시내한테 자꾸 예비군 훈련에 참석하라고 문자가 온대
    언제 우리 모르게 군대 갔다 왔나봐 ㅋㅋㅋㅋ

  • 작성자 13.04.15 20:09

    넌 이제 예비군 졸업에 민방위도 졸업이여~~~~ㅋㅋㅋㅋ

  • 13.04.15 19:18

    뭔놈의 날씨가 이렇게 찌질한지...
    날씨는 그래도 다육이는 곱습니다~~

  • 작성자 13.04.15 19:21

    햇살이 좋은 날은 바람이 난리치고...
    바람이 잠잠한 날은 했님이 푹 쉬시고...
    날씨가 이래서 그런지 몸이 축 쳐지네요.

  • 13.04.15 19:28

    넓은 곳에서 키우시는 분들 보면 지름신을 어찌 물리칠지 참 존경스러워요

  • 작성자 13.04.15 19:35

    넓지 않아요. 아파트인데 걸이대에 넘치는 다육들을 아파트 옥상에 살짝 올려 놓은거예요.
    아는 사람들만 아는 비밀로~~~ㅎㅎㅎ

  • 13.04.15 20:14

    아고 킬날뻔했네요 ㅎㅎㅎ
    실생몰게인 넘 귀엽고 이쁘네요~~~~~

  • 작성자 13.04.15 20:17

    조카 딴에는 쪼그만하니까 한 천원, 이천원 할줄 알았나봐요.
    계산할때 배추 이파리가 나오니까 깜짝 놀래서 더 애지중지 하더라구요 ㅎㅎㅎ

  • 13.04.15 20:41

    왁스가 넘 멋져요 , 지도 하나 군생으로 사들여야 겠네용

  • 작성자 13.04.15 20:59

    왁스가 몸값에 비해 달궈지면 참 매력적인 다육이예요

  • 13.04.16 14:51

    여우는 날씬해서 날라갈뻔했겠다.
    옥상의 아그들이 다 이쁘네.
    조카도 이쁘게 잘 키우고 있고~
    보는 눈이 보배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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