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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차광막으로 덮어 논
모기장 손 좀 보려고 옥상에 올라 갔는데
바람이 어찌나 센지 잠깐 순간에
날아가는 망 잡으려고 했다가 뉴스에 나올뻔 했어요.
평택에 사는 40대 김모(여)씨
다육이 살피다 옥상에서 추락하다...요렇게요.
비는 내리려면 시원하게 오든지
찔끔찔끔 내리는둥 마는둥 다육이 얼굴들만
지저분하게 만들었지만 인물들은 많이 달라졌어요.
노숙의 힘~~~ㅎㅎ
민트야 니가 선물한 화분에 리틀쨈 심어줬다.
내 예상대로 리틀쨈이 너무 잘 어울려~~
꽃 그림분에는 왁스 군생 입주
옥상으로 올라간지 일주일만에
진한 라인 싹 그린 피가르
작년 12월 2일 피가르가 처음으로 유통될때
제일 이쁜 넘으로 골랐는데
까딱 늦게 발견했으면 저 세상갈뻔 했던 피가르
이제 정신차려서 라인 그리기 시작해요.
필라멘트
시리우스
브라운에보니
삐리리 했던 쿠스도 피멍이 들고
요것은 초등학교 3학년 조카가 키우는 다육
다 내가 주거나 사준 다육들 입니다.
제법 잘 키워서 기특해요.
꽃 피웠다고 어찌나 좋아하는지 꽃대 잘라라 소리를 못했어요.
토요일 생전 처음 매장을 데리고 갔더니
눈을 반짝반짝 빛을내며 급 흥분을 하드라구요.
맘에 드는거 고르라고 했더니
요 넘을 딱 찍더라구요.
첫댓글 큰일날뻔하셨네요~~
조카가 보는 분이 있네요^^
울집에도 없는 아이를 골랐어요^^
조카가 다육이 키우는 솜씨가 보통은 넘는거 같아요^^
네...그래서 남편이 바람부는날 올라가지 말랍니다
조카가 다육 입문 2년차인데 아직 아무것도 할줄은 모르고 시키는대로
잘 키우기는 하드라구요.
좋은이모(?)네요
울조카는 4학년인데
울집오면 하나씩 달라하던데
팍팍 주지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고모예요라길래 매장을 데리고 간거예요.
토요일에도 집안 잔치에 갔다가 오는길에 다육을
올케랑 남동생 큰일난거지요...길 터줬으니
조카 안목이 뛰어나네요.
나도 없는데.......ㅠㅠ
몇바퀴를 정신없이 이리저리 구경하더니 저 넘이 제일 맘에 든대요.라고 하길 얼마나 다행이예요
이제 창에 빠져 들라나봐요.
큰거 안 사
화장이쁘게 하고 있네요
요즘 감기조심하셔요
니가 준 피가르가 제일 이쁘지
아주 진한 라인 이뻐 죽겠다
아웅 몰라보게 이뽀졌네유 ㅎ 역쉬 고수님손은 달라 ㅎ
내가 한거는 옥상으로 내몰은것밖에 없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이어트 절대 하지 마세요
이번 봄바람이 왠만해야지요.
얼마나 세게 불었는지 학교간 아이들도 바람소리가 무섭다고 할 정도였어요.
이제 바람 좀 그만 불었으면 좋겠어요
조카분이 왠만한 고수만큼 잘 키우네요~~ㅎ
저러다 다육 중독되는거 아닌가 몰라요.
나중에 올케가 나 원망하면 어쩌죠
짱짱하게 잘 키우고 있네?~~~~멋지다 ~~ 난 옥상에 올려 놓았다가 도둑을 제법 맞아 이젠 안 올려
도둑 맞으면 뒷목잡고 쓰러지지요
리틀쨈과 화분과 언니 생각되로 딱이네요..
글구 피멍 쿠스도 넘 이쁘고...
지대로 몰게인 골랐네요..ㅎㅎ
그치 투박한듯 멋스런 화분을 딱 본순간 리틀쨈이 떠올랐는데라고 할까 무섭다야
역시 정말 이뻐 잘 어울려
울 조카 자꾸 사
ㅋ 조카가 사달라믄 다 사줘야지 워째...ㅎㅎ
맛난 점심 식사하고요...
그랴강원도 간김에 한바퀴 더 돌다와
아직 어린 조카가 저렇게나 잘 키운다고요..잼나서 자꾸 줄듯하네요 한동안 눈에 아른거리게 생겼어요
리틀쨈
이상은 평택에 김여사님 추락 주의보였슴다
조카가 우리집에 온다는게 점점 무서워지는대요
보는 눈이 우월한 조카를 두셨슴다 ㅎㅎ
옥상에서 다육돌보던 50대 아지매도 같이 뉴스탈번 했답니다 ㅎㅎㅎ
진정 난 몰랐었네요벅
고맙습니다
꾸
소담스러운 리틀쨈에 눈길이 머물면서
갖고싶다는 유혹이...
리틀쨈 갖기 쉬워요
실생 몰게인 색듬이 특이 하네요 조카가 벌써 다육 세계에 입문해서 앞으로 다육 천왕이 될것 같네요
다육 천왕
그럼 올케랑 남동생이 날 아주 원망 많이 할걸요
클날뻔하셧네요 조심하셔요 ~ 저도 전에 걸이대에 화분꽉찬채로 난간대에 걸다 그 무게에 밖으로 딸려 나갈뻔 했엇는대 ㅠㅠ
12층 아래로 번지쩜프 할뻔했지요...
울집 피가르 분발 해야겠어요 ㅠ
다육이 때문에 목숨에 위협까지 받고 있네요
매창들의 라인도 선명하구..참 예쁨니다.
역시 햇살과 기온차가 다육의 인물을 결정하는것 같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후부터 컨디션 급 다운
짜증지수 급 상승
오늘따라 일찍 온 신랑이 혼자 밥 차려 먹는다고 푹 쉬란다
하는거 없기는...넌 몸이 딱 세개 있어야 돼
전우치한테 한수 배워봐
오도일이관지
오늘 내 저녁 메뉴는 토마토
겨울아 시내 때문에 지금 빵 터졌다.
시내한테 자꾸 예비군 훈련에 참석하라고 문자가 온대
언제 우리 모르게 군대 갔다 왔나봐
넌 이제 예비군 졸업에 민방위도 졸업이여
뭔놈의 날씨가 이렇게 찌질한지...
날씨는 그래도 다육이는 곱습니다~~
햇살이 좋은 날은 바람이 난리치고...
바람이 잠잠한 날은 했님이 푹 쉬시고...
날씨가 이래서 그런지 몸이 축 쳐지네요.
넓은 곳에서 키우시는 분들 보면 지름신을 어찌 물리칠지 참 존경스러워요
넓지 않아요. 아파트인데 걸이대에 넘치는 다육들을 아파트 옥상에 살짝 올려 놓은거예요.
아는 사람들만 아는 비밀로
아고 킬날뻔했네요 ㅎㅎㅎ
실생몰게인 넘 귀엽고 이쁘네요~~~~~
조카 딴에는 쪼그만하니까 한 천원, 이천원 할줄 알았나봐요.
계산할때 배추 이파리가 나오니까 깜짝 놀래서 더 애지중지 하더라구요
왁스가 넘 멋져요 , 지도 하나 군생으로 사들여야 겠네용
왁스가 몸값에 비해 달궈지면 참 매력적인 다육이예요
여우는 날씬해서 날라갈뻔했겠다.
옥상의 아그들이 다 이쁘네.
조카도 이쁘게 잘 키우고 있고~
보는 눈이 보배구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