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다녀와서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6월5일 그 이후로 활동을 안한저였죠...
그때도 이때와 똑같은거 같아요...
형의 말을 듣지않고 무면허로 애마를 몰았죠.
그러다가 불법U턴한 차와 충돌해서 사고가 났지만요.
이번엔 반대로 경포형이 사고가 났네요......
몇일전 형에게 문병을 다녀왔습니다 애써 형앞에서 웃었지만
마음이 매여왔죠... 사고 현장 목격하지 않았지만.....
전 믿었습니다.................. 형의 모든말을 .......
왜냐고요??
저에게 바이크를 가르켜준 형이란 이유하나로........
저와는 반대쪽다리인... 오른쪽다리를 골절상 입으셨더라고요...
형에겐 혼날까봐 그리고 회원님들에게 이상하게 보일까봐....
무면허로 탄다는 거 자체를 정말... 숨겨버리고 그리고 싶었어요.
하지만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온다음 전 느낍니다.....
바이크를 사랑한 방법이 달랐을 뿐이라고.....
처음이자 마지막인 제 애마 RS.. 장례식을 치루고 말았고요...
이제 3달이넘은 지금....... 그 후유증을 잊고 싶을때 쯤
제가 사랑하는 형이 크게 다쳐버렸네요...
고등학생이지만... 쓸모없고 평범한 고등학생이지만...
형이 혼자 고통받는건 못보겠어요...
저도 형을 도와야 겠습니다.
형의 애마인 숑시브도 ... 장례식을 치루고말았군요...
전 생각합니다.. 형이 살아서 정말 하느님께 감사드린다고........
마지막으로 부탁드릴께요...
바메회원님들 형이 빨리 낫기를 기원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여전히 배우는 자세에서 바.메 회원님들을 동경하는.....
영민2-배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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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형님이 사고나고 나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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