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SA방식과 자율 주행차 ☞자율주행 자동차는 어떻게 스스로 움직일까? 자율주행차는 어떻게 스스로 움직이는 것일까? 사람이 운전할 때를 생각해 보자. 눈으로 주변을 살피고, 어느 방향으로 갈지 머리로 생각하면서 손으로는 운전대를, 발로는 페달을 조종한다. 자율주행차에도 이런 기능이 필요하다. 자율주행차는 사람의 몸과 머리 대신 각종 전자 기기를 통해 이런 기능을 수행한다. 먼저 사람의 눈과 같은 역할은, 라이다(LiDAR)와 레이더(Radar)가 한다. 다만, 라이다(LiDAR) 초고가여서 레이더(Radar)와 센서를 활용한다. 라이다(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는 고출력 레이저 펄스를 발사해 레이저가 목표물에 맞고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한다. 이에 사물간 거리, 형태를 파악한다. 레이더(Radar)는 라이다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하지만 레이저 대신 전파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전파를 발사해 물체에 맞고 되돌아오는 데이터로 물체의 거리, 속도, 방향 정보를 파악한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은 날씨 등을 영향을 받아, 제한적일때가 많다. 해서 여러 가지 센서로 자동차 앞과 주변 환경을 살펴본다. 카메라 센서는 사람의 눈으로 보듯이 영상 이미지를 얻는다. 저렴한 레이더 센서는 주변 물체의 형태를 인식하고 거리를 정교하게 측정한다. 위성 위치확인 시스템(GPS)과 관성 측정 장치(IMU)는 자율주행차가 어느 위치에서 어느 정도 속도로 가고 있는지를 측정한다. 이렇게 얻은 정보를 고성능 차량용 컴퓨터가 분석해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빠르게 달릴 것인지를 계산하고 결정한다. 여기에 맞춰 자동차의 방향을 바꾸는 조향 장치와 속력을 조절하는 구동 장치를 스스로 움직여 가며 운전한다. 보다 완벽한 자율주행을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이 이용하기도 한다. 자율주행차가 교통 시스템, 다른 자동차들과 인터넷으로 연결돼 도로 상황에 관한 정보(5G SA)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음으로서 더욱 안전하고 원활한 운행이 가능해지고 있다.
자율주행차의 기술 발전 수준은 5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기술적으로는 운전자가 아예 없어도 되는 5단계까지 와있지만, 이러한 자율주행차가 실제 적용이 되려면, 교통법규와 같은 제도와 사고에 따른 보험처리 문제, 그리고 부각적인 자율 주행에 적합한 도로 교통망과 5G SA와 같은 통신 인프라(자율주행에 필요한 생태계)가 모두 완비되어야만 한다. 국내에서도 년내에 5G SA가 전국적으로 구축이 된다고 하니, 기대가 크지만, 5G SA가 온전하게 구축이 되려면, 2만개 내외의 기지국이 추가로 구축되어야 하고, 자율주행차도 5G SA 또는 6G 모뎀이 장착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로 5G SA가 현실화 되어, 자율주행차가 이를 활용한다면, 라이다(LiDAR)와 레이더(Radar), 센서가 감지하지 못하는 곳의 사람이나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신속하게 제동을 할 수 있다(아래 이미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