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사건은 광주일고 출신들이
그 네트웍으로 수조원을 해먹은,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금융부정이란 범죄사건이다.
삼화저축은행사건은 저축은행 부도 도미노 현상으로
불안을 느낀 예금주들이 인출사태를 일으켜 경영이 위기에 처하자, 정부에서 영업정지 시키고 우리금융그룹으로 하여금 인수케한 흔히 있는 저축은행 경영부실현상이다.
헌데도 부산저축은행 금융부정사건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경영부실로 문을 닫게 된 삼화저축은행으로 돌리고자 갖은 공작을 다하고 있다. 이런 더티하고 비열한 자들이 오늘 대한민국 지식인과 지도자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그들이 지금 화려하게 연출하고 있는 이런 왜곡과 덮어씌우기는 그들의 전문 수법인가 보다.
지식이 사기협잡에 사용되는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것.
지금 그들의 지식은 강도의 칼보다 더 위험한 무기가 되어있고,
그들이 누리고 있는 사회적 지위는 강도가 간단히 담 넘을 수 있는 도구가 되어 있다.
문제는 강도는 한 집만 피해를 끼치지만 이들은 나라 전체를 혼란으로 몰아넣는 것이다.
그 지식의 교활함은 순식간에 진실과 거짓을 바꿔치고, 길 가던 사람이 영문도 모른 채 범인으로 지목되어 돌팔매를 맡게 만든다. 국민 대중쯤이야 이정도로 간단히 주물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니, 이 비뚤어진 심보의 죄까지 더하면 강도보다 몇 천배 나쁜늠들이다.
왜 박지만이 삼화저축은행 사장과 친구이면 문제가 되는 거지?
왜 박지만이 삼화저축은행 사장이 구속되기 2시간 전에 식사하면 문제가 되는 거야?
왜 박지만이 삼화저축은행 사장을 박파의원들에게 소개시키면 문제가 되나?
박지만의 처가 삼화저축은행 고문변호사인 게 삼화저축은행 경영부실과 무슨 관계가 있나?
삼화저축은행 영업정지와 우리금융인수는, 박근혜나 박파의원 혹은 박지만으로서는 쳐다볼 수도 없는 이명박정부 소관사항 아닌가? 헌데도 여기다 박지만과 박근혜를 엮어보려는 그 천재적인 머리들과 후안무치한 무대뽀....! 이런 상식이하의 짓을 지금 민주당과 조선일보와 일부 친이세력이 합작으로 연출하고 있다.
참으로 교활하고 비열하고 잔인하다...
부산저축은행 금융부정사건 범인들은 지방의 K고 출신들이라 감싸 안고,
그들이 저지른 온갖 나쁘고 못된 짓은 다 동원한 범죄행위는 덮어두고, 엉뚱하게 정부의 저축은행 정책실패로 떠넘기는 저 뻔뻔함.... 오직 광주일고 보호를 위해서지?
난 여기에서도 의문이다.
왜 광주일고 출신들의 범행을 덮기 위한 호도에 온 전라도가 다 나서는 형국인가 말이다.
어느 지역이 이런 경우가 있나? 만약에 범인들이 광주일고가 아닌 경남고 출신들이라면, 그 경남고 인사들은 그냥 아 쓰~ 팔, 선배들 때문에 쪽팔려서... 하는 것으로 그만일 것이다. 영남이나 경남이 일어나긴 고사하고 부산사람들도 그들 보호를 위하여 나설 리 없다.
이런 왜곡과 호도에 왜 정당이 나서고 그 지역출신 언론인들까지 제꺽 따라붙나?
왜 광주는 그렇고 호남은 그런 거야? 여기에다 친이란 자들은 박근혜 때린다니 똥인지 된장인지도 분간 못하고, 그 장단에 춤추느라 제정신들이 아니다. 역시 비상한 머리들이야! 이처럼 1타2획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니...
문제는 부산저축은행 금융부정이지, 정부 주도하에 정상적으로 인수까지 마친 삼화저축은행이 아니다, 이 바보들아! 국민이 이 따위로 바보 취급당하고 또 진짜로 바보가 되어버리면, 결국 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겠어...?
민주당과 조선일보 그리고 일부 친이세력들이 합작하여 삼화저축은행과 박근혜를 엮으려는 솜씨는, 마치 저들이 일으킨 광주사태 범인을 엉뚱하게 전두환보안사령관으로 바꿔치기하던 그 솜씨를 보듯 하다. 참으로 더티하고 비열한 이 나라 지식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