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네슈가 토너먼트에 강한 감독이란 생각은 별로 안듬

[퓨즈티]

터키[편집]

• FIFA 월드컵:
  • 3위 (1): 2002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 3위 (1): 2003

트라브존스포르[편집]

• 터키 수페르리그:
  • 준우승 (4): 1994-95, 1995-96, 2004-2005, 2010-2011

• 터키 컵:
  • 우승 (2): 1994-95, 2009-2010

• 터키 슈퍼컵:
  • 우승 (2): 1995, 2010

• 챈설러 컵:
  • 우승 (2): 1993-94, 1995-96
  • 준우승 (1): 1992-93

FC 서울[편집]

• K리그:
  • 준우승 (1): 2008

• K리그 컵:
• 준우승 (1): 2007

대충 이게 귀네슈 커리어인데 허정무는 선임당시 국대감독 경험도 있고

중하위권 스쿼트 이끌고 fa컵 3연패했음에도 경력이 부족하다고 많이 까였는데

터키에서나 서울에서나 지원빵빵하고 상위권 스쿼트 이끌고서 우승 경력도 없는

감독은 너무 고평가 받는듯

한일월드컵의 성과는 부정 않겠지만 반대쪽에서 우리가 최악의 대진표로 이탈리아 스페인 같은 우승후보들 다꺽고 올라와서

터키는 일본 세네갈이랑 16강 8강하고 상대적으로 편하게 올라왔음 조금 운이 좋앗다는것도 고려를 해야됨

그리고 개인적으로 귀네슈의 스타일은 조광래 업그레이드 스타일의 감독이라고봄

고집도 있고 다혈질이고 유망주들 발굴해내는 능력 좋고 일단 단기간에 성적내기는 적합하지않다고봄

최소 아시안컵 아니면 다음 월드컵까지 시간을 주거나 본인이 그렇게 오래 한국 대표팀을 하고 싶어한다면

맡겨도 된다고 보지만

본선용 감독으로는 글쎄 잘모르겠음

무직이라고 가정하면 올대 8강이나 아챔 무패우승 이끈 김호곤이나

국제 토너먼트대회에서 좋은 성적 올리는 홍명보가 더 나아보임

[수원 인계동]

터키에서 빵빵한 지원을 받았나요??

[길교주]

????터키에서 상위권 스쿼드에 지원빵빵??? 2009년 12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지휘봉 잡은 귀네슈인데, 그이전 트라브존스포르 성적봅시다 07-08 6위(1위와 압도적 승점차) 08-09 3위(아쉽게 3위) 그리고 09-10 5위 (중간에 부임.부임전 팀성적은 승무패 골고루) 그리고 10-11 2위(1위와 승점같았음) 그리고 11-12 시즌 리그3위 기록했고, 트라브존스포르가 스쿼드 좋고 지원빵빵?
같은 터키리그내에 양강 갈라타사라이와 페네르바체는 제외하더라도, 베식타스가 트라브존스포르 보다 훨씬 지원ㅇ ㅣ좋음. 포르투갈 현전 국대 선수들 다수 데려오기도 했고, 에른스트라던가 기타 좋은 선수들 많이데리고 있었고, 트라브존스포르는 그에 미치진

[길교주]

못한 스쿼드였는데요???? 시즌 온전히 이끈 시즌 2위와 3위이고, 2위일떄 리그 우승까지 넘볼 팀이였음. 갈라타사라이랑 페네르바체 베식타스 스쿼드 보면 답나올텐데, 우승이 매우힘들다는걸 . 그리고 서울시절에도 오히려 본인이 쌍용이나 고명진 같은 선수들 발굴하면서 스쿼드가 좋아진거지. 처음부터 스쿼드좋고 빵빵한 상태에서 시작한게 아님. 뭐 데얀 김치우 같은 선수들 수급받은건 당연했지만 타팀들 스쿼드도 좋았다는게 함정이죠.

[퓨즈티]

터키리그에 대해서는 제가 잘못안듯 허나
서울은 스쿼트가 약하다고 평가받을 팀은 아니였음
김은중 박주영 정조국이면 리그 톱 공격진 보유한상태고 거기다 미드에서는 히칼도 백지훈 같은 선수들까지 있었는데요 베테랑 이민성 김병지 등등 스쿼트가 좋으면 좋았지 나쁜건 절대 아님

[★수원블루윙즈★]

터키리그를 잘못 알고 있는거면 귀네슈 감독을 모른다고 봐야죠.

[대략//]

귀감독님 시절엔 백지훈 없었고요, 박주영은 2008년 여름에 이적했고요, 예산 아끼고 젊은 선수들 키우느라 김병지도 이적시키고 새파란 김호준을 주전 골리로 썼습니다.
비싼 히칼도도 전술에 안 맞는 등의 이유로 거의 쓰지 않다가 내보냈습니다.
이민성도 2008년엔가 나갔을 겁니다.
그런 자리에 꼬마였던 이청용 기성용 등이 들어온 거고요.
제발 스쿼드 제대로 좀.

[퓨즈티]

저는 박주영 이적전까지 05년부터 08년부터는 중계가 있는 경기는 서울경기 한번도 안뺴고봤습니다.
서울은 우승권 전력은 아니였지만 순쉬도 상위권 혹은 중상위권유지했고 07년 부임 당시 스쿼트만 해도 절대로 약한 편이 아니였다는겁니다.
당시만 해도 대표팀 주전 수비수였던 김진규도 있었고 김치곤 이민성 김한윤 등 수비만 해도 리그 톱수준였죠

[대략//]

당시 K리그 팀들 중에서 약팀과 강팀으로 이등분한다면 강팀 쪽에 속한다는 정도는 저도 동의합니다. 약팀이라고 한 적도 없고요. 그렇다고 해서 없는 선수나 쓰지도 않는 선수를 넣으면서까지 강팀이었다고 주장하시면 안 됩니다. 경기도 보셨다면서.

[퓨즈티]

경기봤다고 선수단 모두 이적하는거까지 완벽히 기억하긴힘들죠
김동진도 박주영이랑 같이 뛰었었는데 07년에 있었나 없었나 헷갈리네

[대략//]

김동진 백지훈 다 없었어요 김동진 2006년 여름에 이적했습니다.
아니 자기가 틀리게 써놓고 잘못은 절대 인정 안 하시네. 그럼 처음부터 가물가물하다고 쓰시던가. 아님 찾아보고 쓰던가.

[퓨즈티]

백지훈 한명 틀렸습니다만... 그렇게 잘못인가요? 그렇다면 사과드리고요
이민성 김병지 모두 2008년까지는 주축으로 활용됬습니다. 이민성이 제기억에는 주로 수미로 활용된걸로 기억하고요
히칼도는 귀네슈 본인이 안쓴거지 부임당시로보면 스쿼트에 포함된선수잖아요
어시왕에다가 k리그 최고의 미드필더중한명으로 손꼽히는 선수고

[길교주]

???? 서울으로 우승못한다고 욕먹을 스쿼드는 아니란거죠. 그와 비슷한팀이 적어도 3~4팀은 존재하던 그시기였는데.

[퓨즈티]

누가 욕먹을만하다고 했나요
그냥 딱 뛰어나지도 그렇게 떨어지지않는 성적이였다는거죠

[Gutisco]

도대체 본선용감독은 뭔가요. 그리고 트라브존스포르는 재정 빈약한 구단이고 매년 상위권 구단에서 선수 뺏기는 팀인데

[대략//]

서울에서도 빵빵한 지원 안 받았음. 빙가다 시절인 2010년만큼만 지원받았으면 얘기가 달라졌을 거임.
터키에서도 말년에 쫌만 잘한다 싶은 선수 강팀에 팔기에 바빴고.
아시겠지만 터키는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흐체, 베쉭타슈 이 세 팀이 전통적인 강팀이고 우승은 이 세 팀이 거의 다 했습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4강이라고는 하지만 이보다 못하게, 전통적으로 네번째쯤으로 꼽혀온 팀입니다. 무엇보다 재정이 세 팀에 비해 열악하고요. 이을용 선수도 이 팀에 있던 시절 월급 밀리기도 했습니다.

[퓨즈티]

터키리그에서는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다만 딱 스쿼트에 걸맞는 성적이였지 특별히 그 이상의 성적을 낸것도 아니고요

[Gutisco]

그렇다면 귀네슈가 보여준 챔스경기력은 어떻게 설명하실건지.. 인터밀란도 꺾었는데. 취임후 바로 FA컵도 들어올리셨고

[★수원블루윙즈★]

터키리그에서 대부분의 감독 생활을 했는데 그 부분을 잘못 알고 있었다면 귀네슈 감독을 제대로 모르는 거라고 봐야죠. 우리나라에서 감독 생활 한건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퓨즈티]

인테르야 베니티즈 부임이후로 계속 하락세죠
중요한건 챔스 본선에서도 결국은 3위로 탈락헀죠

[Gutisco]

그니까 트라브존스포르가 님이 생각하는 거 만큼 강팀이 아니라니까요. 애초부터 전제를 잘 못하시는 거 같은데

[퓨즈티]

그러니까 평범한팀이끌고 그냥 평범한 성적 내었으니 그렇게 잘했다고 말할게 없다는거라는거에요
허정무같은 경우는 중하위권 스쿼트 이끌고 컵대회 3연패해도 무시당하던거 고려해보면
너무 고평가하는 부분도 있다는겁니다.

[★수원블루윙즈★]

위에 적힌 저 성적들이 평범한 성적이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군요. ㅎㅎ 생각이 다른거겠죠.

[대략//]

정말 이상하네요. 오늘 귀네슈 감독 흠집 내는 글이 왜 이렇게 많이 올라올까요. 근거도 명확하지 않으면서 왜곡하고 추측하면서.
만일 실제로 국대감독 임명이라도 되는 날엔 내 명대로 못 살겠네.

[퓨즈티]

흠집이라뇨..
일단 월드컵만 바라보고 선임하는거라면 귀네슈는 적합하지않을거라는거죠
장기적인 관점에서 2~3년 이상 맡아줄꺼라면 귀네슈도 찬성입니다.

[모들히치]

축협에서 쓸수있는 자금 내에서 가능한 외국인 감독이 현실적으로 많지는 않을 겁니다. 지도력 뿐만 아니라, 지금의 선두단을 휘어잡을 네임밸류도 갖춰야하다고 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그 후보들은 제한적이겠죠. 그래도 귀네슈 정도면 현대표팀의 주축멤버인 선수들에게 신뢰를 얻었던 감독일 뿐만 아니라, 클럽만이 아닌 대표팀까지 맡으면서 성과를 보여준 감독이기 때문에 현재로선 우리에게 매력적인 감독 후보인건 맞다고 보네요.

[★ 권 경 원 ★]

지금 월드컵용으로 감독 쓰는건 진짜 아님 ................

[명장신태용]

지금 선수들이 성공해서 빵빵해보이지 이청용 기성용 고요한 고명진 성장시킨게 귀네슈감독인데

[박현범이각성하는꿈같은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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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감독]

그냥아무것도모르고 글쓰는그런부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