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혼돈 속에서 / 마리아마리
짙은 운무가
춤을 추는 안개 빛
오랜 시간
스쳐 지나가도
얼굴도 모른 체
神조차
안 보이도록 사랑했던
초침이 하나, 둘
흐르면서
혼돈이
서서히 걷히는
그대를 물빛 닮은
정결한 사랑을 하면서
.
하나 하나 걷히는
환상 속에 사랑
뒤 돌아 보니
가슴 아파서 처연했던 사랑
아.름.다.웠.던. !!
첫댓글 마리아마리님 안녕하십니까.올려주신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리아마리 시인님 안녕하세요사랑, 혼돈 속에서 / 마리아마리 고운 글 감사합니다.싱그러운 아침행복한 3월의 봄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불나방 처럼 뛰어들어도 뒷맛이 씁쓸한 사랑도 많지요
좋은시 추천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늘 그래 왔지만처음 같아오건망증 덕분에 살지요
첫댓글 마리아마리님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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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고 행복한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리아마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 혼돈 속에서 / 마리아마리
고운 글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아침
행복한 3월의 봄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불나방 처럼 뛰어들어도 뒷맛이 씁쓸한 사랑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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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 합니다
늘 그래 왔지만
처음 같아오
건망증 덕분에 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