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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ノ예쁜영상시 나는 봄길을 몰랐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추천 7 조회 206 24.03.01 07:0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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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1 07:17

    첫댓글 그림자 신사 影士 尹基明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는 봄길을 몰랐네 /影士 尹基明
    고운 시향, 시화 감사합니다.

    봄아침
    행복한 기쁨의 3월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3.01 07:36


    초록빛에서 오는 봄
    핑크빛에서 찾았으니
    봄은 멀리 있었지요

    개울가 갯버들에서
    봄이 졸졸 오는걸
    아이들은 다 아는 사실
    이제 배웠군요

  • 24.03.01 07:24

    봄이오는 길은 눈으로 피부로 오지요
    새순이 돋아나고 꽃이피고 골짜기 얼음이녹아 흐르는 소리가 요란 하지요

  • 작성자 24.03.01 07:40


    이제 배우니
    시를 쓰겠지요

    늘 건강하세요
    삼월이 반기는 날
    해가 따숩게 비추고 있네요

  • 24.03.01 07:25

    좋은시 추천합니다

  • 작성자 24.03.01 07:42

    행운의 사슴

  • 24.03.01 07:42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3.01 08:46

    행복한 삼월을 받으세요

  • 24.03.08 02:45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바쁘신가봐요 새글이 안올라와
    여기에 방문 인사드리고 갑니다,,

  • 24.03.01 11:04

    이제 조금씩 봄 길이 알록 달록
    봄이 활짝 피어 오겠지요
    그림자 신사님의 봄을 노래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 작성자 24.03.01 11:20


    오늘도 영하 7도
    봄은 간절하지만
    내일도 영하 10도
    길목에서 기다리는 봄
    열화와 같은 성원에
    잠시 되면
    찬란한 색으로 꽃을 피울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삼월에 행복은 누리시길 바랍니다

  • 24.03.01 19:22

    안녕 하세요..신사님
    나는 봄길을 몰랐네
    감사히 즐감 합니다..
    고맙습니다..
    3월의 시작 입니다
    더 많이 행복하세요
    추천..4 드리고 갑니다^^

  • 작성자 24.03.01 23:12


    정말 봄 보려고
    폭설 급강하 영하 10도
    날씨

    별별일 다봐야 봄이 온다고
    기러기가 떠날때 알려 주었다면
    이렇게 힘들게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할수 없지만
    마냥 기다립니다

  • 24.03.01 21:10

    윤기명님 올려 주신 예쁜글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더욱
    건행 하시길 바랍니다...

  • 24.03.01 21:11

    올려주신 글좋은 글 잘보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
    몇일동안 감기와싸우느라 운동도 거르고
    오늘은 새벽 운동 갈려 준비중입니다,,

  • 24.03.01 21:12

  • 작성자 24.03.01 23:14


    요즘 고물상 가도 감기는 안사요

    의사도 없는데
    아픈건 생 지옥
    다 신에게 마끼고
    의사를 믿으면 안되지요

    돈만 보면
    가치가 없지요

  • 작성자 24.03.01 23:21


    봄이오는 길
    험난한 고난이 있지만
    꽃 한송이가
    모든 시련을 잊게 하네요

    게발선인장이
    핑크빛으로 피어나서 유혹을 합니다

  • 24.03.02 03:23

    선인장꽃들은 다 아름답지요..
    특히 개발 선인장 꽃 참 예뻐요...

  • 24.03.01 23:37

    알록달록 이쁜🌷봄
    까르르르 아가미소,
    아장아장 아가걸음으로
    귀욤귀욤 오고 있겠지요

    봄햇살 받으며 달려와
    예쁘게 그려주신 고은 글에
    잠시 들려 뵙고갑니다🙏
    건강하세요 늘.. 시인님🙋‍♀️

  • 작성자 24.03.01 23:42


    깊어가는 삼월의 밤
    영하의 수은주가
    살짝 열어 놓은 수도를
    동파 시키려고
    밤새 영하 10도 를 내린답니다

    살살 잠이 찾아듭니다
    아마 오랫만에 소주 한병 마시니
    취기를 못이는가 보네요

    봄을 기다리다
    애간장 다 녹아서
    내부기관이 사라질것 같아요

    쓰담쓰담 찾아드는 봄
    선인장 꽃입에서
    만나고 있군요

  • 24.03.06 14:12


    지루한 겨울을 벗어나
    산뜻한 봄길에 서고 싶은데
    예측불가의 날씨에
    장단 맞추기가 어렵죠
    그래도 3월은 3월의 몫을 하며
    우리 곁으로 올 거라 믿어 봅니다
    유쾌한 하루 되시길요

  • 작성자 24.03.06 17:00


    삼월의 목
    깊숙히 언땅을 녹여서
    생장에 지장이 없게
    땅을 부드럽게 하는 일

    밭갈이 하게 만들지요

    기다리는 마음
    꽃피는 동산을 그리지요

    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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