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길을 여직 몰랐네 붉은동백 꽃잎만바라보면 봄인줄 알았는데개나리 노란색이 돗아나면아름다운 강산이 생긴다 했는데개울가 양지 바른 곳에서갯버들이 피어나는 걸 볼수 없었네연산홍 진달래 피는 4월이 오기전돗아난 파란 싹이 우주에 힘이라고보랏빛 제비꽃속에 감춘 병기미인의 무기까지 피면 봄은 가네나는 봄길을 몰랐네 影士 尹基明
첫댓글 그림자 신사 影士 尹基明 시인님 안녕하세요나는 봄길을 몰랐네 /影士 尹基明고운 시향, 시화 감사합니다.봄아침행복한 기쁨의 3월 열어가시기 바랍니다.늘 건강하세요..^^
초록빛에서 오는 봄핑크빛에서 찾았으니 봄은 멀리 있었지요개울가 갯버들에서봄이 졸졸 오는걸아이들은 다 아는 사실이제 배웠군요
봄이오는 길은 눈으로 피부로 오지요새순이 돋아나고 꽃이피고 골짜기 얼음이녹아 흐르는 소리가 요란 하지요
이제 배우니시를 쓰겠지요늘 건강하세요삼월이 반기는 날해가 따숩게 비추고 있네요
좋은시 추천합니다
행운의 사슴
좋은글 감사 합니다
행복한 삼월을 받으세요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바쁘신가봐요 새글이 안올라와여기에 방문 인사드리고 갑니다,,
이제 조금씩 봄 길이 알록 달록 봄이 활짝 피어 오겠지요그림자 신사님의 봄을 노래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오늘도 영하 7도봄은 간절하지만내일도 영하 10도길목에서 기다리는 봄열화와 같은 성원에 잠시 되면 찬란한 색으로 꽃을 피울것입니다감사합니다 삼월에 행복은 누리시길 바랍니다
안녕 하세요..신사님나는 봄길을 몰랐네감사히 즐감 합니다..고맙습니다..3월의 시작 입니다더 많이 행복하세요추천..4 드리고 갑니다^^
정말 봄 보려고 폭설 급강하 영하 10도날씨별별일 다봐야 봄이 온다고기러기가 떠날때 알려 주었다면이렇게 힘들게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할수 없지만마냥 기다립니다
윤기명님 올려 주신 예쁜글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새봄을 맞이하여 더욱 건행 하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글좋은 글 잘보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몇일동안 감기와싸우느라 운동도 거르고오늘은 새벽 운동 갈려 준비중입니다,,
요즘 고물상 가도 감기는 안사요의사도 없는데 아픈건 생 지옥다 신에게 마끼고의사를 믿으면 안되지요돈만 보면 가치가 없지요
봄이오는 길험난한 고난이 있지만꽃 한송이가모든 시련을 잊게 하네요게발선인장이 핑크빛으로 피어나서 유혹을 합니다
선인장꽃들은 다 아름답지요..특히 개발 선인장 꽃 참 예뻐요...
알록달록 이쁜🌷봄까르르르 아가미소,아장아장 아가걸음으로귀욤귀욤 오고 있겠지요봄햇살 받으며 달려와예쁘게 그려주신 고은 글에잠시 들려 뵙고갑니다🙏건강하세요 늘.. 시인님🙋♀️
깊어가는 삼월의 밤영하의 수은주가살짝 열어 놓은 수도를동파 시키려고밤새 영하 10도 를 내린답니다살살 잠이 찾아듭니다아마 오랫만에 소주 한병 마시니취기를 못이는가 보네요봄을 기다리다애간장 다 녹아서 내부기관이 사라질것 같아요쓰담쓰담 찾아드는 봄선인장 꽃입에서만나고 있군요
지루한 겨울을 벗어나산뜻한 봄길에 서고 싶은데예측불가의 날씨에장단 맞추기가 어렵죠그래도 3월은 3월의 몫을 하며우리 곁으로 올 거라 믿어 봅니다유쾌한 하루 되시길요
삼월의 목깊숙히 언땅을 녹여서생장에 지장이 없게땅을 부드럽게 하는 일밭갈이 하게 만들지요기다리는 마음꽃피는 동산을 그리지요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첫댓글 그림자 신사 影士 尹基明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는 봄길을 몰랐네 /影士 尹基明
고운 시향, 시화 감사합니다.
봄아침
행복한 기쁨의 3월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초록빛에서 오는 봄
핑크빛에서 찾았으니
봄은 멀리 있었지요
개울가 갯버들에서
봄이 졸졸 오는걸
아이들은 다 아는 사실
이제 배웠군요
봄이오는 길은 눈으로 피부로 오지요
새순이 돋아나고 꽃이피고 골짜기 얼음이녹아 흐르는 소리가 요란 하지요
이제 배우니
시를 쓰겠지요
늘 건강하세요
삼월이 반기는 날
해가 따숩게 비추고 있네요
좋은시 추천합니다
행운의 사슴
좋은글 감사 합니다
행복한 삼월을 받으세요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바쁘신가봐요 새글이 안올라와
여기에 방문 인사드리고 갑니다,,
이제 조금씩 봄 길이 알록 달록
봄이 활짝 피어 오겠지요
그림자 신사님의 봄을 노래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오늘도 영하 7도
봄은 간절하지만
내일도 영하 10도
길목에서 기다리는 봄
열화와 같은 성원에
잠시 되면
찬란한 색으로 꽃을 피울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삼월에 행복은 누리시길 바랍니다
안녕 하세요..신사님
나는 봄길을 몰랐네
감사히 즐감 합니다..
고맙습니다..
3월의 시작 입니다
더 많이 행복하세요
추천..4 드리고 갑니다^^
정말 봄 보려고
폭설 급강하 영하 10도
날씨
별별일 다봐야 봄이 온다고
기러기가 떠날때 알려 주었다면
이렇게 힘들게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할수 없지만
마냥 기다립니다
윤기명님 올려 주신 예쁜글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더욱
건행 하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글좋은 글 잘보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
몇일동안 감기와싸우느라 운동도 거르고
오늘은 새벽 운동 갈려 준비중입니다,,
요즘 고물상 가도 감기는 안사요
의사도 없는데
아픈건 생 지옥
다 신에게 마끼고
의사를 믿으면 안되지요
돈만 보면
가치가 없지요
봄이오는 길
험난한 고난이 있지만
꽃 한송이가
모든 시련을 잊게 하네요
게발선인장이
핑크빛으로 피어나서 유혹을 합니다
선인장꽃들은 다 아름답지요..
특히 개발 선인장 꽃 참 예뻐요...
알록달록 이쁜🌷봄
까르르르 아가미소,
아장아장 아가걸음으로
귀욤귀욤 오고 있겠지요
봄햇살 받으며 달려와
예쁘게 그려주신 고은 글에
잠시 들려 뵙고갑니다🙏
건강하세요 늘.. 시인님🙋♀️
깊어가는 삼월의 밤
영하의 수은주가
살짝 열어 놓은 수도를
동파 시키려고
밤새 영하 10도 를 내린답니다
살살 잠이 찾아듭니다
아마 오랫만에 소주 한병 마시니
취기를 못이는가 보네요
봄을 기다리다
애간장 다 녹아서
내부기관이 사라질것 같아요
쓰담쓰담 찾아드는 봄
선인장 꽃입에서
만나고 있군요
지루한 겨울을 벗어나
산뜻한 봄길에 서고 싶은데
예측불가의 날씨에
장단 맞추기가 어렵죠
그래도 3월은 3월의 몫을 하며
우리 곁으로 올 거라 믿어 봅니다
유쾌한 하루 되시길요
삼월의 목
깊숙히 언땅을 녹여서
생장에 지장이 없게
땅을 부드럽게 하는 일
밭갈이 하게 만들지요
기다리는 마음
꽃피는 동산을 그리지요
늘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