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강화기독교역사연구소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로운글 스크랩 화성행궁과 수원화성 성곽길걷기
김인모 추천 0 조회 23 18.02.06 15: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화성행궁관람과 수원화성 성곽길걷기 180204

수원에서 봉녕사를 관람하고 다시 화성행궁을 들러보게 되었다

어는 지방 어느 고을을 가보게 디면 제일먼저 이곳에 어떠한 문화제가 있나를 검색하게 된다

 

 

*화성행궁 광장으로 이동 중

 

 

 

 

 

화성행궁 위치도

 

 

 

 

*화성행궁 입구

 

 

바로 전에 봉녕사를 관람하고 나와 경기남부경찰서에서 702번 버스를 타고 화성행궁으로 가는데 버스창 우측으로 산성과 박물관이 나온다

 

*행궁문안에 들어서자 이런풍경이...............

 

 

버스로 양15분이 걸려 수원행성에 도착하게 되었다 이때 시간이오후3시반이다 일단 버스에서 내려 매표소가는데 횡단보도를 건너고 다시 매표소까지는 약10분 정도를 걸어야 했다

 

 

 

 

 

 

 

*봉수당

 

기온이 낮아 가는길에 털장갑을 끼고 모자도 썻는데 손과 얼굴이차갑기만 하다 이어 매표소에서 입장료2천원을 주고 들어가는데4시반까지는 되돌아 나와야 한다고 한다

 

임금이 안던 어대도...............

 

 

 

 

화성행궁은 규모는 서울 경복궁 근정전 보다 아주 작은건물로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에 행차시 잠시 머물던 곳이라 한다얼핀 작은 민속촌을 들어오듯 착각 하게 한다

 

 

 

 

 

 

 

매표소에서 곧바로 직진하니 작은문이 있는 건물이 나오고 다시조금 더 들어가니 또 문하나가 나오니 그곳이 왕이 잠시 짐무를 보았다는 왕의 의자가 보인다 마치 미니 셋트장과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왕의 짐무실옆에는 정조어머님 해경궁홍씨가 잠시 머물었다 하는 기록과 인형저시물이 보인다 그리고 궁을 둘러싼 여러채의 건물이 마치 작은 왕국의 왕궁같다

 

 

 

 

 

 

어어 한쪽에는 제법 오래된듯한 목조건물안에 정조대왕 영정이모셔져있다 이날 네가 마지막으로 들러나오니 어느 관리인이와 대왕영정의 문을 닫는다

 

 

 

 

 

 

그리고 건물이 너무 많아서 잘 기억이 안 나고 왕을 수행하였던 병사들의 머므는 집과 관련물자를 보관하던 창고 건물등이 보인다

 

 

 

 

 

 

 

역시 왕이 한번 움직이면 참 챙겨야 할 것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물자 인력 운반도구 및 장비 이러한 여러 가지 물건이 본래거처와는 규모가 작지만 갖출 것은 다 골구루 갖추고 이동하여 잠시머물다가 간곳이 화성행군이다

 

 

 

*정조대왕 영정

 

 

 

 

 

 

해마다 이곳에서 화성행군 문화재와 관련 행사가 열린다고한다지금은 추운 겨울이라 모든 것이 휴관 상태로 많은 사람들이 찿아오지는 안는 것 같다 꽃피고 새들이 찿아드는 4월이 오면 이곳에서의 행사도 많을 것 같다

 

 

 

 

 

화성행궁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인터넷배과사전에 찿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화성행궁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

 

 

 

정조 18~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는데 평상시에는 유수부(지금의 시청) 관청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화성은 창룡문(동), 화서문(서), 팔달문(남), 장안문(북) 4개의 문루로 이어져 있으며, 뛰어난 건축술로 인해 세계 문화 유산으로 선정 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 개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조선 22대 정조는 아버지 사도 세자가 뒤주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자 그 무덤을 당시 최고의 명당이라 평가받던 수원(현재의 화성시)으로 이장하였고, 능 주위에 살던 주민들을 팔달산 아래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도시와 성곽을 축성하였다.

 

 

 

*서노대

 

 

*서노대 안내도

 

 

화성의 국궁체험과 팔달산 정상의 효원의 종 타종, 행궁의 여러가지 전통문화체험은 우리 문화재를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외 에도 대장금의상 입어보기, 소원성취 나무와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화성행군을 잠시잠깐 들러보고 나와 다시 나와 화성어차 승차자이있는 주차장으로 올라가 화성 능선성과 길을 걷기위해 비탈길을 15분 만에 올랐다

 

 

 

 

 

 

 

 

 

성곽능선길은 넓고 깨끗하게 해놓아 걷기가 좋았다 이어 우측으로 가니 큰 정자같은 건물이 나오며 이곳에서 발아래 상항을 조명하였다고 한다

 

 

*서장대

 

 

 

 

 

 

 

이곳에서 방금 보고 올라온 화성행궁을 내려다보고 다시 활쏘기 장소였다고 하는 곳으로 올라가 전망하고 내려왔다 이때에 젊은 외국인도 3명 정도가 보인다

 

*서장대 안내도

 

 

*성곽안길은 넓고 안락한 길이였다

 

 

 

 

*서남 암문

 

 

 

 

외국인은 나와 경쟁을 하듯 이곳 저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어댄다

이처럼 높은산에 산성을 축조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능선길 여기저기에 정자와 누각이 있어 안내판이 안내 한다 그리고 성곽길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지 길이 달고 달아있다

 

 

 

 

 

 

 

나는 남쪽으로 이어진 성곽길을 따라 내려오니 정자가 있고 이곳이 남쪽 마지막 정자누각이 있는 곳까지 가보고 돌아 나왔다

 

 

 

 

 

이곳에 3.1운동기념탑이 있어 바로 아래 차도로 내려가는 길을 내려오니 원불교수원지부가 나온다 원불교 옆에는 지금 신축중인 원불교 중창공사자이 있다

 

 

 

 

 

 

 

이곳에서 조금 더내려오니 도로 가운데 팔달문이 나온다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보니 오후5시반이다 잠시후 수원역에 내려 서울행 급행차를 타려고 길을 찿 는데 오가는 사람이 많고 지하도로 일단 많은 사람들이 통행 하는 길로 따라갔더니 서울행 전철 타는곳이다

 

 

 

                *홍난파 노래비도 이곳에 있네여................. 

 

 

 

 

 

 

급행 전철이라 영들포까지는 30분 정도가 걸린다 내려갈때는 완행타고 1시간이 넘게 간 것 같은데 직행이라 참 빠르고 올때는 안양역과 가산 디지털역에서 정차 한다

 

 

 

*아치형 도로문이 아름답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