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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앤뮤직 DOXY 오디오파일 LP 2022년 2차 신보 안내서
█ Doxy 오디오파일 LP 신보 타이틀 / 가격 : 35,000원
1. Abacus / Midway (LP)
독일 출신의 5인조 프로그래시브록 그룹 Abacus의 ‘73년 작품. 독특하게 영국 출신 Chris Williams이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핑크 플로이드, 제네시스 등을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브리티쉬록과 싸이키델릭의 조화속에 크라우트록만의 개성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2. Advancement / The Advancement (LP)
The Gabor Szabo Sextet 출신의 재즈 타악기 연주자인 Hal Gordon과 베이시스트 Louis Kabok이 주축으로 결성된 재즈록 밴드 The Advancement의 ‘70년 유일작. 재즈를 바탕으로 록과 프로그레시브 록 사운드와 실험적인 사운드가 적절히 가미된 매력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앨범.
3. Albert Collins / Love Can Be Found Anywhere (LP)
텍사스 블루스의 거장 Albert Collins의 ‘68년 작품. 소울플한 브라스와 그루브한 하몬드 올갠 그리고 당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 넘치는 기타가 완벽하게 조합된 초기 대표작으로 손색이 없다. 그의 디스코그래피 중 구하기 힘들어 많은 수집표적이 되었던 앨범.
4. Assagai / Assagai (LP)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하였던 색서폰 연주자 Dudu Pukwana가 리드한 아프로-록 밴드 Assagai의 ‘71년 앨범. Osibisa 이후 가장 많은 미디어의 주목을 받은 아프리카 출신의 밴드로 브라스와 도발적인 보컬, 진보적 리듬과 빈틈없는 곡 구성력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5. Barbara & Ernie / Prelude To... (LP)
미국의 재즈 싱어 Barbara Massey, 브라질의 라틴 기타리스트 Ernie Calabria의 만남을 담은 ‘71년 앨범. 당시 Quincy Jones, Grover Washington, Jr. 등의 세션으로 명성을 떨쳤던 그녀의 파워플한 가창력과 Deodato가 연출하는 오케스트레이션의 조화가 돋보이는 명연을 들려준다.
6. Battered Ornaments / Mantle-Piece (LP)
Cream의 수많은 곡의 작사가로서 익히 알려져 있던 보컬리스트이자 시인, 퍼커셔니스트, 트럼페터인 Pete Brown이 제작했던 밴드 Battered Ornaments의 ‘69년 유일작. Harvest 레이블을 통해 발표된 싸이키델릭, 프로그래시브록 등 당시 브리티쉬 비트 무브먼트의 역량을 보여준 수작.
7. Birds / Birds (Ronnie Wood's Birds) (LP)
롤링스톤즈의 멤버 Ronnie Wood가 결성 화제가 되었던 브리티쉬 록그룹 The Birds의 유일작. ‘64년에 결성한 이들은 몇장의 싱글만을 남긴채 역사속으로 사라졌는데 최근 이들의 싱글을 모두 컬렉션하여 정규 앨범형태로 재 발매하였다. ‘60년대 블루스 & 개러쥐 사운드의 정수를 들려준다.
8. Brainticket / Psychonaut (Clear Color LP)
독일인과 스위스인 음악인 등을 구성원으로 하는 다국적밴드 Brainticket의 ‘72년 작품. 정제되지 않은 사이키델릭을 선보였던 데뷔작 보다 진일보한 음악적 색깔을 드러내며 우주적인 음향의 오르간과 공간을 울리는 아름다운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의 어레인지가 빛을 발하는 수작이다.
9. Chet Baker / Koln Concert 1955 Volume.1 (LP)
Chet Baker가 ‘55년 독일 Koln에서 펼쳤던 희귀 라이브. Jimmy Bond(베이스), Peter Littman(드럼), Dick Twardzik(피아노)의 퀴텟 편성으로 레코딩 된 본 앨범은 ‘Imagination’, ‘Yellow Tango’, ‘Someone To Watch Over Me’ 등 그의 초기 사운드를 감상 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담겨 있다.
10. Colonel Bagshot / Oh! What a Lovely War (LP)
리버플 출신의 4인조 록그룹 Colonel Bagshot의 ‘71년 유일작. 브리티쉬 비트 무브먼트의 마지막 역량을 보여준 수작이지만 빛을 보지 못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진 비운의 앨범. 최근 DJ Shadow를 비롯한 다양한 뮤지션들이 샘플링으로 이들의 음악을 사용하며 다시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11. Curtis Fuller / Soul Trombone And The Jazz Clan (White Color LP)
‘60년대 이후 모던재즈의 중흥기를 풍미하였던 전설적인 트롬본 연주자 Curtis Fuller의 ‘62년 작품.
Cedar Walton(피아노), Jymie Merritt(베이스), Jimmy Cobb(드럼)의 쿼텟 편성으로 임펄스 레이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레코딩과 연주 등이 완벽하게 조합된 초기 대표작으로 손색이 없다.
12. Dilip Roy / Namaskaar, Melodies From India (LP)
인도 출신의 전설적인 뮤지션이자 시인 그리고 명상가로 활동하였던 Dilip Roy의 ‘83년 작품. 인도식 합장 인사 Namaskaar를 테마로 인도의 전통적인 트레디셔날 음악을 유려한 오케스트라와 솔로 악기로 표현한 이색작. 몽환적이며 에스닉한 사운드 메이킹이 일품인 11곡의 작품이 수록.
13. Don Cherry, Dewey Redman, Charlie Haden, Eddie Blackwell / Old And New Dreams (LP)
모던 재즈의 역사에 있어 가장 개성적인 음악성을 선보였던 두 명의 거장 찰리 헤이든(베이스)과 돈 체리(를 중심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올드 & 뉴 드림스의 첫번째 작품. ‘60년 프리 재즈의 혁명을 탄생시켰던 기념비적 앨범 ‘Free Jazz’에서의 인연으로 맺어진 이들은 과거의 지나친 좌파 성향에서 벗어난 유러피안 스타일과 에스닉 재즈를 접목시킨 신선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14. East / East (LP)
일본의 5인조 싸이키델릭 록그룹 East의 ‘72년 유일작. Capitol 레코드와 계약 미국시장 진출을 시도하며 화제가 되었던 이들은 koto, biwa, taisho-goto 등의 일본 전통 악기를 록과 접목시킨 참신한 시도와 완성도 넘치는 사운드 메이킹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컬렉터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15. Eric Dolphy / Conversations (Clear Color LP)
‘63년 녹음되었던 Eric Dolphy 후기 사운드의 전형을 들려주는 앨범으로 지금까지 여러가지 버젼들이 발매 많은 애호가들의 혼돈을 야기시켰다. 클리포트 조단, 바비 허쳐슨, 리차드 데이비스 등 활동했던 최정예 멤버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컬렉터스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16. Freddie Hubbard / Red Clay (LP)
‘60년대 블루노트의 아이콘이였던 Freddie Hubbard가 CTI와 계약하여 발표한 ‘70년 작품. 본연의 하드팝 기풍 위에 훵크적 유연함이 녹아든 작품으로 그의 오랜 동료 조 핸더슨(색소폰)과 허비 행콕(키보드) 등 올스타 라인업이 펼치는 관록의 연주가 돋보이는 하드밥 퓨전의 정수를 들려준다.
17. Goldenrod / Goldenrod (LP)
LA출신의 3인조 록그룹 Goldenrod의 ‘69년 유일작. 보컬 없는 연주만을 담은 본 앨범은 퍼즈톤 가득한 기타사운드와 헤비하며 묵직한 베이스 라인 그리고 오리엔탈리즘이 느껴지는 에시드한 사운드 메이킹 등 당시 유행하였던 싸이키델릭록의 정수를 담은 수작으로 손색이 없다.
18. Growing Concern / The Growing Concern (LP)
미국의 사이키델릭 록 밴드 The Growing Concern의 ‘69년 유일작. 한 번 들으면 좀처럼 잊혀지지 않을 아름다운 여성 보컬 하모니와 환상적인 기타, 몽환적인 올갠의 화려함에 강조점을 찍고 있는 앨범. Stephen Stills의 “Sit Down I think I love You”의 멋진 커버도 앨범의 하이라이트.
19. Hal Blaine / Psychedelic Percussion (LP)
미국의 드러머 Hal Blaine의 ‘67년 작품. 세션으로 명성을 떨쳤던 그는 당시 유행하였던 플라워 무브먼트에서 영향받은 싸이키델릭과 오리엔탈리즘이 느껴지는 에시드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1년 12달을 테마로 환각적인 이펙트와 이국적인 비트가 가득찬 싸이키델릭록의 정수를 담은 수작.
20. Hank Mobley & Al Cohn & John Coltrane / Tenor Conclave (LP)
‘57년 테너 색소폰의 거장 Hank Mobley & Al Cohn & John Coltrane 그리고 Zoot Sims까지 당시 최고의 명성을 떨쳤던 정상급 색소폰 연주자들과의 열연을 담은 이색작. 전투적인 테너 색소폰의 향연을 담은 ‘Tenor Conclave‘를 비롯하여 ‘How Deep Is The Ocean’ 등의 중장편이 수록.
21. H.P. lovecraft / H.P. lovecraft II (LP)
시카고 출신의 5인조 싸이키델릭 포크 밴드 H.P. lovecraft는 ‘67년 데뷔 후 ‘70년까지 총 세 장의 음반을 발매하며 명성을 떨친 밴드이다. ‘68년 발표한 두번째 작품은 JEFFERSON AIRPLANE 을 포함한 웨스트코스트 싸이키델릭록의 여타 밴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을 보여준다.
22. Ike Quebec / Bossa Nova Soul Samba (LP)
짧은 활동 기간이지만 누구보다 깊은 울림의 블로윙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지금까지 많은 재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테너 색소폰 연주자 Ike Quebec의 ‘62년 작품이자 생애 마지막 유작. ‘Blue Samba’, ‘Favela’, ‘Linda Flor’ 등 다양한 보사노바와 삼바의 고전들을 담고 있다.
23. Ike Quebec / It Might As Well Be Spring (Clear Color LP)
짧은 활동 기간이지만 누구보다 깊은 울림의 블로윙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지금까지 많은 재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테너 색소폰 연주자 Ike Quebec의 ‘64년 작품. 그의 사후에 공개돈 본 앨범은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It Might As Well Be Spring’를 비롯한 다양한 발라드를 담고 있다.
24. Jacks / Vacant World (LP)
일본 싸이키델릭록의 전설 Jacks의 데뷔작. 포크를 기반으로 ‘60년대 일본 젊은이들 내면의 고민과 갈등을 표현한 전위적인 노랫말과 재즈와 싸이키델릭을 조합한 개성적인 사운드 메이킹 등 시대를 앞서가는 사운드로 최근 뒤늦게 재조명 받으며 많은 컬렉터들의 수집표적이 된 명반.
25. Jorge Ben / Jorge Ben (LP)
카에타노 벨로소, 밀튼 나쉬멘토, 질베르토 질 등과 함께 브라질의 대중음악 MPB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싱어 송 라이터인 Jorge Ben의 ‘69년 작품. 탄탄한 창작능력과 보이스 그리고 효과적인 악기와 스트링의 오묘한 조화 등 그의 초기 작품 중 빼놓을 수 없는 명반으로 손색없다.
26. Ken McIntyre / Year Of The Iron Sheep (LP)
멀티 색소폰 연주자 Ken McIntyre의 ‘62년 작품. 아프리칸 재즈의 전통성을 계승하며 개성 강한 하드밥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그의 음악성이 돋보이는 전반기 대표작. 이국적인 비트와 창조적인 코드 진행이 돋보이는 ‘Arisin'를 비롯하여 포스트한 감성의 ‘Cosmos’ 등의 작품이 수록.
27. Kawachi & Flower Travelling Band / Kirikyogen (LP)
록그룹 Happenings Four 출신의 키보드 연주자 Kuni Kawachi 그리고 Flower Travelling Band의 보컬 죠 야마나카의 협연을 담은 ’70년 작품. 강렬한 기타와 호소력 짙은 보컬 그리고 그의 세련된 키보드가 완벽히 어레인지된 수작으로 이후 ‘Satori’ 앨범 탄생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28. Lee Morgan / Volume 2 - Sextet (Clear Color LP)
‘60년대 하드밥의 전성기를 풍미하였던 최고의 테크니션 트럼페터 Lee Morgan의 ‘57년 작품. 그가 블루노트 레이블에서 발표한 역사적인 데뷔작으로 Benny Golson(테너 색소폰)과의 환상적인 브라스 앙상블과 뛰어난 어레인지 그리고 개성 넘치는 블로윙 등이 빛을 발하는 수작이다.
29. Markley / Markley, A Group (LP)
캘리포니아의 싸이키델릭록 밴드 West Coast Pop Art Experimental Band가 밴드명을 변경하여 발표한 마지막 음반. ‘60년대 록씬에서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웠던 Michael Lloyd의 손을 거친 음반으로 전작보다 한층 섬세하면서도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싸이키데릭의 보석 같은 작품.
30. May Blitz / May Blitz (LP)
블루스 록 밴드 Bakerloo에서 각각 베이스와 드럼을 맡았던 Terry Poole과 Keith Baker 주축으로 결성된 브리티쉬 헤비 록 파워트리오 May Blitz의 ‘70년 데뷔작. 독특한 발성의 보컬과 사이키델릭 풍의 블루스 록, 재즈적 임프로비제이션 등 완벽에 가까운 명연을 들려준다.
31. Mer-Da / Long Burn The Fire (LP)
미국 출신의 싸이키델릭 펑크 밴드 Black Merda의 ‘72년 작품으로 지미 헨드릭스를 연상시키는 개성 강한 기타와 소울플한 어레인지와 보이스 하모니가 돋보이는 수작 앨범. 본 작품부터 Mer-Da로 이름을 변경 상당히 많은 물량 투입을 하였지만 본 작품을 끝으로 아쉽게 해체하게 된다.
32. Mops / Psychedelic Sounds In Japan (LP)
일본 최초의 싸이키델릭록 그룹으로 평가되고 있는 The Mops의 ‘68년 데뷔작. 제퍼슨 에어플레인, 도어스, 에니멀스 등 서양그룹들의 커버곡들과 당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싱글 ‘Blind Bird’ 등 탄탄한 연주력과 음악성으로 지금까지 많은 음악팬들의 수집표적이 되고 있는 수작이다.
33. Music Box / Songs Of Sunshine (LP)
‘72년 단 한 장의 음반만을 발표하고 사라진 영국 출신 혼성 트리오 Music Box의 희귀작품.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소박한 포크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BOB DYLAN의 커버를 비롯해 트래디셔널 넘버까지 담고 있는 작품으로 브리티쉬 포크 팬들에겐 보석 같은 작품이다.
34. Niemen / Strange Is This World (LP)
폴란드 출신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싱어 송라이터이자 록 뮤지션 Czesław Niemen이 이끌었던 밴드 Niemen의 1972년 앨범. 특히 이 앨범은 전설적인 프로그 밴드 SBB의 멤버 Jozef Skrzek와 Antymos Apostolis, Jurek Piotrowski가 참여한 앨범으로 영어로 부른 최초의 앨범이다.
35. Niemen / Live In Opole 1971 (LP)
폴란드 출신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싱어 송라이터이자 록 뮤지션 Czesław Niemen이 이끌었던 밴드 Niemen의 ‘71년 라이브를 담은 앨범. 그릐 대표곡들 뿐만 아니라 오티스 레딩의 고전 ‘I've Been Loving You Too Long’등이 라이브만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담겨있다.
36. Rasputin's Stash / Rasputin's Stash (LP)
미국 시카고 출신의 10인조 사이키델릭 록 그룹 Rasputin's Stash의 1971년 동명 타이틀 앨범. Beck과 Chemical Brothers가 샘플링하여 최근에 재조명 받고 있는 그룹으로 Funkadelic과 Sly & The Family Stone을 떠올리게 하는 사이키델릭과 소울, 훵크의 절묘한 믹스 사운드를 들려준다.
37. Ray Draper / The Ray Draper Quintet Featuring John Coltrane (Clear Color LP)
재즈 악기로는 극히 드문 초저음의 튜바연주를 들려주며 커다란 화제를 모았던 Ray Draper 가 전설적인 거장 John Coltrane과 함께한 ‘58년 작품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음악성과 높은 희귀성으로 지금까지 많은 재즈팬들의 수집표적이 되고 있는 컬렉터스 아이템.
38. Red Garland Featuring John Coltrane And Donald Byrd / Soul Junction (Clear Color LP)
수많은 세션과 리더작을 통해 ‘50년대 이후 하드밥씬의 전설로 평가되었던 피아니스트 Red Garland의 ‘57년 작품. John Coltrane(색소폰), Donald Byrd(트럼펫)이 참여한 퀸텟 편성으로 정통 하드밥의 정수를 담은 ‘Soul Junction’을 비롯 ‘Birks' Works, ‘Woody 'n' You’ 등의 고전이 수록.
39. Red Garland With John Coltrane And Donald Byrd / High pressure (Clear Color LP)
‘60년대 이후 모던재즈의 중흥기를 풍미하였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Red Garland의 ‘61년 작품. John Coltrane(색소폰), Donald Byrd(트럼펫)이 참여한 큇텟 편성으로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하드밥의 정수를 담은 수작. ‘Soft Winds’, ‘Solitude’ 등 5곡의 중장편이 수록되어 있다.
40. Richard Twice / Richard Twice (LP)
미국 출신의 싸이키델릭 포크 듀오 Richard Twice의 ‘70년 유일작. 당시 유행하였던 히피문화와 션샤인 팝 등을 아름다운 하모니와 다양한 이펙트를 차용 싸이키델릭한 감성으로 적절히 블랜딩한 앨범으로 Ultimate Spinach 풍의 사운드를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1. Roland Kirk With Jack McDuff / Kirk's Work (Clear Color LP)
모던 재즈의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연주자로 기록될 멀티혼 뮤지션 Roland Kirk 그리고 올갠 연주자 Jack McDuff의 협연을 담은 ‘61년 작품. 일당백의 역할을 하는 Roland Kirk의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블로윙과 하몬드 올갠의 펑키함이 돋보이는 소울재즈의 정수를 들려준다.
42. Savoy Brown Blues Band / Shake Down (LP)
‘60년대 존 메이올, 플리트우드 맥과 함께 브리티쉬 블루스록의 황금기를 풍미하였던 Savoy Brown의 ‘67년 데뷔작. Kim Simmonds와 Martin Stone가 펼쳐내는 트윈 기타의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로 Willie Dixon, Freddie King, Albert King 등 다양한 블루스 거장들의 고전을 듣려준다.
43. Silver Laughter / Handle With Care (LP)
미국 출신의 4인조 개러쥐록 그룹 Silver Laughter의 ‘76년 데뷔작. 오랜 라이브로 다져진 탄탄한 연주력과 초기 비틀즈와 비치 보이스 등을 연상시키는 친숙한 하모니 앙상블 등 팝의 황금기였던 ‘70년대 말의 시대상을 느낄수 있는 ‘Working Man’, ‘Angela’ 등 매력적인 트랙들이 수록.
44. Silver Laughter / Sailing On Fantasies (LP)
미국의 4인조 개러쥐록 그룹 Silver Laughter의 ‘78년 작품. 오랜 라이브로 다져진 탄탄한 연주력과 초기 비틀즈와 비치 보이스 등을 연상시키는 친숙한 하모니 앙상블 등 팝의 황금기였던 ‘70년대 시대상을 반영하는 매력적인 사운드를 담고 있지만 본 앨범을 끝으로 해체되게 된다.
45. Tin Pan Alley / Tin Pan Alley (LP)
Ayumi Ishida의 백밴드로 널리 알려진 시티팝 그룹 Tin Pan Alley의 ‘75년 데뷔작. 호소노 하루오미, 스즈키 시게루, 하야시 다쓰오 등 시티팝의 커다란 흐름을 이어갈 명인들이 펼치는 펑키하면서도 그루브한 사운드 메이킹과 시티팝만의 세련된 유쾌함이 공존하는 명연을 들려준다.
46. Tokedashita Garasu Bako(Melting Glass Box) / Tokedashita Garasu Bako (LP)
영문명 ‘Melting Glass Box’로 활동하였던 일본의 싸이키델릭록 그룹 Tokedashita Garasu Bako의 ‘70년 유일작. 싱어송라이터 Takashi Nishioka를 중심으로 밴드 Blues Creation and Apryl Fool / Happy End의 멤버들이 참여 한층 완성도 높은 싸이키델릭&익스페리멘탈 록의 정수를 들려준다.
47. Yuya Uchida & The Flowers / Challenge! (LP)
Flower Travellin' Band의 리더인 Yuya Uchida 비틀즈의 John Lennon을 비롯 Ventures, Frank Zappa와의 음악 활동을한 기타리스트 Hideki Ishima, 여성 보컬리스트 Remi Aso를 필두로 발표한 ‘69년 데뷔 앨범. 당시 일본의 음악씬을 완전히 바꿔놓은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사운드를 담고있다.
48. Zerfas / Zerfas (LP)
인디애나 폴리스 출신의 Zerfas 형제인 데이비드 와 헤르만을 중심으로 결성된 싸이키델릭록그룹 Zerfas의 ‘73년 작품. 초반부의 사운드는 비틀즈 풍과 비슷하며 훌륭한 기타 인트로의 백그라운드가 돋보이는 오프닝 트랙 `You Never Win` 에서 최상급의 신디사이져 록인 `Sweetest Part` 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수록 곡중에서 가장 괄목할 또 하나의 훌륭한 곡은 `I Need It Higher`로써 최근 Love, Peace And Poetry 의 음반에 편집되어 실리기도 하였다.
█ Doxy 오디오파일 LP 신보 타이틀 / 가격 : 32,500원
49. Jimi Hendrix / Acoustic Alone, 1968 (Red/Black Splatter Color LP) (45RPM)
설명이 필요없는 Jimi Hendrix의 사후 50년만에 공개되는 초 희귀 음원으로 어쿠스틱으로 연주한 다양한 데모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1983 (A Merman I Should Turn To Be)’를 비롯하여 ‘Gypsy Eyes’, ‘Voodoo Child/Cherokee Mist’ 등의 대표곡 등이 수록.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50. Rashied Ali / New Directions In Modern Music (Clear Color LP)
존 콜트레인 쿼텟의 마지막 드러머로 그의 사망 이후 프리재즈와 에스닉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많은 재즈 팬들의 참사를 받았던 Rashied Ali의 ‘71년 라이브 실황. Fred Simmons(피아노), Carlos Ward(색소폰), Stafford L. James(바이올린)이 참여한 쿼텟 편성으로 라이브만의 자유로움과 창조적인 임프로바이징이 돋보이는 프리재즈의 향연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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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6. Battered Ornaments / Mantle-Piece (LP)
42. Savoy Brown Blues Band / Shake Down (LP)
3. Albert Collins / Love Can Be Found Anywhere (LP)
6번 42번 입고되엇습니다.
@전선위의 곰 Albert Collins / Love Can Be Found Anywhere (LP) 입고되엇습니다,
49번 예약입니다
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