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잔화 꽃-인내 )
6월 19일 개포동 현황 메모!
후덥지근한 날씨속에 가끔씩 내리는 소나기가 청량감을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에 강한 소나기가 내릴 거라고 하니 우산 준비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조용해진 부동산시장으로 인해 시간이 한가해지면서 오랜만에
이곳저곳의 실거래가를 검색해 보니 전반적으로 4월,5월의 거래량이 상당히 늘어나고
거래가격 또한 제법 오른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검색하는 김에 평소 관심있던 반포자이와 래미안퍼스티지 실거래가를 오랜만에 확인해 보았는데
예전에 비해 두 단지간 가격차가 생각 이상으로 벌어져 있음에 놀랐습니다.
반포자이의 경우 26평이 9억~9억5천만원대,35평이 12억대~13억대에 거래 되었고,
래미안퍼스티지는 26평이 10억대~11억대,35평은 14억~16억 대에 거래 되었는데
두단지간 가격차는 26평이 약1억원 정도,35평이 약2~4억원 정도 나는것 같습니다.
아파트 입주전까지만 해도 반포자이가 인기가 더 많았던것 같은데
입주후 부터 래미안퍼스티지에 밀리더니 이제는 이렇게 많은 격차가 나는 것으로 보아
현재는 확실히 래미안퍼스티지가 더 인기가 많음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반포자이가 추가부담금도 더 높았고, 단지내 학교도 있고,편의시설이나 공원등
여러 측면이 훨씬 더 좋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래미안에 현저히 밀리는 상황이
이해는 잘 안되지만 현장에서는 래미안퍼스티지 인근의 유명 사립초등학교와,인기있는 세화여고로 인한
학군프리미엄이 가격차의 이유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결과로 볼때 앞으로의 개포동도 재건축 이후에는 어떤 단지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많은 격차가 발생할수도 있는 만큼 심사숙고 해서 단지를 선택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개포동 부동산시장은 무척 조용한 상황인데
아무래도 계절적인 비수기를 피해가긴 어려운가 봅니다.
앞으로 7월~8월 까지는 비수기 시즌인 만큼 조금은 가격조정이 나타나리라
보여지며 이로인해 매수를 생각 하시는분들은 가을 이전에 매수계획 세우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개포주공1단지 13평이 7억3천만원 까지 조정 가능하기에 강추천 드려 봅니다.
오늘의 강 추천매물!
개포주공1단지 11평 6억3000만원(강추)★
개포주공1단지 13평 7억3000만원-강추

주공1단지 배치도

개포주공2단지 배치도

개포주공3단지 평면도

개포주공 4단지 배치도

개포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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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해드리는 정애남 부동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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