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금요일★
늘!
오늘같은 오늘!
잠시 뒤돌아보니
어느새
이만큼 지나쳐 왔는지!
녹음이 짙은 낙엽도
하나,둘.... 제명을 다 하듯
그 나무 밑에 딩굴고 있다.
서울은 아직도
낮으론 따가운 여름날씨!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세월 앞엔 이기는 장사는 없으니...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다.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늘! 그런 생각이다.
내가 아프면 다 필요 없다.
자신을 챙기면서 살자
내가 불행하면 인생도 없다.
자신의 행복을 찾아야 한다.
봄이면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고...!!!
녹음이 짙은 여름도,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
그리고 떨어지는 낙엽,
곧 이어 눈덮힌 산하,
이 모든 우주 삼라만상이
오직 나를 위해 존재한다.
이렇게 고귀한 당신은
우주 삼라만상의 주인공이며
세상의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들이다.
존재하는 것들...
오늘 이런 당신은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다..
그 권리를 위해선
일부지만
우리들은 상대에게
아낌없는 칭찬이 필요하다
그 칭찬 방법중에도
나중보다는 즉시 칭찬하라:
"참, 지난번에는 잘 했어요..."라는
표현 '백 번' 보다는
즉시
"참 대단합니다...
"이런 표현 '한 번'이 낫다.
칭찬을 미루지 마라.
철 지난 옷처럼 어색할 뿐이다.
이런말
저런말!
이렇게 말이란 쉽다.
그러나 곧 잊혀지곤 한다
이 지면을 통해
잠시 쉼취할뿐 우리는 곧
망각의 세계로....
잠시
나만의 생각속 넋두리
또 다른
나만의 고리타분한 장농속 생각!
그 무엇....?
쓰는이 오늘도 열심히 쎌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