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지진 피해현황과 현지모습 2012년5월21일 10시30분현재
21일 오전 현재 사망 7명 부상 50 여명 이탈리아 북부 내륙 리히터 규모 6.1 강진발생 2012년5월20일11시03분 52초경 리히터 규모 6.1 강진발생 11시25분 10초경 리히터 규모 4.1 여진발생 11시37분 55초경 리히터 규모 4.0 여진발생 11시20분 48초경 리히터 규모 4.4 여진발생 12시02분 48초경 리히터 규모 5.2 여진발생 22시18분 02초경 리히터 규모 5.2 여진발생 5월21일02시37분 14초경 리히터 규모 4.4 여진발생 5월21일08시04분 28초경 리히터 규모 4.0 여진발생 5월21일10시03분 04초경 리히터 규모 3.5 여진발생 진앙지점 이탈리아 페라라 서쪽 30 km 지점에서 발생 44.90 N ; 11.24 E 지점 진앙깊이 10 km 깊이
5월20일22시18분 02초경 리히터 규모 5.2 여진발생모습
이탈리아 북부에 현지시각 20일 새벽 4시 04분경 규모 6.1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21일 현재까지도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 이어지고있는 모습이다.
이탈리아 북부 페라라지역의 문화 유적 건축물들이 붕괴되고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21 BBC 등 외신들이 전했다.
피날레에밀리아 마을 벽이 붕괴되면서 소방관 1명이 추락했으며, 시계탑이 붕괴된 모습. -AFP.로히터 현지보도 자료-
36km 떨어진 지점 지하 5.1km에서 규모 6.1지진이 발생했으며, 이어 새벽 5시2분쯤 깊이 10km 지점에서 규모 5.2 진이 이어지고있는 모습이다. 놀란 주민들은 겁에 질려 길거리로 피신했다. 사망자 중 1명의 모친은 "그는 거기 없어야 했다"며 "친구와 근무를 바꿨다"고 현지매체에 말했다.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고 라이뉴스24가 전했다. 볼로냐 인근에서 37세 독일 여성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산타고스티노 100세 여성과 80세 여성도 사망했다. 문화 유적지가 심각하게 파손됐다고 말했다. 진앙지 인근 피날레에밀리아 마을 벽이 붕괴되면서 소방관 1명이 추락했으며, 시계탑이 붕괴됐다. 겁에 질려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축구장에 임시 피난처를 만들었다. "지진은 강하고 1분 정도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벽토가 천장에서 머리 위와 온 방바닥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규모 6.3 지진이 발생해 300여명이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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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원문보기 글쓴이: 하나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