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준 날 :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4시 5분
읽어준 곳 : 장애인복지관 두리교실
읽어준 책 : <어디로 갔을까?>, <아롱다롱 이게뭐게?>,<사자가 작아졌어>, <훨훨 간다>, <내친구의 다리를 돌려줘!>, <사자가 작아졌어>
함께한 이 : 김지* , 심재* , 정우*, 최채* ,김현*
<어디로 갔을까?>, <아롱다롱 이게뭐게?> 말놀이 책이라 너무 유아책인가 하고 했지만 앞풀이 같은느낌으로 시작하기 좋은것 같다.
오늘 붉은 티를 입고 검은 외투를 입고 갔는데 내가 무당벌레 같지 않냐고 묻고, 강조하는듯 큰소리 작은소리 번갈아 가며 읽어본다.
그나마 혼자말은 하는 친구가 책제목도 따라 읽어주고 , 소리 내며 어흥 개굴개굴 야옹야옹 의성어를 내니 친구가 웃는듯 해서 좋았다.
<사자가 작아졌어>, <훨훨 간다>, <내친구의 다리를 돌려줘!> 읽는 도중에 서는 아이, 나가는 아이가 있어지만 별로 개의치않아서 재미있게 읽어주었다.
3월에는 졸업하는 아이가 있다고 하니 2번밖에 오지 않고 몇번 보지 못한 친구지만 서운감이 들었다.
첫댓글 3월에 새로운 친구들이 오니까 잘 사귀어봐요
수고했어요^^
명희씨~수고 많으셨어요. 적응하시면서 잘 하고 계신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