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스타일리시한 클럽룩과 화려한 댄스를 선보인다.
최근 장신영은 ‘클럽에서 돋보이고 싶을 때’라는 주제로 진행된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의 녹화에서 섹시한 클럽퀸으로 완벽 변신했다. ‘패션 오브 크라이’는 김빈우, 신봉선, 안영미, 장신영 등 4명의 스타일 플레이어들이 매주 특정 상황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직접 스타일을 완성, 대결을 펼치는 시추에이션 스타일 버라이어티다.
이날 장신영은 S라인 각선미를 드러내는 아찔한 미니스커트에 화려한 액세서리와 스터드 장식 클러치를 매치해 세련된 클럽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장신영은 숨겨둔 화려한 댄스 실력까지 공개하며 매력적인 ‘클럽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처음에는 ‘몸치’라고 부끄러워하던 장신영이 주변의 응원에 힘입어 과감한 댄스를 선보이자 김빈우, 안영미, 자타공인 ‘댄싱퀸’ 신봉선까지 환호를 연발하는 등 촬영장의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김빈우 또한 과감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빈우는 “음악과 춤을 너무 좋아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클럽을 꼭 찾았다”며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장신영, 김빈우, 신봉선, 안영미가 클럽퀸으로 변신하는 ‘패션 오브 크라이’는 오는 3일 밤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