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날짜에 맞춰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예약 헀었는데요.
전에 업체에서 뭐라고 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용할때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정말 좋았던 그런 하루였었네요!
고무를 불에 올려놓는 사람은 아무도 없듯이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고무 성분으로 되어 있으니 열을 조심해야 하는데, 열은 가하는 열보다 여름철 복사열이 온도가 더 높으니 특히,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잠시 물을 쏟는 것 정도는 문제가 없으나 장시간 매트리스 내부에 있게 되면 손상이 오므로 빨리 말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한 일 년 정도 사용하면 냄새가 어느 정도 빠지는데, 그 이후부터는 방수커버를 덮어씌워 공기 중의 산소와 접촉을 막으면 산화가 더디게 되어 수명이 더 오래갑니다.
그러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아무리 주의를 해서 사용해도 제품 자체의 품질에 따라 수명이 가는 것이므로 무한정 오래가는 것은 아니며, 장인정신으로 만들면 내구성이 더 좋아져 거의 20년을 사용할 정도이기에 보증을 15년 해주는 제품도 있지만, 아무나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서민용으로 만든 합성 소재를 잔뜩 섞은 중국산 라텍스 매트리스를 가지고,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인 양 속아 샀을 경우에는 그 수명이 현저하게 떨어지므로 사실 때 잘 사셔야 합니다.
또한, 합성 소재를 섞은 라텍스 매트리스는 수축성이 없어 크기가 거의 같아 미리 깔아 놓은 샘플을 테스트해도 되지만,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수작업과 병행하여 무려 15시간에 걸쳐 만드는데, 수축성이 민감해서 건조과정에서 무려 20cm나 줄어들기에 오차가 심해 사용할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야 자신과 잘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으며, 눈으로 보아서 구분이 잘 안 되기에 마음에 드시면 현장에서 바로 가져가시는 것이 물건이 바뀌지 않는 속지 않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즉시 생산해 직배송해준다는 사람이 있으면, 스마트폰 사진 속성에 위치 나오게 해서 현지의 공장 금형 앞에서 1장, 포장할 때 주소가 나오도록 1장만 사진 찍어 보내 달라고 하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으나, 보통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원액 믹싱과 숙성 작업 기본만 18시간이며, 금형에 넣고 건조과정까지도 15시간이나 걸릴 뿐 아니라 로를 미리 가열해놓아야 하기에 몇 개를 만들고자 많은 운전자금을 투자할 수 없기에 즉시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아니므로 즉시 만들어 보낸다고 말하면 그것은 100% 거짓말이겠죠!
중국 남부에서 고무 원액을 약 8.5% 생산하고 있지만, 고무 소비량이 미국 다음으로 많기에 부족분을 태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나, 늘 부족하기에 라텍스 매트리스에 많은 합성소재를 섞는 것은 100% 사실이며, 그래서 중국에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없습니다. (아래 링크 중에 6번째가 중국입니다)
그러나 생산지의 일 년 열두 달 뜨거운 기후로 인해 천연라텍스 매트리스가 열에 더 쉽게 손상이 되므로 미리 만들어 놓지 않으며, 라텍스 제품뿐 아니라 습기에는 세상의 어떤 물건이라도 좋지 않기에 습기 차는 곳에 창고를 만들지 않는 것이며, 라텍스 매트리스에서 발생하는 라돈은 원액에 섞은 모나자이트에서 발생하는 것이지, 습한 환경에서 저절로 라돈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에 일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라돈 자체가 없으며, 일반 고무 제품을 보관하면서 라돈이 검출된다면, 유아용 젖꼭지나 요즘처럼 코로나 19라도 라텍스 장갑을 아무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외국에서 보내준다면, 전화만 받지 않고 웹사이트만 바꾸면 더는 보장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사실 외국에서 보내준다고 말은 하지만, 국내에 있는 중간상인이 미리 중국산 라텍스 매트리스를 수입해놓고, 이런 업체에서 주문해오면, 속 커버 제작하면서 해당 업체의 라벨을 부착해서 대신 보내주는 것이기에 유혹에 넘어가면 바로 호갱이 되는 것입니다.
천연고무는 민감하기에 사용자 환경에 따라 열에 녹을 수도 있고, 산화되기도 하기에 겨울철 난방열을 물론이지만, 여름철 복사열이 더 무서우므로 조심해야 할 뿐 아니라 어느 정도 냄새가 사라진 후에는 방수커버로 꼭꼭 씌워 공기가 닿지 않도록 하시면 산화가 더디게 되므로 자체 수명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그냥 단순하게 1시간에 빨리 익히는 것보다는 장인정신으로 천천히 낮은 열에 4시간 정도 익히게 되면 내구성이 더 좋아져 수명이 거의 20년이 가기에 보증을 15년 해줄 수 있지만, 아무나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행운이 없으면 만날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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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매트리스 구매하셔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기원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