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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등록시필독사항을필히숙지하시고매물을등록바랍니다.
중개업소명칭/주소 |
공인중개사 아름다운전원개발 | ||
중개업자명 |
황 성 남 | ||
연락처 |
033-332-0054 |
휴대폰 |
010-3372-4949 |
매물소재지 |
충북 제천시 봉양읍 | ||
면 적 |
661m2 |
지목 |
전 |
200평 | |||
용도지역 |
계획관리지역 |
용도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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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
유 | ||
추천용도 |
전원주택 및 농가주택지 | ||
위치(주소외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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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금액 |
이천오백만원 |
융자 |
50% |
매물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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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카페링크 |
매물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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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추천부탁드립니다 .
지난 여름 제천시 봉양읍에
300여평 저렴한 대지를 올려
일주일여만에 계약 되었습니다.
제가 계약 하였느냐구요?
아닙니다.
토지 주 께서 여러 부동산에
매물을 내놓아 경매 스타일로
최고가를 제시한 부동산에서
매매를 하였습니다.
그때 본 공인중개사에게
전화를 주신 분들에게
저렴하고 아담한
매물을 올리겠습니다.고,
약속 하였는데
상당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해 해 주시리라 믿고
명세를 보신 후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현 장 위 치 : 충북 제천시 봉양읍
토 지 면 적 : 660㎡(약200평)
매 가 : 이천오백만원(₩25,000,000)
*매가의 50% 대출도 가능합니다.
서울에서 제천으로 오시는 길은
영동고속도로 진행타가
여주에서 충주방향으로 나와
감곡에서 38번 국도를 이용
천동산 박달재를 지나 오시는 길과
영동 고속도로를 타고
원주를 지나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제천 톨게이트로 나오는 길이 있습니다.
본 공인중개사는 천동산 박달재의
흥미 진진한 모습을 놓칠 수없어
충주 방향으로 부터 박달재를 넘어
매물의 현장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사진의 길은 옛기로
천동산 박달재를 오르 내리는
구불 구불 한,
울었소 소리쳤소
이가슴이 터지도록
넘던 박달재 길입니다.
천동산 박달재의 정상에 조각 작품입니다.
저렇게 넓직한 금봉이를 그릴
박달은 아니었을 것 같고
비가 오나 눈이오나
오직 한마음
간신히 가려진 짧은 치마는
헤어져 누더기가 되고
조만간 눈이 내릴 것 같은
차가운 날씨인데
고개 정상이라서
가락의 맞춤인지
수시로 불어오는
바람의 기운이
대단합니다.
어쩌지요?
많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앞에 보이는 길로 내려가면
제천시 봉양읍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내용대로
성황당을 지나칠 때마다
돌 세개를 올려놓고 지나가면
재수가 좋다고 합니다.
혹여 천동산 박달재를
지나게 되신다면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설마 박달도령이
이렇게 한가히
낮잠을 자고 있을리는
만무입니다.
10여년 전 까지만 해도
이곳 박달재 휴게소를 찾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울고넘는 박달재"
가수 박 재 홍 님
오랜세월
쉬잖고 이가슴이 터지도록
외쳐 부르다보니
자동화 기기 인들 별수있을까요?
요즘은 남여 가수가 벌갈아 가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에 금봉이야"를 ♩♪♬♩
목매어 부르고 있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정겨운 노래아닌가요....^ ^
1950년에 이노래를 불렀다고 하니
어느새 70여년이 다되어 갑니다.
참고로 울고넘는 박달재는
반 야 월 작사
김 교 성 작곡
박 재 홍 노래입니다.
파아란 하늘아래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건물들의 모습이
제천의 봉양읍 전경인가 합니다.
-천동산 박달재 휴게소-
귀를 기울여 보세요?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과거 시험을 보러간
박달도령을 그리며 기다리다
숨을 거두었다는 금봉 낭자와
금봉 낭자가 세상을 떠난 후
3일 후에 나타난 박달도령이
낭자의 혼령을 따라가다
낭떨어지로 떨어져
그만 숨을 거뒀다는
애닮은 전설을 기리려 세웠을 것 같은
금봉이와 박달도령의 조각상입니다.
본 중개사도 무슨 내용인가
그냥 보고 지나치곤 하였는데
매물 사진을 찍느라
자세히 보니..... ^ ^
시대가 시대라곤 하지만
오늘 아침에도
서투른 기타 솜씨로
울었소 소리쳤소
울고넘는 박달재를
서너번이나 반복
목청껏 소리쳤는데
이 노래를 작사한 분의
과거사를 보고나니
왠지 씁쓸 합니다.
익지 않은 도토리
맛을 보신적 있으십니까?
왠지 기분과 입맛이
설익은 도토리를 깨물은 듯
씁쓸한 바로 그맛입니다.
작가의 상상이 정말 대단합니다.
육신은 보이지 않고
떠도는 영혼을 붙잡고
목메어 울부짖는
박달도령의
쓰라린 심정을 새겨가며
혼령만의 상을 조각한 모양입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모레 150만 인파가
광화문 광장에 운집
촛불 집회를 한다고 하는데
내일부터라도 날씨가 풀리고
바람도 잔잔해 졌으면 합니다.
춘천에 모의원의 말쌈대로
촛불이 꺼지면
세상이 어두워질지 모르잖아요....
날씨가 차가운데
점심시간이 훨씬 지났는데
배에서 꼬로록 꼬로록
요란 스럽습니다.
혼자 않아서 식사를 하기도 뭐하고
년말을 맞아
음주 단속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할테면 하래지....ㅋㅋ
박달재 휴게소(서원)에서
"주모 주모 오 ∼∼♪♬
도토리 묵무침에
막걸리를 한사발을 들이켰습니다.
아이구 이도 시리고
금새 대장까지 싸늘하며
푸석 푸석
윤기없이 차가워진 안면에
홍조가 피어 오릅니다.
먹음직 스런 묵무침에
쑥갓을 걸쳐
한입 우물거립니다.
허기가 가시면
조금 살것 같습니다.
참 간사 합니다.
이까짓 막걸리 한사발에
묵묵침 한접시인데 ....ㅋㅋ
박달재 휴게소에서 5분이면
매물 현장에 도착 합니다.
이제 현장으로 가보셔야죠?
원주에서 제천 영월 방향
복선 철도 공사가 한창입니다.
-봉양읍 입니다-
토지 면적은 상당히 넓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읍 소재지로는.....
너무 적지요?
작은 동네 같습니다.
노란 선 부분이 매물 현장입니다.
정남향으로 조용하고
저렴한 매물을 찾으신 분에게
적당한 매물입니다.
저렴하다고 하면
더러는 그게 저렴하냐고
짜증을 내시는 분도
계십니다.
생각나름이지만
취향에 따라
형편에 따라
기준이 달라 질수도 있습니다.
중개사는 어는 특정인을 겨냥
매물을 올리는게 아닙니다.
취향에 맞잖으시면
여기저기 좋은 매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현장으로 가는 길목
직선거리 100여m 전방
작은 하천이 있습니다.
결코 청정 개울이라고
하진 않겠습니다.
병신 같은 년
금년 여름 정말 무더웠었지요?
여름이면 이 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고기를 잡고
매운탕을 끊이면서
물속에 발을 담궈놓고
고기를 굽고 소주잔을 기울이며
캬 아∼ 소리가 연발 키도 합니다.
그때만 해도 이런 엉망진창
최 무식인가 해괴망칙한
괴팍녀의 농단을 몰랐으니.....ㅎ ㅎ
모르면 약입니다.
차라리 그때가 행복 했다니요.
보이는 길은 오래 전
열차가 운행하는 철도였습니다.
20여년 전 철도선이 옯겨지며
철도가 해체되었습니다.
멀리 기차굴도 보입니다.
기차가 굴을 지날적에는
꽥∼∼♩♩♪♩
소리를 내고 달립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기차굴을 바라보니
칙칙폭폭
금새 기차가 튀어 나올것 같지요?
매물 토지에서 50여m 지점에
사철 마르지 않는 논이 있습니다.
본 공인중개사는
미꾸라지를 좋아합니다.
지금도 미꾸라지를 사려고
여러군데 전화를 하였지만 쉽잖네요.
물론 시장에 나가면
살아 꿈틀거리는 미꾸리가 많습니다.
그 미꾸라지들
자연산은 커녕 국산도 아니고
중국에서 수입된 거라하니
선듯 내키지 않아서지요.
미꾸라지가 이뻐서가 아니구요.
추어탕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어릴 적 벼 수확을 하는 추수기에
할머니가 끓여주신
추어탕이 얼마나 맛있었던지
그맛이 너무 그립습니다.
이런 논을 볼때마다
미꾸라지를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동요
진정키 어렵다니까요.
자연산 미꾸라지 추어탕
그립지 않으신가요?
본 공인중개사도
이 동네를 잘알고 있으며
수년 전 까지 이곳에서
생활하였었습니다.
매물 주택 방향에서
남쪽 방향으로 바라봅니다.
토지 주위에 축사나
고압철탑도 없으며
한가하게 전원생활을 하시거나
작은 농막이라도 설치
별장처럼 사용하실 분이면
괜찮은 매물이라 생각합니다. 만
좀더 보시고 현장도 답사해 보시고
내년 봄에 이곳에
아담한 황토 주택을 건축코자
개발 행위 및 건축 허가를
신청 하였습니다.
필요하신 분에게는
공사까지 해 드릴수도 있습니다.
공동으로 대공 지하수도 개발 하려구요.
-매물 현장을 중심으로 바라본 주변전경-
매물 주택지 주변은
사면이 전부 산이라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절대 답답치 않습니다.
앞에 보이는 황토색 건물은
이 동네에 있는
작은 교회입니다.
본 매물 현장을 출입하시려면
보이는 이 길을 통행케 될것입니다.
비닐속에는 알갱이만 수확해 간
들깨 덩쿨과 가지입니다.
잘 발효시켜 구수한 퇴비가 되면
내년 농사 들깨 내음이
구수하고 풍성한
결실을 맛하게 될것입니다.
토심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천에는 돌맹이가
많찮습니다.
토심에 대하여는
묻지도 확인치도
필요 없습니다.
본 토지는 총 면적이 700여평입니다.
필요에 따라 200여평씩
분할 매매 코자 합니다.
꼭 200평만 매매 하는것은 아니구요.
전원생활을 하시는데
최대한 부담을 줄여 드리려다 보니
너무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따로 연락주시기 바라구요.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며
계절이 바뀌고
길 떠난 낙엽들의
흔적이 사라지다보니
분위기 마져 싸늘하며
산야가 헐렁한게
허전하고 쓸쓸하지요?
내년 춘삼월
걱정도 많지만 기대도 큽니다.
정국도 안정되고
길 떠난 잎새 들
파아란 미소 함박안고
사무친 상처도 깜박하고
다시 찾아 올것입니다.
-토지 최 상단에서 정면을 향하여 바라본 모습-
매물지에서 제천 시내까진 15분 거리이구요.
제천 톨게이트 까진 5분여 거립니다.
제천에 볼거리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의림지를 꼽을 수 있겠구요.
사진속에서 많이 본 천동산 박달재.
월악산 국립공원. 청풍문화재단지.
얼음계곡으로 유명한 금수산.
용하구곡과 송계계곡,
옥순봉, 탁사정 배론성지가 있으며
이외에도 선사시대 유적지인
점말동굴과 제천시의
한방약초를 잘 나타내는 산야초 마을
제천 한방 엑스포공원
한방 명의촌등이 있습니다.
매물로 부터 거리는 30여분입니다.
사진으로만 바라보니
실감이 별로이지요?
사람마다 나름이지만
본 공인중개사는
매물로 올리는 토지를
넘 너무 좋아 합니다.
매매를 하려고
별소리를 다한다구요?
누가 뭐라하든 이 토지를 매입
멋진 황토집을 짓기 위해
많은 세월 공을 들였다니까요.
매매가 된다해도
많이 아쉬울 것입니다.
매물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아름다운 전원개발
010-3372-4949
공인중개사
황 성 남에게 전화주시면 하구요.
아울러 평창 전원주택과 주택지
정선 전원주택과 주택지 및 농사용 토지
임야 제천 전원주택과 주택지
횡성 전원주택과 주택지 및
저렴한 임야와 관련
궁금한 사항도
010-3372-4949
033-332-0054로 전화 주시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성심을 다할 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 11월 마지막 날입니다.
금년이 가기전에
말씀드린 추어탕 한그릇
맛있게 끓이시어
엄동설한 혹한과 눈보라에
강적이시기 바랍니다.
미꾸라지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A B D가 풍부하여
무엇보다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추어탕이
원기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구요.
미꾸라지에는
콘드로친이라는 점액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인체의 혈관과 장기를 깨끗이 해주기 때문에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이 풍부하고
지방은 적기 때문에
칼로리 걱정없이 먹을수 있는
식품중 하나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훌륭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추어탕의 불포화 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므로
추어탕을 꾸준히 챙겨 드시면
성인병 치료 및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추어탕은 야맹증 개선과
뼈를 튼튼히 하는데에도
그 효과가 넘친다고 하니
한달 밖에 남잖은 "병신 년"
평생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챙피하고 부끄러운 나라 꼴........흐 흠
병신같은 사건으로 온나라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추어탕이라도 많이 드시고
건강하셔야
나라도 건강해 질수 있습니다.
본 공인중개사는
위에 말씀드린 논에서
자연산 미꾸라지를 길러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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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세요...
땅 보다도 중계사님의 덕담이 멋지고 메료됩니다 그려~^^*ㅎㅎㅎㅎ.
역사 공부를 한거 같습니다, 천둥산 .좋은 곳 같네요~ ^^
정말 역사해설사 같으셔요 갈곳마다 따라 가면서 함께 여행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미꾸라지 기르셔요^^
추두부 하는데도 알고 계실 듯,,,
약간의 저염물로 살아 있게 해금 시켜 응고 되는 두부속에 박혀 있으나 다 익어 두부와 김치를 싸먹는 추두부 맛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