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백아도 1박2일 트래킹 ◈
◎ 참석자 : 모락산님 깨소금박사 .......2명
등산클럽 5명 총 7명 2명은 산행 안하고 주변 트래킹
5명 백아도 종주
◎ 산행시간 :6시간
이번 산행은 등산클럽연결산행은로 오지의 섬 백아도를 다녀왔습니다
인천에서 덕적도 가는 배를 타고 덕적도 하산하여 기다리다 백아도 가는배를 갈아타고
문배도를 거처 굴업도를 거처 백아도 도착
민박집에 도착 방을 배정 점심먹고 산행시작
산행입구는 백아도 택배 보관소에서 시작하여 풀을 헤치며
토끼길 같은곳 코스 등산로가 정비되여있지 않아서
멍개덩굴과 가시들이 많아 산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어요
멍개나 칡넝굴에 넘어지기 일쑤고 날씨는 무척 덥지요
숲을 헤치고 정글탐험 처럼 나는 낫으로 넝쿨과 가시나무를 쳐 내면서
조금식 알바도 하면서 그러나 해안가 전망풍경이 보이기 시작하자
탄성이 절로 나며 땀을 닦으며 감동~ 감탄 ~~
설악산에는 용아장성이 있고 백아도 능선에는 백아능선이 있다는것을 실감 합니다
해안 절벽과 아름다운 경치는 멀지만 어렵게 왔지만 도전해 볼만하다는데 의견이 없습니다
그리고 4끼를 해안 민박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주인 아주머니 음식 솜씨가 좋아서
깔끔하고 맛깔난 음식에 다음에 다시 가고 싶은 민박집 입니다
둘쨋날은 새벽부터 비가 내려 우산쓰고 주변 트래킹으로 대신했습니다
멋진 일출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다음으로 ...
등산클럽 이익수대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모락산남 함께해주셔서 고맙고 멋진추억을 만들었네요
첫댓글 좋은 곳
함께하는 등산 클럽과 함께 했습니다.
사람도 좋았고
경치도 정말 끝내줬습니다
저는 이번 산행은
^어머님의 손맛^ 이라 명하고 싶습니다
1박 2일 네끼니를 먹으며
주인 사모님의 정갈하고 맛난 시골 음식속에서
지금은 돌아가시어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어머님의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정말 몇번이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네요.
저만 그런것이 아니라
모든분이 그렇게 느꼈던것 같습니다
좋은 곳 함께하신 박사님 그리고 그분들
좋은곳 보게해준 대장님
사랑합니다
섬에 취해버린 백아도~
무더운 여정에 담 날 비소식에 맴이 복잡했습니다
도착후 민박집에서 중식 따뜻한 시골밥상 굿이였습니다
백아도 한바퀴 시작과 함께한 무더위는 한없이 심술 넘 ~~~
시간이 흘러 물도 소진되어 택배로 시원한 물양식을 공급 넘 ㅎ ㅎ ㅎ~
힘든여정을 잊어버린 시간이 오고 있었습니다
백아도 용아장성이 한없이 눈을 호강하게 한 용아장성 아름다움과
해넘이 까징 모다 좋은시간 함께 하신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