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제정자(安息日制定者)의 바른 가르침
2023.11.3
(눅6:1-11)
1 One Sabbath Jesus was going through the grainfields, and his disciples began to pick some heads of grain, rub them in their hands and eat the kernels. 2 Some of the Pharisees asked, "Why are you doing what is unlawful on the Sabbath?" 3 Jesus answered them, "Have you never read what David did when he and his companions were hungry? 4 He entered the house of God, and taking the consecrated bread, he ate what is lawful only for priests to eat. And he also gave some to his companions." 5 Then Jesus said to them, "The Son of Man is Lord of the Sabbath." 6 On another Sabbath he went into the synagogue and was teaching, and a man was there whose right hand was shriveled. 7 The Pharisee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were looking for a reason to accuse Jesus, so they watched him closely to see if he would heal on the Sabbath. 8 But Jesus knew what they were thinking and said to the man with the shriveled hand, "Get up and stand in front of everyone." So he got up and stood there. 9 Then Jesus said to them, "I ask you, which is lawful on the Sabbath: to do good or to do evil, to save life or to destroy it?" 10 He looked around at them all, and then said to the man, "Stretch out your hand." He did so, and his hand was completely restored. 11 But they were furious and began to discuss with one another what they might do to Jesus.
구약이 그림자라면 신약은 실체
구약이 약속이라면 신약은 성취
구약이 물음이라면 신약은 답변
구약이 그림이라면 신약은 사진
오늘의 말씀의 제목은 안식일(安息日)
그것도 그 날의
안식문제(安息問題) : 노동문제(勞動問題)
과잉억지주장(過剩抑止主張) : 진실사실(眞實事實)
안식일날 들녘을 지나며 곡식 이삭을 훌터 손으로 비벼 먹을 것을 두고
노동(勞動)을 했으니 안식일준수위반죄(安息日遵守違反罪)를 저질렀다 적용(適用)
예수님은 다윗이 삼상21장 높에 있는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게 한 물린 진설병을 받아 자신도 함께 했던 동료들도 먹었으나 하나님이 용납하여 생명에 지장이 없도록 하셨던 것을 예로 들며
하물며 다윗의 창조주(創造主)요 안식일제정자(安息日制定者)인 비교불허가치소유자(比較不許價値所有者)인 메시야 예수가 허용(許容)하는데 무엇이 문제이냐는 답(答) 주심을 본다
게다가 안식일(安息日)날
처지(處地)와 사고(事故)를 당하여 몰평안안식자(沒平安安息者)의 문제해결(問題解決)을 해 줌으로 그 평안(平安) 그 기쁨 그 안식(安息)을 소유(所有)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안식일제정의의(眞正安息日制定意義)라 말씀하시며
그들의 해석적용오류정정(解釋適用誤謬訂正)해 주심을 본다
오늘의 본문을 통해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의 높은 학식과 명예를 지닌 자들로서
그 귀(貴)한 것을 나쁜데 사용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말라는 당부를 하신다
또한 성령에 연루(連累)하지 않고 바른 양심보존파수(良心保存把守)에 소홀(疏忽)하면 안된다는 당부도 하심을 본다
목사로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사람의 눈치를 살피는 기회주의자(機會主義者)가 아니라
도리어 선지자(先知者)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주님의 뜻도 전달되어 오는 생각이 든다
십자가의 길
진리의 길
마16:24 막8:34 눅9:23
솔선수범(率先垂範) 나의 주께서 당신을 따라오라 손짓하심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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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주님
1. 내 가는 길 거칠어도 주님 나의 친구되사
나를 인도해 주시네 나를 도우시네
내 가는 길 캄캄해도 주님 나의 힘이 되사
나를 인도해 주시네 나를 도우시네
어두운 마음들 오세요 우리 주님을 만나요
가난한 마음들 오세요 우리 주님을 만나요
우리 주님은 사랑의 주님이죠
2. 내가는 길 고달파도 주님 나의 힘이 되사
나를 인도해 주시네 나를 도우시네
내 가는 길 멀다 해도 주님 나의 목자되사
나를 인도해 주시네 나를 도우시네
괴로운 마음들 오세요 우리 주님을 만나요
외로운 마음들 오세요 우리 주님을 만나요
우리 주님은 사랑의 주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