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23) 심은 아이들과 꽃이 핀 몇몇 아이들 중
일부사진 올려봅니다.
버니테일. 계단아래에 심고 울타리를 둘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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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장미. 넘 이쁜 색이라 안데려올수 없었던…
으아리랑 같이 자라라고 옆에 심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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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화가 많이 자라서 구부러 지길래
다이소에서 2천원짜리 지지대 하나 사와 세워줬어요.
잘 타고 올라가길…
그앞엔 잉카메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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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스 작년에 심은게 월동 잘해서 꽃이 이쁘게 피고
절정을 지나는중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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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안개도 비에 미워질줄 알았는데 잘 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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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은 도라지꽃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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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은 과꽃 보라하나 핑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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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만 보이는걸 데려왔는데 꽃이 폈어요.
끼약. 제가 넘 좋아하는 버들 마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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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주신 끈끈이대나물.
그옆은 4월에 심은 수레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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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심은 황금조팝.
신엽은 연두빛인데 오래된 아이들은 초록이 되어가네요. 황금조팝에도 꽃이 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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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은 핑크 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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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양재에서 사와 집에서 키우다가 봄이 되어 마당에 심은 목수국…이 아닌 목마가렛 제법 큽니다. 목수국…이 아닌 목마가렛 이렇게 오래 키워보는게 첨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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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접초. 한달전쯤 사온게(양재에서 첨 나올때)
분명히 꽃이 졌는데
다시 꽃이 폈네요. 꽃대를 잘라주지도 않았는데
그위로 꽃이 또 피는걸까요?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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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심은 제라늄. 계속 쉴새없이 꽃대를 내주는 기특한 아이입니다. 3천원짜리인데 열일하네요.
이제 작약꽃은 지고 있고 덩굴줄장미는 절정인듯해요.
앗, 앵두나무에 앵두가 열렸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아, 아까비. 누가 따먹기전에 사진 찍어야하는데…
첫댓글 부지런두햐~다 심었나보네
난 오늘 낮에 볼일이 있어 늦게 시작해서 어두워져 들옴...밖은 난장판...ㅡㅡㅋ
보라핑크 같이 심었네. 이뻐. ^^
나두 약속있어 나갔다가 5시정도에 시작함~.
골고루 데려다 심으셨네요~^^
바니테일 귀욥네요
노지라 꽃들이 금방 풍성해지겠어요
안개꽃 씨앗이 떨어진다는데 내년에도 안개꽃 보시긋네요~^^
그러면 좋겠어요. 안개꽃 핑크 너무 예뻐요. ^^
많이 심으셨네요, 끈끈이대나물 요즘 한창 분홍으로 귀여움을 보여주죠.^^
네. 포인트색이 되어 너무 예쁩니다. ^^
@이원지 끈끈이대나물 꽃크기는 옥살리스 정도지만 모양도 색깔도 비슷해서 보기는 좋더라구요.^^
오호..
이원지님댁도 식아가 간다 할정도시네요 ㅎㅎ..
그리고
중간 대형 목마가렛을 목수국으로
오타 나시건 절 시험 해보시려는거지요? ^^
엇. 오타. ㅋㅋ
대단한 발견이네용. @@
덕분에 수정하러 갑니다. ㅎㅎ
오~~~~ 역시~~~~~
꼼꼼쟁이네~~
저두 오늘 오전에 아들 병원댕겨오구 11시쯤 시작해서 5시쯤 퇴근한거같아여.. 몸이... 개힘드네유... 점점.. 기력이..딸리는 이느낌... 이제부터 푹 자려구합니당.....으흐흐흐흐
개힘들면 어째… 잠보약도 챙기고 기력을 돋구는 음식두 챙기고… 내몸은 내가 지켜야해. 꼬미야~~~.답장하지말구 바로 자.
@이원지
버니테일 나무와의 조화가 예쁩니다~~^^
야생화들 많이 심었네요 내년에도 예쁘게 피워주길^^
버니테일 데려오고 심기 힘들어 화단에 내려놓고 누가 가져갈까봐 화분 가리기위해 울타리릴 해줬더니 괜챦아보여 그자리에 쪼르륵 심고 그대로 울타리 둘러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