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아침에 김옥춘 태극기를 달았다.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조선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개천절이다. 민족의 행복을 보호하고 싶어 한 단군의 마음으로 지금까지 나라와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온 모든 분의 업적을 내 마음에 기린다. 아무도 모르고 실행한 본인만 알고 있을 업적까지 고마워 태극기를 인사로 달았다. 이루고 지켜주신 대한민국 고맙습니다. 베푸신 사랑 기억하겠습니다. 민족 사랑 모든 분 이웃 사랑 모든 분 가족 사랑 모든 분 스스로 사랑 모든 분.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건국 이념을 펼치는 대한민국 국민을 자랑합니다. 응원합니다. 개천절 아침에. 2020.10.3 | 일이 명약이다. 김옥춘 아!! 배야! 왜 이러지? 화장실에 갔다. 설사다. 밤새 화장실을 들락거렸다. 어엉 이잉 아파 나 아파 듣는 사람 없는데 앓는 소리를 내 소문을 냈다. 배를 움켜쥐고 일터에 갔다. 일했다. 어디 아파? 주인이 문 연 약국을 검색해서 약을 사다 주었다. 아픈 와중에 감동이다. 가족 느낌이다. 일터의 동료는 의리의 가족이 맞다. 일터의 동료는 내 행복의 협력자다. 아픈 와중에 정갈한 깨달음이다. 집에 가서 쉬고 싶지만 어디라도 눕고 싶지만 일을 했다. 때때로 웃어야 했다. 힘들었다. 까마득한 하루였다. 아픈 거 참고 일하길 잘했다. 누웠어도 똑같이 아팠을 것이다. 이틀 치의 약을 다 먹고도 아직 증상이 남아 있다. 그래도 약값은 벌었다. 잘했다. 내 삶에서 일이 독일 때보다 약일 때가 많았다. 고된 일일수록 잊을 수 있었다. 잠들 수 있었다. 힘들어도 일할 수 있음은 아파도 일할 수 있음은 축복이니 일할 수 있음은 권리이어야 한다. 죽을 때까지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행복한 사람이다. 연휴가 끝나는 내일은 병원에 가야겠다. 2020.10.4 |
생일 축하합니다. 김옥춘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 누구보다 존귀한 당신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당신의 인생을 축복합니다. 당신의 탄생일이어서 오늘이 내게 더 소중해졌습니다. 당신이 있는 세상이어서 세상살이가 더 행복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당신의 인생을 축복합니다. 태어나서 고마운 당신 달콤하고 따뜻한 인생이 되길 기도합니다. 세상에 함께여서 매우 든든한 당신 날마다 축제 같은 기쁜 날이 되길 기도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인생 축복합니다. 2020.10.5 | 이웃공포증 치료하기 김옥춘 띵딩땡동 띵딩땡동 늦은 밤 무서움을 참고 인터폰을 들었다. 누구세요? 아래층인데요. 소리가 울려요. 죄송합니다. 두근두근 쿵쾅쿵쾅 띵. 팔다리가 덜덜 떨렸다. 얼른 컴퓨터와 불을 끄고 누웠다. 어? 내 집도 울린다. 안마기 울림이 맞는 듯했다. 20여 분 후 소리는 없어졌다. 무서워서 잠들기 어려웠다. 괴한이 문을 부수는 꿈을 꾸었다. 소리가 날 때 바로 윗층 소리가 아닐 수도 있다. 소리의 진원지를 찾기도 전에 함부로 찾아가서 항의하면 사회적으로 약하고 겁 많은 사람은 심한 충격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피해를 볼 수도 있다. 지금도 무섭다. 엘리베이터에서 사람을 만나면 온 몸이 떨린다. 이웃공포증이 생겼나 보다. 완치까지 꽤 오래 걸릴 것 같다. 매사에 조심해야겠다. 포용도 해야겠다. 나부터. 2020.10.5 |
하늘 같은 당신의 오늘! 김옥춘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가워요! 밤새 잘 잤죠? 어디 아픈 곳은 없죠? 아침은 드셨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로 만드세요. 꼭! 응원합니다. 몸의 기운 좋으시죠? 마음의 기분 좋으시죠? 오늘 맑고 높은 하늘이 참 아름답네요. 꼭 당신의 올바름 같아요. 당신의 하루에서 아주 맑고 높은 하늘을 매일 봅니다. 매일 존경심이 태어납니다. 맑고 높은 하늘 같은 당신 오늘 하루도 안전하고 아프지 마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 많이 만들어 담으세요. 축복합니다. 2020.10.7 | 올바른 글 공유 문화 정착 김옥춘 글에서 주인 이름 빼지 마세요. 좋은 뜻에서 해도 절도입니다. 글을 허락 없이 변형하지 마세요 좋은 뜻에서 해도 재산 훼손입니다. 변형된 글을 변형된 그대로 유포하지 마세요. 좋은 뜻으로 해도 집단 재산 뺏기가 됩니다. 원문 형 그대로 공유하면 공유는 문화가 됩니다. 주인의 이름을 빼고 공유하면 공유가 범죄가 됩니다. 변형된 글을 변형된 그대로 공유하면 독자와 후손을 공범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작은 것도 뺏으면 안 됩니다. 작은 것도 남의 것을 내 것으로 둔갑시키면 안 됩니다. 작은 것도 주인을 바꾸어서 소문내면 안 됩니다. 콘텐츠의 무단 변형은 불법입니다. 콘텐츠 변형을 할 땐 주인의 허락을 꼭 받고 허락받았음을 인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좋은 뜻으로도 자신을 범죄자로 만들면 안 됩니다. 글에서 주인 이름 빼지 마세요. 변형된 글을 변형된 그대로 유포하지 마세요. 아주 작은 것도 뺏지 마세요. 남이 뺏는다고 안심하고 함께 뺏지 마세요. 공유는 문화이어야 합니다. 2020.10.8 |
한로에 김옥춘 오늘이 찬 기운에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래. 참 빠르지? 이제 머지않아 이슬이 얼어 서리가 될 거래. 이제는 단풍이 매우 고울 거래. 추워지니까. 이제는 생존하기 위해 하는 식물들의 대비들이 세상을 매우 아름다운 빛으로 빛낼 거래. 이제는 동물들이 매우 부지런할 거래. 추워지니까. 이제는 생존하기 위해 하는 동물들의 식량 거두기와 보관이 매우 지혜로울 거래. 이제는 사람들이 주위를 매우 살필 거래. 추워지니까. 이제는 사람들의 식량과 온기 나눔이 매우 감동적일 거래. 놀랍지? 감동이지? 감동이야! 감동이 함께하는 우리들의 하루하루 축복해! 2020.10.8 | 한글날에 김옥춘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한글을 만들어 세상에 펴낸 날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는 날 한글날입니다. 소리글 한글을 만들어내고 누구나 한글을 쓰고 읽을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보탠 역사 속의 모든 분 고맙습니다. 오늘은 아침 인사를 하늘로 먼저 보냅니다. 오늘 얼른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민족의 위상을 곧 세우고 민족의 위엄을 곧 세운 한글의 태어남 축하합니다. 국민의 행복을 만들고 국민의 힘을 키운 한글의 성장과 발전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글 사랑과 한글 지킴과 한글 성장시킴을 오늘 자랑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한글 훌륭한 한글 한글로 가득한 나의 하루 2020.10.9 |
연휴에 김옥춘 하루를 쉬고 또 쉴 수 있는 당신의 연휴 축하합니다. 쉼이 보장된 삶 당신의 연휴 축하합니다. 누군가는 당신의 연휴가 한없이 부럽습니다. 하루를 쉬고 또 하루를 쉬어도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버티고 있는 삶 당신의 행복이 보장된 삶 축복합니다. 누군가는 복귀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는 당신의 연휴가 한없이 부럽습니다. 맘껏 쉬고 맘껏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행복 충전 가득하시길 건강한 기운 충전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연휴에 쉼 없는 고단한 삶도 일이 없는 기운 빠지는 삶도 응원합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대한민국 응원합니다. 2020.10.10 |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에 김옥춘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에 당신이 담겨있어요. 아주 고운 당신 사랑의 마음으로 커피를 마십니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에 내가 담겨있어요. 아주 여린 나 응원의 마음으로 커피를 마십니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에 이웃이 담겨있어요. 조심하고 협력하는 이웃. 불조심이 매우 고마운 이웃. 안전함이 매우 고마운 이웃. 행복함이 매우 고마운 이웃. 축복하는 마음으로 커피를 마십니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에 인류가 담겨있어요. 아주 훌륭한 인류. 후손이 살아갈 환경을 지키고 후손이 이어갈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는 연구와 노력이 훌륭한 인류. 존경심으로 커피를 마십니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에 나의 기도를 담았어요. 나의 인사를 담았어요. 오늘도 기도와 인사로 아침에 커피 한 잔을 마십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대한민국 국민 함께 안전해지는 인류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2020.10.12 |
당신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김옥춘 당신 갑부보다 부자예요. 햇살 하늘 바람 풍경 모두 당신 거니까 당신 위인보다 위대해요. 가족을 이웃을 동료를 인류를 사랑하니까 당신 꽃보다 아름다워요. 어림 젊음 늙음 사람이니까. 생각과 마음을 꽃피우는. 당신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당신 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당신 늘 풍족했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행복하면 인류가 행복해질 거라 믿어요. 오늘 행복하면 평생이 행복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2020.10.13 | 사랑의 속임수 내 마음 김옥춘 세상 아름다워 보인다고 세상이 달라진 거 아니었어. 같은 세상 달라진 내 마음이었어. 행복감 느꼈다고 주변과 형편이 달라진 거 아니었어. 같은 여건 달라진 내 태도였어. 그대를 존경하게 되었다고 그대가 달라진 거 아니었어. 같은 사람 달라진 내 가치관이었어. 나를 변하게 하는 사랑 하지 마! 다 퍼주고 싶어지는 사랑 하지 마! 그냥 세상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 늙어가는 날의 나처럼. 너만은이 너조차가 될 수 있는 변할 수도 있는 사랑 믿지 마! 사랑으로 행복했으면서 사랑으로 아팠다고 젊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사랑하지 마다. 그대를 사랑하는 일은 평범하게 하고 나를 사랑하는 일은 철저하게 해야 하는 거였나 보다. 노후대책을 놓친 내 젊은 날이 안타깝다. 2020.10.13 |
응원의 힘 김옥춘 오늘 당신의 빛나는 삶을 응원했습니다. 마음에 가득 찬 기도가 응원이 가지는 기운이 내게로 이어짐을 느꼈습니다. 오늘 당신의 행복한 삶을 응원을 했습니다. 내 마음에 감동과 즐거움이 들어섰습니다. 내 몸에 기운이 들어찼습니다. 신기합니다. 당신을 응원한 일이 내 삶에도 응원이 되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박수를 보내면서 응원이 가지는 기운이 내게로 이어짐을 느꼈습니다. 힘 날 일 없는 오늘 나 정성으로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응원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당신을 위하는 일이 나를 위하는 일이라는 걸 이제는 압니다. 2020.10.13 | 일부 손 소독제 유해성 뉴스에 김옥춘 오늘 뉴스를 보고 겁났어요. 일부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내가 사용하는 손 소독제가 나를 위험하게 할까 봐 겁났어요. 오늘 기도했어요. 안전을 위해 사용하는 것들이 생명을 위협하지 않길. 오늘 기도로 당부했어요. 당신의 생명을 위한 노력이 늘 옳고 안전하길. 당신과 나의 생명 사랑 노력이 생명 사랑 지킴이 늘 안전한 축복이 되길 응원해요. 축복해요. 인류! 그러니까 나와 당신! 2020.10.13 |
가을 깊어가네요. 김옥춘 가을 깊어가네요. 단풍 진해지네요. 나무 환한 눈물을 머금네요. 생명의 소중함이 울컥울컥 전해지네요. 가을 깊어가네요. 단풍이 낙엽으로 지네요. 나뭇가지의 몸부림이 가을 하늘을 휘젓네요. 소용돌이치는 가을 감성이 내 가슴으로 휘몰아치네요. 가을 깊어가네요. 단풍에 낙엽에 자꾸 내 인생이 비치네요. 자꾸 내 사랑이 비치네요. 가을 깊어가네요. 가을에 선 나도 깊어지고 아름다워지네요. 가을 깊어가면 나무도 사람도 더 깊어지고 아름다워지는 것 같아요. 가슴 떨림으로 생명에 대한 존중감으로. 2020.10.18 | 고운 새들의 아침 인사말 김옥춘 버스를 기다렸다. 아침에. 포르륵 날고 살포시 앉고 포르륵 날고 살포시 앉고 이름이 궁금해지는 고운 새들이 참 부지런하다. 무리 지어 경계심으로 날고 경계심으로 앉고 지나는 사람들 살피며 두려움을 이기며 먹이를 포기하지 않는다. 가만히 보니 꼭 내게 할 말이 있는 듯했다. 부지런하세요. 감사하세요. 일하세요. 그리고 이웃과 함께 행복해지세요. 두려워도 아파도 슬퍼도 먹고사는 일에 행복해지는 일에 달려드세요. 생명을 지키는 일은 행복을 만들어내는 일은 매우 중요해요. 버스가 왔다. 버스에 앉아서 나도 마음으로 답했다. 고맙다. 잠시라도 내게 말 걸어줘서. 건강해라. 아프지 마라. 사는 날까지 잘 날고 잘 앉고 먹이를 구하는 일이 어렵지 않길 바란다. 2020.10.20 |
내 마음을 선물하고 싶은 사랑의 명절에 김옥춘 생명을 보호하고 싶은 2월엔 밸런타인데이가 생명을 응원하고 싶은 3월엔 화이트데이가 생명의 존귀함에 엄숙해지는 11월엔 빼빼로데이가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의 축제였다. 사랑의 명절이었다. 이제는 생명을 지키고 싶은 날엔 생명을 응원하고 싶은 날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날엔 생명 지킴이가 된 보건용 마스크를 선물하겠다. 마음을 담아서. 함께 행복해지자는 마음을 곱게 담아서. 이제는 달콤해지라는 기도 대신 안전하고 행복을 지키라는 기도를 한다. 2020.10.20 | 딸 생일 축하해! 김옥춘 고마워! 내 딸로 태어나줘서. 내 딸로 커줘서. 내 행복이 되어주어서. 내 보람이 되어주어서. 내 자랑이 되어주어서. 생일 축하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야 해. 꼭! 이젠 너의 행복만 생각해! 네가 행복하면 난 바라는 거 아무것도 없어. 내겐 네가 전부야. 네가 우주야. 딸! 생일 축하해! 고마워! 오늘도. 2020.10.20 |
며느리 생일 축하해! 김옥춘 며느리! 생일 축하해! 태어나줘서 고마워! 태어나길 잘했지? 사랑하길 잘했지? 우리 가족이 됐잖아! 며느리! 생일 축하해! 내가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내가 매우 고마워하는 거 알지?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해. 항상 지지하고 응원할게.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2020.10.20 | 상상할 수 없었던 나의 노년. 김옥춘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나의 중년이 벌써 지나갔어. 상상할 수도 없었던 나의 노년이 벌써 달려왔어. 상상하고 싶지 않은 나의 죽음도 오겠지? 세월은 비껴가지 않는대. 생명은 영원하지 않대.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 생명을 살아야겠어. 내 생활을 사랑해야겠어. 힘들어도 일하고 아파도 사랑해야겠어. 상상할 수도 없었던 나의 노년이 벌써 달려왔어.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나의 중년은 벌써 지나갔어. 사실은 두려워! 그래서 고마워하며 살려고 해. 오늘은. 오늘도. 2020.10.20 |
생일 축하해 사위! 김옥춘 사위! 고마워! 태어나줘서. 내 딸 아껴줘서. 가족이 되어주어서. 생일 축하해! 늘 건강할 거지? 품은 꿈 모두 이루고 넉넉하게 누리는 삶이 되길 기도해. 사위! 아들 같은 사위! 사랑해! 생일 축하해! 2020.10.20 | 소띠 새해 덕담 김옥춘 웃소! 날소! 이루소! 믿소! 꿈꾸소! 펼치소! 누리소! 고맙소! 힘내소! 이기소! 지키소! 믿소! 2020.10.20 |
소띠 새해 인사말 김옥춘 소복소복 복이 쌓는 당신의 새해맞이 축복합니다. 건강 복 소복소복 일 복 소복소복 재물 복 소복소복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환경 복 소복소복 가족 복 소복소복 이웃 복 소복소복 동료 복 소복소복 기도합니다. 노력도 하겠습니다. 복이 넘치고 운이 통하는 당신의 새해맞이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만드세요. 새해에도 안전하고 맘 즐거우세요. 꼭! 2020.10.20 | 아들 생일 축하해! 김옥춘 아들! 생일 축하해! 아프지 말고 건강해.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내게 준 세상에 준 행복과 희망 두고두고 고마워! 네가 행복해야 세상이 행복한 거 알지? 오늘 행복하면 평생 행복할 수도 있다는 거 알지?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거지? 아들! 생일 축하해! 복된 인생 축복해! 2020.10.20 |
엄마의 인생 조언 같은 가을 단풍 김옥춘 참 곱다. 늦가을로 가는 길가의 나무 공원의 나무 정말이네?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네! 하루가 달라! 단풍 고운 나무를 보니 엄마의 당부를 보는 것 같아 눈시울이 뜨겁다. 한 해 한 해 다르지? 더 나이 들면 하루하루가 달라. 어제 다르고 오늘 달라. 기운 떨어지는 걸 매일 느껴.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있는 기운 부지런히 써. 가지고 갈 수 있는 기운 아니야! 남아 있지 않아. 기운이 없어! 벌 수 있을 때 벌어. 기운 아끼지 마! 늙으면 일 시켜주는 데도 없어. 정신 차려서 일해. 알았지? 설렘과 감동과 엄숙함을 느끼며 생명의 존엄함을 담은 계절의 메시지가 가득한 길을 걸어 일터로 간다. 참 곱다. 가을 아침이 참 곱다. 내 엄마 인생만큼 곱다. 2020.10.22 |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에 김옥춘 아이 추워! 호. 하얗게 입김이 보이네? 나만 추운 거 아니구나! 아이 추워! 오늘이 상강이래. 어떻게 알았냐고? 초록색 페이지가 예쁜 그림으로 알려줬어. 아침에 예쁜 그림을 보니 기분이 참 좋아. 하하하 검색을 해보니 서리가 내리는 시기래. 수증기가 땅 위에 얼어붙을 정도로 공기가 차가워지고 날씨는 청명하고 국화 향기가 진할 거래. 단풍 절정의 시기래. 동물도 식물도 겨울을 준비하는 시기래. 참 중요한 시기다. 그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운 단풍 곧 낙엽으로 지겠지? 늦가을은 숭고함의 계절이 맞는 것 같아. 참 웅장해! 이어갈 생명을 지키는 결단력과 노력이 땅에 눈물로 맺히는 늦가을 느낌이 참 웅장해! 후손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내야 할 사람의 의무를 지는 낙엽에서 배우는 상강에 이웃들의 후손 사랑과 생명 지킴에 고개 숙이는 아침이야. 존경심으로! 2020.10.23 |
늦가을 아침에 전하는 아침 인사말 김옥춘 춥네요. 추워요. 곧 겨울이라고 조심하고 준비하라고 늦가을 아침 바람이 말하네요. 나 행여 겁먹을까 봐 고운 단풍을 손처럼 흔들어 안심시키며 맑은 햇살과 함께 미소 지으며 차가움으로 조심스럽게 말하네요. 춥네요. 나도 모르게 목과 어깨가 움츠려지네요. 오늘 따뜻하게 입어야겠어요. 오늘 따뜻하게 말해야겠어요. 목과 어깨 편안해지게. 내 맘 편안해지게. 춥지요? 추워요! 면역력을 위해 아침 든든히 드시고 바빠도 마스크 여유분까지 꼭 챙기시고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당신의 행복이 나의 행복을 지키고 나의 행복이 당신의 행복을 지키는 함께 행복해져야 하는 우리를 날마다 응원합니다. 날마다 축복합니다. 따끈한 커피 한 잔 드리고 싶네요. 따뜻함을 선물하고 싶어지는 날씨네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20.10.24 | 자꾸 말을 거는 늦가을 고운 단풍 김옥춘 단풍 참 곱지요? 참 고와요! 늦가을 단풍! 인생 참 훌륭하죠? 참 위대해요! 올바름을 따르는 생명 사람! 단풍 곱게 물든 아침에 창밖을 보니 단풍이 내게 눈 맞추고 말을 하네요. 나의 인생은 더 아름다우니 늙음을 안타까워 말라고. 기운 떨어짐을 서러워 말라고. 날마다 웃으라고. 단풍이 떠날 채비를 하며 떨리는 맘으로 하는 말을 오늘 내가 들었어요. 대단하죠? 나는 소리가 아니어도 들을 수 있었네요. 단풍은 소리가 아니어도 말을 할 수 있었네요. 오늘 아침 고운 빛깔로 나눈 대화가 참 아름답고 훌륭했네요. 단풍 참 곱지요? 내 인생도 참 곱고 훌륭해요! 그쵸? 2020.10.25 |
인생길에서 날마다 보는 당신 김옥춘 내가 걷는 인생길이 굽었어도 불평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행복으로 이르는 길을 돌아서 가도 초조해하지 않겠습니다. 긴 여정 인생길에 다정한 인사를 건네주고 말동무 되어주는 날마다 얼굴 보는 당신을 특별히 더 축복합니다. 날마다 고마움이 매우 큽니다. 날마다 보는 당신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20.10.26
| 웃소! 김옥춘 날마다 웃소! 웃소! 지금 웃소! 웃소! 미루지 마소! 웃소! 지금 웃소! 웃소! 웃고 웃고 또 웃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하하! 호호호! 2020.10.27 |
아침저녁 다른 늦가을 단풍과 낙엽을 보며 김옥춘 아침마다 안개가 끼고 아침마다 이슬이 밟히네? 늦가을이 맞네! 아침저녁 다르게 단풍이 더 곱게 물들고 아침저녁 다르게 나뭇잎이 낙엽이 되어 쌓이네? 늦가을이 맞네! 세월의 빠르기를 보여주는 것 같아! 늦가을 단풍과 낙엽이. 정신 차려야겠어. 열심히 후회 없이 살아야겠어. 나도 나무처럼 늦가을이겠지? 욕심 덜어내고 단풍보다 더 고운 빛깔로 내 마음 채워야겠어. 낙엽보다 더 진한 향기로 내 마음 채워야겠어. 아! 단풍 참 곱다! 낙엽 향기 참 진하다! 음! 곱게 채우고 진하게 채운 늦가을 내 마음이 바람에 날린다. 아름답네! 아름다워! 내 인생도! 2020.10.28 | 희망 두들김처럼 낙엽 내리는 날에 김옥춘 팔랑팔랑 파란 하늘로 날아오른다. 나뭇잎처럼 나풀나풀 땅 디디러 살며시 날아든다. 나비처럼 펄펄 펄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으로 흩날린다. 함박눈처럼 펑펑 펑 온 누리를 덮으러 쏟아진다. 내 눈물처럼. 툭툭 툭 정지된 심장 소생술 마사지처럼 봄을 향한 희망으로 땅을 친다. 희망 두들김처럼 낙엽 내리는 날에 감동으로 눈물 흘리며 정지되어가는 내 가슴의 희망을 쓰다듬는다. 낙엽 내리는 날에 인류의 올바르고 아름다운 삶을 응원하고 기도한다. 낙엽 내리는 날에 인류를 이롭게 하는 모든 것이 고맙다. 고맙다! 다! 희망 두들김으로 낙엽 내리는 날에. 2020.10.29 |
10월의 마지막 날에 전하는 인사 김옥춘 나뭇잎의 황혼이 아름다운 빛깔로 내 삶의 오늘을 축복합니다. 가을의 절정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 오늘은 축제입니다. 나비춤을 추는 단풍의 환생 낙엽이 피아노 선율로 구르고 굴러 쓴 편지를 올해도 받습니다. 힘들지? 힘내! 인생 금방이야! 행복하게 살아! 알았지? 다른 거 생각하지 마! 네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한 거야! 10월의 마지막 날에 유난히 떨리는 가슴으로 세상의 모든 당신께 나도 인사를 전합니다. 힘들죠?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당신이 행복하면 세상이 행복해져요. 알았죠? 고맙습니다. 세상에 함께인 올바른 모든 생명! 세상의 당신! 2020.10.31 | 10월 맞이 인사말 김옥춘 10월 맞이 축하합니다. 10월 맞이 축복합니다. 10월에도 함께해주어 고맙습니다. 세상살이 함께해주어 참 고맙습니다. 한 달 내내 황홀할 것이니 우주 기운의 공연 절정을 행복하게 감상하고 행복해지세요. 한 달 내내 가슴에 통증을 느낄 것이니 모든 생명과 삶을 응원하며 우주 기운의 공연 절정 가을에 당신이 가장 아름답게 빛난다는 걸 잊지 마세요. 당신도 10월입니다. 당신도 가을 절정입니다. 눈물 없이 볼 수 없을 생명의 처절한 몸부림 가을을 감동 없이 지나칠 수 없는 하루하루 일상의 가을 느낌을 축복합니다. 생명의 이야기를 감동으로 바라보고 축복도 많이 해줍시다.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 받을 당신의 아름다운 10월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당신의 행복을 위한 10월입니다. 맘껏 행복하고 맘껏 누리세요. 10월에도 건강하시고 10월에도 행복하세요. 2021.10.1 |
10월의 노래 김옥춘 흐으응 흐으응 흥해라. 우리들 살림 흥해라. 흐으응 흐으응 흥 내라. 우리들 마음 즐거워져라. 꽉꽉 꽉꽉 꽉 차라. 저장고마다 꽉 차라. 통장마다 꽉 차라. 꽉꽉 꽉꽉 채워라. 주머니 두둑 부자 돼라. 둥둥 둥둥 춤춰라. 어화둥둥 춤춰라. 돈 들어오고 건강해지고 웃음꽃 피고 다정해지고 어화둥둥 행복해져라.. 2021.10.1 | 국군의 날에 김옥춘 가족이 군인일 땐 군인만 봐도 가슴 뭉클하고 군인이 나오는 뉴스는 귀에 쏙쏙 들어왔었죠. 고마운 마음이 참 컸었어요. 오늘이 국군의 날이네요. 국군장병은 내게 늘 아저씨죠. 나 어렸을 때 국군 아저씨도 대부분 청년이었을 텐데 말이죠. 지금도 국군 아저씨는 든든해요. 절대로 철없는 젊은이가 아니에요. 솔직히 국군이 나를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을 가끔 잊을 때가 있어요. 국방의 의무를 훌륭하게 해주어 지금 국군이 나를 지켜주고 있다는 걸 잊고 살게 해 주어 고맙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하게 알고 있어요. 국군 장병의 노고와 고마움. 국군장병 여러분! 국군장병 가족 여러분! 내 아들 지금 군인 아니어도 내 가족 지금 군인 아니어도 알고 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집중해서 안전하게 군 생활 잘하세요. 가족들도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국군의 날을 맞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임무 수행 잘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꼭 꿈 이루세요. 기도합니다. 2021.10.1 |
내 창에 태극기 인사 김옥춘 태극기를 창밖에 달았습니다. 내 마음의 인사를 고맙다는 인사를 하늘로 보냅니다. 이웃에게도 보냅니다. 태극기가 바람에 춤을 춥니다. 태극기가 아름답습니다.. 태극기가 훌륭합니다 내 마음의 인사로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고맙다는 말 해도 해도 또 하고 싶습니다. 태극기 안에 담긴 수많은 노력과 희생을 세세히 다 알지는 못해도 아니까 내 창밖 태극기가 아름답습니다. 훌륭합니다. 소중합니다. 그 안에 나도 있습니다. 그 안에 이웃도 있습니다. 태극기가 나이고 우리입니다. 태극기가 바람에 춤을 춥니다. 태극기가 아름답습니다.. 태극기가 훌륭합니다 태극기가 소중합니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응원합니다! 2021.10.1 | 당신이 좋아졌어요 김옥춘 오늘 당신이 좋아졌어요. 진심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속임수에 능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줄서기에 바쁜 사람인 줄 알았는데 표정 바꾸기의 귀재인 줄 알았는데 당신의 생활에서 당신의 말에서 진심이 느껴졌어요. 당신의 의지 믿게 해주어 고마워요. 사람을 이롭게 하고 싶다는 진심 변하지 마세요. 사람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의지 꺾이지 마세요. 진심이 변하면 배신으로 느끼는 거 알죠? 응원할게요. 우리 모두의 행복이 될 당신의 진심이 담긴 의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1.10.2 |
돼지꿈 김옥춘 복권 살 걸 돼지꿈이었는데 멧돼지였지만 높은 산이 깊은 바다가 되고 커다란 멧돼지가 커다란 백곰이 됐지만 복권 살 걸 그랬어. 꿈에 내가 돌을 던지려고 했더니 따뜻한 모습을 한 이가 돌을 던지지 말라고 했어. 돌을 던지면 사납게 달려들 거라고. 쓰다듬고 예뻐해 주라고 했어. 순해질 거라고. 텔레비전을 보고 자서 그런 꿈을 꾸었겠지? 음 그런데 꿈이 자꾸 내게 말을 해. 무서울 땐 공격하지 말라고 억울할 땐 울지 말라고. 가장 부드러운 방법으로 방어하고 가장 따뜻한 방법으로 항의하라고. 나 요즘. 억울하고 무서워서 몸이 덜덜 떨려. 머리가 아프고 잠도 제대로 못 자. 나도 무섭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도 억울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노력은 할 거야! 무서워지지 않는 방법 찾을 거야. 꼭! 2021.10.2 | 손주 김옥춘 아들딸보다 든든해. 아들딸보다 따뜻해. 내 부모보다 포근해. 내 손주. 아기 때부터 나 많이 웃게 했어. 신은 기도만 하게 했지 나 웃게는 못했거든. 내 손주 하늘보다 하늘이야! 바다보다 바다야! 보배지 보배야! 크면서 나 많이 안아줬어. 나 힘들 때마다 용기 줬어. 장성한 지금은 토닥토닥 등을 쓸어 줘. 그 손길에서 내 손주의 기도를 느껴. 내 아픔 다 아는 하늘 의사 선생님 같아. 손주 때문에 살았지 싶어. 손주라도 존경스러워. 손주여서 의지가 돼 든든해. 고맙고 고마워! 박복한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복이 많았네! 2021.10.2 |
이젠 보고 싶어 하지 않기로 했어 김옥춘 전화벨 소리 무섭지 무서워. 다 죽어가는 목소리 들어야 하니까. 잘 지낸다는 목소리에서 잘 지내지 못하는 형편 전해오니까. 만날 일 생기는 거 무섭지 무서워. 잘 지낸다는 말 내 거짓말도 들통나니까. 이젠 궁금해하지 않기로 했어. 보고 싶어 하지 않기로 했어. 이젠 내 전화기 주소록 전화번호를 비우기로 했어.. 나 아플 때 도와달라고 전화하게 될까 봐! 형편 어려운 거 뻔히 알면서 도와달라고 매달리게 될까 봐! 전화번호 지워도 모두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모두 사는 일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모두 행복감 느끼며 살았으면 좋겠어. 모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나 죽은 후에도 후생 일생의 기도일 것 같아. 2021.10.2 | 개천절에 독백 김옥춘 신화가 필요했을 거야. 절대적인 믿음이 필요했을 거야. 믿고 싶었을 거야. 믿고 싶은 마음의 기도가 신화를 정말 신화로 만들었을 거야. 어쩌면 신화는 백성의 권리와 행복이 존중되는 올바른 정치를 하기를 바라는 백성들의 기도가 만들어냈을지도 몰라. 빠르고 강함보다 진실함과 선함이 중요하다고 통치자를 일깨워 가르치기 위한 백성들의 작품이었을지도 몰라.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라는 건국 이념은 백성들의 기도였을 거야. 통치자가 반드시 기억해주길 바라는. 살아보니 세상 살아보니 안전과 행복을 보장하는 통치가 필요한 사람은 소외되기 쉬운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야. 보호를 위한 건국이었을 거야. 행복 보장을 위한 약속이었을 거야. 건국 이념을 가만히 보면 내 마음도 들어 있고 후손 마음도 들어 있어. 놀랍고 훌륭해. 나라를 세우고 나라를 지키고 발전 시켜 온 모든 분 고맙습니다! 올바른 대한민국 응원합니다. 2021.10.3 |
사랑하는 방법 김옥춘 다리를 감고 도는 고양이가 무서웠던 어릴 때 기억이 뛰어오르는 개가 무서웠던 어릴 때 기억이 가끔 내게 말을 해. 친해지고 싶을 땐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을 먼저 주라고. 내가 옆에 있는 것이 안전하다는 걸 지금 다가가는 게 공격하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라고. 다가갈 땐 놀라지 않게 천천히 다가가야 하는 건가 봐. 나의 설렘보다 상대방의 정서적 안정이 먼저이어야 하나 봐. 믿음 없는데 달려들면 위험하다고 느낄 것 같아. 무섭다고 느낀 걸 싫어하는 감정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 어릴 때 나처럼. 배려하고 기다리면 어느새 서로 가까이 있겠지? 서로의 일상이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인생 친구가 되어 있겠지? 나. 가족, 이웃, 동료, 친구가 서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피해는 주지 않고 사랑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관계였으면 좋겠어. 내가 늘 응원하는 거 알지? 행복해지라고? 2021.10.5 | 억지로 웃기지 마세요 김옥춘 웃어야만 복이 오나요? 웃겨야만 돈이 되나요? 사람을 웃겨야만 돈이 되나요? 사람들이 웃어야만 당신 웃을 수 있나요? 개인 방송사인 일부 동영상 제작자님 일부 공영방송사 프로그램 제작과 운영자님 제발 제발 조심해주세요. 웃겨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해도 생명과 사람 그리고 문화에 대한 비하의 말들이 포함돼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웃겨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해도 재미와 벌칙이라는 명목으로 가학적인 말과 행동이 남용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성장 과정에 있는 자녀들이 가학적인 말과 행동이 사람을 행복하게 웃게 한다고 믿게 하면 안 되는 거 알죠? 비하 발언과 예의 없음에 사람들은 열광하고 행복해한다고 믿게 하면 안 되는 거 알죠? 폭력과 가해가 아닌 올바름에 박수를 보내면서 진실과 사랑에 감동하며 웃는 내가 되겠습니다. 내 삶에 항상 우리 자녀들의 아름다운 성장을 위한 기도를 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21.10.5 |
오늘 다 내 거예요 김옥춘 내 거라고 다 내 거가 아니라고 느껴. 우주 자연 공원 집 내 생활을 편하게 하는 물건과 도구들 선조와 이웃과 자연과 우주가 준 선물이라고 느껴. 내 생활이 내 하루가. 내 거니까 내 맘대로 하면 안 된다고 느껴. 우주 자연 공원 집 내 생활을 편하게 하는 물건과 도구들의 사용 이웃에 피해 없게 후손에게 도움 되게 그게 맞는 거 같아. 계절의 풍경 다 내 거! 계절의 햇살 바람 다 내 거! 그러니까 나도 부자라고 그러니까 날마다 행복해져야 한다고 나 자신을 위로할 때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느껴. 얼마나 소중히 아끼고 지켜야 하는지 책임감을 가지고 생활해야 하는지 느껴. 비록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진력이 없는 책임감이지만 생활 속에서 작은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고 느껴. 후손을 지키는 물자 절약! 사람을 보호하는 자연 보호! 2021.10.5 | 가을 아침에 비 김옥춘 추적추적 툭 툭툭 창을 두드립니다. 나 여기 왔다고 나 좀 봐달라고. 가을에 아침에 내 창에 내리는 비는 따뜻한 내 눈빛 마주 보고 싶은가 봅니다. 가을에 아침에 비가 옵니다. 나도 비가 되어 당신 마음의 창을 두드립니다. 당신에게로 내립니다. 똑 똑똑 또 또또 추적추적 툭 툭툭 익숙한 가을 느낌에 세월이라는 새로운 느낌을 더하여. 가을비가 내리는 아침에 똑 똑똑 또 또또 따뜻한 사랑 느낌에 세월이라는 새로운 느낌을 더하여 그리움 가득 안은 가을 안부를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그리움이 빗방울만큼 쌓일 오늘도 그대 따뜻하고 행복하세요. 따뜻한 커피 한잔하세요. 향긋한 내 기도 보냅니다. 힘내세요. 2021.10.6 |
가을이 생일인가요? 김옥춘 생일이 가을인가요? 첫 만남의 계절이 가을이었나요? 멋지네요. 축복이네요. 먹을 게 많은 계절을 당신의 계절로 맞이했군요. 생일이 가을인가요? 가을이 생일이군요! 가을 내내 당신 태어난 것을 축복했을 자연과 우주 가족을 생각하며 나 오늘 기쁨에 경건함을 더하여 축복의 박수를 보냅니다. 가을이 생일 생일이 가을 당신 생일 오늘 축하합니다. 날마다 더 행복해지고 날마다 더 건강해지고 날마다 더 감동하며 사세요.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당신! 당신의 훌륭하게 빛나는 오늘과 내일을 응원합니다. 2021.10.6 | 요즘 드라마 요즘 예능 김옥춘 드라마야? 광고야! 광고를 위한 드라마야? 그랬구나! 예능이야? 광고야! 광고를 위한 예능이야? 그랬구나! 드라마 흐름을 탁탁 끊을 때마다 길을 잃어버리는 예능을 볼 때마다 어지러워. 돈의 위력에. 예술을 상술로 만드는 그 큰 힘에. 작가들 자괴감이 느껴져 내 몸에서도 힘이 빠져. 그리고 가끔 억울해. 속은 것 같은 느낌이야. 물론 다는 아니지만 물론 일부지만 힘 빠져. 2021.10.6 |
회갑 생신 축하합니다 김옥춘 60갑자 한 바퀴를 돌아왔다고 회갑이라고 한다죠? 환갑이라 한다죠? 60년을 살아 61세 생신을 맞은 당신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기쁜 일보다 어렵고 힘든 일이 더 많은 것이 사는 일이라고 하니 어렵고 힘든 일을 60년을 이겨낸 당신께 존경심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사는 일이 가족 사랑이었고 가족 사랑이 사회 공헌이 되었을. 발전에 공헌하며 발전에 적응하며 살아온 60년. 당신의 아름다운 삶에 감사합니다. 인생 60부터라고 하니 이제 당신 1세입니다. 당신 자신을 위한 삶 1세랍니다. 회갑 축하합니다. 날마다 건강하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2021.10.6 | 긁어 부스럼 김옥춘 어제 목 쪽으로 자꾸 손이 갔다. 긁적긁적 오늘도 긁적긁적 아! 피네? 이런! 딱지가 앉았다가 떨어졌나 보다. 진작에 거울을 볼 걸 그랬다. 바보! 바보!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였다. 긁어서 부스럼 만드는 일이 내 생활에 허다할 거라는 생각에 두려움이 커졌다. 음원으로 동영상으로 책으로 그림으로 게시물로 이웃과 후손이 가해자가 되도록 허위를 제공하면 안 된다고 올바른 공유 문화 정착에 동참해 달라고 애원을 하는 것이 누군가는 정당한 요구가 아닌 항의로 느낄 것이니 이 또한 서로에게 상처를 내는 긁어 부스럼이다. 전문가를 선임하는 것이 약을 바르는 일일 텐데 생계 자체가 생계에 위협이 된 사람은 꿈도 못 꾼다. 친구가 보내준 거라고 모셔온 거라고 나한테 따지지 말라고 고소하라고 내게 호통치는 사람들은 내가 고소할 형편도 못 되는 걸 아는 것 같다. 훔친 금인 걸 알고 유통하는 것이 불법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으나 알면서도 잡힐 때까지 불법 유통을 하는 이도 있다. 훼손이 되고 뺏기가 되었다는 말에 즉시 바로잡는 이는 이웃과 후손을 보호하는 사회의 은인이다. 모셔온 것이니 나에게 따지지 말라고 하는 이는 집단 가해 중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다. 오늘 연고를 발랐다. 내 생활의 부스럼들을 긁지 않고 약을 바를 수 있는 방법을 곰곰이 생각해 본다. 202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