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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홧 이슈 기축일주(본인사주)는 너무 우울한거 같아여 ㅠ 독학으로 공부중이라...깊은내용은 모르겠습니다.고수님들 한번 봐주세요
고은애 추천 0 조회 108 23.03.17 18: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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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7 23:50

    첫댓글 반갑습니다. 독학 중이시라 같이 열공합시다. 한명을 만나 일년 남짓 학습한 학인이 감히 선생님께 글 올립니다. 상기 명조는 水 방합국인 子월에 태어난 己 일간의 명조로 陰 운동을 시작한 己가 추운 겨울 陰의 계절에 태어나, 천간의 丙과 지지의 寅중 丙을 반겨 쓰는 형상으로 丙을 반갑게 사용하는 팔자 입니다. 별 무탈한 젊은 시절을 지나, 문제의 42세~의 辛未 대운을 맞아 천간 丙은 합탁으로 망실되고, 지지 寅은 未에 12운성으로 墓에 자리 하므로, 필요한 丙의 상황이 극히 불리해 져서, 여러 면에서 만족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 했을 것으로 해석 합니다., 문제의 우울증도 잘 사용하던 丙과 지지 寅의 활동성 저하로 조후가 가울어진 현상으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다행인 것이 올해 癸卯년 卯월 하순 부터는 기울어진 조후의 상항이 점차 호전 되며, 특히 괴롭히던 신미 대운의 끝 자락이고, 다가오는 庚午 대운은 용신을 도우는 운으로 도덕성, 문서, 인허가 안정성 면에서 상당히 발전이 있을 것이기에, 23년 올해는 계획하고 학습하여 준비를 꾸준히 하라는 명조의 해석으로 여깁니다. 선생님! 준비하는 자 만이 바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건승!

  • 작성자 23.03.18 00:00

    송이님 감사합니다.(꾸벅)
    대대손손 복 많이 받으세요~^^

    50세 싱글직장 여성입니다. 책을봐도봐도 기축은 정말 불쌍?한거 같아여 ㅠ

  • 23.03.18 00:06

    ㅎㅎㅎ 맞추어 살려고 명리를 공부하는거 아니겠어요?
    좋고 안좋고의 문제 보다는~

  • 작성자 23.03.18 00:07

    ㅋㅋㅋㅋ그러게요 ^^

  • 23.03.18 00:13

    지금만 힘들지 좋은 기운이 많아 좋아 보입니다^
    애교 작전을 궁리하여 사용해 보심은 어떨까요?

  • 작성자 23.03.1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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