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조심, 귀 조심, 혀 조심, 마음조심 하지 않으면 신앙 백날해도 변화 안 된다. 신앙생활이 뭐냐? 결국 나를 안 더럽히는 것이다. - 조호남 목사님
1
성경에서 패역하다는 말은
어그러지고, 비뚤어지고, 부정, 불의,
사악함, 뒤틀림, 불법, 하나님께 반역함
이런 것들에 패역이란 단어를 쓴대요.
우리가 사는 세상의 본질을 알아야 하는데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이 어떤 곳인지 전혀 몰라요.
성경은 죄라는데 마귀는 죄가 아니라
인권, 자유라 하는 거예요.
목적은 결국 우릴 죽이려고
아무리 세상 사랑하지 말라 해도
육신의, 안목의, 이생의 자랑,
재밌다 는 걸 하면 여러분은
더러워지는 거예요
보고 들려오는 것 듣고, 라디오, 유행가,
욕하는 것, TV, 핸드폰은 말할 것도 없고
좋게 말해 부드럽게 말해
절제하라는 거예요.
그걸 보면 신앙은 헛것이 되어버려요.
모든 악한 생각과 음란으로
나를 먹이고 더럽히는데
속에 있는 악한 영을 먹이는 거예요.
2
“손 씻고 먹어라” 하는데
그런 균은 배에 들어가면 다 죽어버려요.
음식에 더러운 것만 생각하는데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은
안 더럽습니까?
자기를 더럽히고 남을 더럽히는
험담을 하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여러분이 깨끗하면 할수록 느껴져서
괴롭고 더 이상 들을 수 없어 물리치게 되요.
외적으로 옷과 피부가 깨끗한 게
깨끗한 것입니까?
바리새인들이 선생인데
얼마나 깨끗하게 하고 나왔겠어요.
그러나 주님은 그 안에 온갖 탐욕과
악독이 가득한 무덤이랬어요.
차라리 세리, 창기가 오히려 더 깨끗하대요.
그들은 죄책감이 있지만
바리새인은 사람 미워하고, 정죄하고,
판단하고, 돈 사랑하면서 죄책감도 없어요.
💌
신앙생활이 뭐냐면
나를 안 더럽히는 거예요.
세상 사랑하지 말라는 말씀은
더럽히지 말라는 거예요.
💌
주님이 하지 말라는 것은 전부 더러워지는데
인간은 더러워지면 끝나는 거예요.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인데
성전의 가치는 정결함 이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성전을 청소한 거예요.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너를 멸한다.”
하셨고 거룩함, 성결함, 깨끗함이 생명 이예요.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세상 모든 보고 듣는 것을 받아
죄로 물 들으면 신앙에 실패한대요.
3
또 혀를 못 지키는 자는
금식을 해도 실패예요.
"차라리 말씀은 덜 봤는데
혀를 지키는 자가 더 나아요.
이게 열매거든요."
"" 화 한번 내면 ""
얼마나 더러워지는 줄 아세요?
그런데 그런 의식이 없어요.
오늘날 혀를 길들인 사람들이 별로 없대요.
감정 그대로 말하고 그리고 또 후회하는데
혀가 여러분 영혼을 지옥에 보낸대요.
"눈 조심, 귀 조심, 혀 조심,
마음조심하지 않으면
신앙 백날해도 변화 안 된대요."
은혜 받고 쏟고, 은혜 받고 쏟고
더러운 것 받아들이면 변화와 성화가 안돼요.
그래서 성도들이 열심히 했는데
/// 변화된 사람을 보기 힘들더라.
보고 듣는 문화들이 더 압도하니까 ///
자기를 지킬 수 없는 거예요.
몸만 교회 왔지 마음은
쓰레기통이 된 거예요.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안심하고 있고
더러워져도 상관없다는데 속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말씀 드리는 거예요.
아멘!
24. 5. 26 주일 낮 말씀 중
https://cafe.naver.com/bokmchurch/59572?tc=shared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