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왠지 기분이 좋네요 ㅎ
오캔 다운받고 서투른솜씨로 끄적대다가
처음으로 채색하는법 알아보고 색칠해보았습니다-_-;
만만치 않군요 하하 최선을 다해서 그렸으니
돌은 던지지 마세요ㅎ(머리 색칠하기 귀찮아서 아얘 덮어버린...)
얼마전 친구와 함께 멀리까지 나가서 학원을 알아봤습니다(미용학원)
우웩, 버스를 30분을 타서 멀미를 죽어라고 했습니다..(끙.)
(그날 집에가던길에 버스를 잘못타서 길을 잃었었다는..)
어제 멀미한다고 안간다고 하니 오늘 선생님께 전화가 오셨더군요..
키미테를 붙이고 오라니..-_-.. 키미테가 부작용도 심하고 싼것도 아닌뎁-_-
한두번 붙이는게 ..(얼마였드라???;;) 크흠. 여튼 학원비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무슨 재료값이 그렇게 비싼지-_-.. 그 학원은 뭐 외국의 고급 메이크업 화장품을 고집한다나;;
하하.. 이거 다녀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빠 허리다치셔서 엄마 혼자 힘들게
일하고 계시는데.. 다니게 된다면 열심히 다녀서 자격증 따야겠군요 -_-;
첫댓글 우와~~너무 이뻐요!!0ㅅ0그런데 얼굴형을 안그려서 통통한 아이 같다는..조금 더 어깨정도까지만이라도 그렸으면 더 이쁠 것 같아요!!!<-너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