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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개는 속일 수 없지만,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개는 속일 수 있다. (뿌나 스포 포함)
올챙군 추천 1 조회 1,134 11.12.23 01:5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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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3 02:51

    첫댓글 아침에 안 좋은 소식과 맞물려 뿌리 깊은 나무의 마지막회에서 우연찮게 정기준과 세종의 대화가 나오네요.
    개가 말을 알아듣으면 속이기 쉽겠지만
    개가 그걸 깨우쳤을때 개와 사람과의 위치는 개가 지혜를 알기전보다 더 훨씬 바뀌기 쉽다는 것도 알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니 계속 앞을 향해 나가야겠죠.

  • 작성자 11.12.23 02:57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개가 말을 깨우친다면, 그 개는 더 이상 개가 아니겠죠, 그 개가 인간의 지혜를 넘어서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 11.12.23 03:16

    오늘 무휼 죽을 때 정말 뭉클하더군요. '충성' 캐릭터에 한 획을 그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12.23 04:30

    저도 무휼 죽을 때 감동이 있더라구요, 무사 무휼과 대왕 세종의 길,,, ㅠㅠ
    그런데;; 제가 같이 나누고자 한 내용은 그게 아니에요 ㅠ 제 글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주신다면, 저도 같이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데,, ^ ^;;

  • 작성자 11.12.23 04:48

    ------ 꽤나 정성스럽게 제 미천한 생각을 담은 글입니다, 비스게의 많은 분들의 의견을 바랍니다,,

  • 11.12.23 04:49

    아 백번만번 동감합니다. 저도 보면서 이러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준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솔직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사실 볼때는 생각이 안나다가.. 드라마가 끝나고 컴퓨터를 키면서 은근히 씁쓸한 미소가 나오더라구요.;;; 너무 감명깊었군 올챙군님의 글을 읽으니 정리안되던 머릿속이 확실히 정리되네요. 뿌나는 수작입니다.

  • 작성자 11.12.23 05:10

    감사합니다, 사실제 생각을 펼친 글쓴이의 입장에서 저의 생각을 동의해주셔서 반갑고 감사하네요, ^ ^;;
    제 생각에도 뿌나는 확실히 수작입니다!

  • 11.12.23 04:53

    그리고 반포식날 피바다가 일어나게 되는 장면을 연출한것도 혹여"한글을 창제하는데 이렇게 어려움이 있었으니, 한글을 소중히 여기고 다루어라"라는 메시지도 있는것 같습니다.
    뿌나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한글의 소중함과 세종의 백성을 사랑하는 깊은 마음을 깨닫지 못했을테니까요... 우리 가카는 이 드라마를 보실런지.. 보고 좀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ㅡㅡ

  • 11.12.23 08:10

    국민을 개에 비유하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걸 보고 작가가 국개론을 까는건가? 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습니다. 마지막편이 구성이나 전개는 미흡한 면이 보이긴 했지만, 적어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확실히 전한것 같네요.

  • 11.12.23 09:41

    마지막 한석규 대사는 압권이었네요.

  • 11.12.23 13:39

    22222222
    올해의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라이벌을 꼽자면
    "내가 해요" by김수현작가

  • 11.12.23 11:20

    메세지..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큰 자극이 되네요

  • 11.12.23 15:35

    작가의 메시지는 우리보고 세상과 끊임없이 싸워 나가라는 의미인 듯 합니다. 이길 수도, 혹은 질수도 있지만 싸우지 않으면 무조건 질 수 밖에요.

  • 11.12.23 17:41

    말씀하신 내용에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마음에 와닿네요....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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