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더 킹’ 경쟁작에 위협적이지 않다는 굴욕

[선곡표]

지적에 지적을 받으며 흔들린 '더 킹'은 결국 경쟁작들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는 작품이 돼버렸다. 5월 1일부터 금요일 오후 9시에 편성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는 첫회부터 '더 킹'을 꺾고 시청률 9.276%(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를 기록한데다 2회 시청률도 상승하며 '더 킹'을 제압했다. 5월 9일 방송은 15.523%를 기록한 JTBC '아는 형님' 미스터트롯 편에 완벽히 무릎 꿇으며 8%대 시청률을 보였다. 화제성은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밀린 상황이다.

경쟁작들이 몸을 사려야 할 줄 알았더니 경쟁작들에게 아무런 위협도 되지 못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더 킹'에게는 굴욕적인 상황이다. 16부작으로 편성된 '더 킹'은 이제 반환점을 돌아 9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곤과 정태을의 두번째 키스와 본격적인 쌍방 로맨스를 예고한 '더 킹'이 전반부의 실패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277602

[해리 케인]

김은숙이 이정도로 망한적은 처음아닌가

[이나은사랑한다]

어차피 외국에 팔아먹음되니까..

[Saric]

이미 드라마 중반부인데 더 치고 올라가기 힘들듯.

[장마담]

시청자도 이젠 작품 보는 눈이 성숙해져야지

[스토브리그]

사실 여지껏 시청률만 봤을땐 평균 9-10퍼 시청률이라 다른 드라마에 일반작가였다면 평타인데 김고은 이민호 라인업에 김은숙작가라 망했다고봐도 무방할듯.. 여태 김은숙작가 작품중 이렇게 불호많이갈리고 시청률도 이렇게 떨어진건 처음인듯

[달리되었더라면]

어디선가 본것같은 캐릭터들...

[반데이크]

2222 상속자랑 도깨비에서 온듯한...

[펭수조하]

기대하고 1편 보다가 채널 돌렸..

[ghjwkf]

이건 한번에 몰아봐야 그나마 이해가 좀됨ㅋㅋㅋ

[체리Coke]

드라마도 문제지만 이민호도 이젠 좀 변신을 해야겠다 아직까지도 구준표같애

[랄라블라라라]

넷플릭스로 어차피 잘 나가서 돈은 벌듯
sbs 만 많이 아쉬울듯

[게이♥]

도깨비가 되고 싶은 여전히 학생인 김탄

[덕배니?]

도깨비나 상속자들은 가끔 유튜브로 짧은 영상을 봐도 재밌는데, 이번 드라마는 뻔한데 가볍게 보기에는 복잡함. 근데 아무리 스타 작가라도 한 두번쯤 실패할 때도 있겠죠 뭐

[달좋은밤]

평행세계 설정에 1인2역 하는 배우가 많은데, 연출이 너무 불친절하고 유명한 배우들도 아니라서 본방만 보면 누가누군지를 모르겠음. 주조연 러브라인도 전혀 공감이 안되고.
드라마 뼈대가 평행세계와 러브라인인데 전혀 설득이 안됨ㅋㅋ
임은섭 캐릭터 귀엽기는 하나 너무 오바스럽고 산만함

[석촌]

지난주부터 그래도 내용 싹 정리되고 전개도 재밌어지고 있는거 같은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