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언론 민들레' 측은 유가족을 사칭해 이름 삭제를 원하는 시도가 있었다며, 실명을 지우려면 회원가입 후 이메일을 보내게 조치했다.
하지만 유족은 해당 홈페이지에 삭제 요청과 관련한 별도 안내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TV조선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로 조카를 잃은 A씨는 "공개된 이름을 지우려고 해당 매체 홈페이지에 접속했지만, 구체적 삭제 방법에 대한 안내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 "삭제 요청을 위해 메일 버튼을 눌렀지만 '악의적 메일 발송 방지를 위해 회원제로 운영된다'며 가입 없이는 사실상 삭제 요청이 어려웠다"라고도 전했다. 이어 A씨는 "대표 번호로도 전화해 봤지만 가입자의 전화가 꺼져있거나 네트워크 접속이 끊어져 연결할 수 없었다"고 설명하며 유족에 대한 고려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https://v.daum.net/v/20221117140224819
남의 이름 멋대로 공개하고 그걸 지우려면
회원가입하고 읍소하라네요
공개 좋아하는 민들레를 위한 필진 공개
강기석 (전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
강미숙 (시민소셜칼럼니스트),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
고광헌 (전 한겨레신문 사장),
김근수 (해방신학연구소장),
김민웅 (촛불행동 공동대표),
김상봉 (전남대 교수),
김 영 (인하대 명예교수)
김종구 (전 한겨레신문 편집인)
김평호 (저술가),
남정숙 (문화평론가),
박병환 (유라시아전략연구소장),
박승옥 (햇빛학교 이사장),
박지훈 (IT 전문가),
박충구 (생명과 평화 윤리 연구자),
박태주 (한국노동교육원 교수),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
송기호 (변호사),
신동진 (농업 칼럼니스트),
오태규 (언론인),
우희종 (서울대 교수),
유시민 (작가),
윤영상 (신한대 객원연구위원),
이광이 (작가),
이래경 (다른백년 창립자),
이문재 (시인),
이태경 (토지 자유연구소 부소장),
전지윤 (사회운동가),
정 철 (카피라이터),
조성렬 (북한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
정건화 (한신대 교수),
정연우 (세명대 교수),
조헌정 (목사),
최배근 (건국대 교수)
거를 타선이 없는 꼼꼼한 타선
심지어 이런 놈도 껴있네요
https://v.daum.net/v/20221108100732608
나머지도 뭐......
첫댓글 와...명단들이 주옥같아요
또 후원금 얼마나 땡겨먹고 제2의 찢을 만들어서 민주당을 해쳐 먹으려고 저리 모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