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사딕의 'Detroit girl" ,부산여자? ㅋ 대놓고 표절도 표절이지만
참 언론플레이도 3류급인..올해 갠적으로 최악의 싱글이라 생각됩니다.
걍 차라리 리메이크 곡이라고 하지..ㅋ
3. 애프터스쿨 레드,블루
모닝구무스메의 어설픈 시스템 차용부터..올 여름 애프터 스쿨을 블루,레드,오카까지
이 앨범으로 정체성 자체가 모호해진 앨범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원래 보컬 자체가 상당히 빈약했던 그룹이지만 나름대로 강렬한 이미지의 그룹인데
이앨범은 자기복제가 답습된 상당히 빈약한 작품이 되고 말았네요..
4. 임정희 - 골든레이디
올해 방시혁의 작품은 그야말로 실망 연속입니다.
이곡도 비욘세 표절시비에서 자유롭지 못한 곡입니다.
임정희의 재능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5. 토니안 - TOP STAR
전체적으로 싸이의 터치만 가득한 어울리지 못한 곡선택이 되었네요.
좀 우울했던 과거를 벗어나고자 다소 밝은 느낌의 곡을 선택했지만
토니안의 빈약한 보컬과 과거의 향수만 아련하게 느껴지는 안타까운 앨범이었습니다.
장우혁이 나름대로의 위치를 찾아가는것에 비하면요..
6. 이현 - 내꺼중에 최고
이곡도 방시혁의 작품입니다만 그의 곡이 다 이상하다는건 아닌데
그냥 쥐어짜듯 감정의 과잉을 넘치게 하는 이상한 곡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이현이 감정이 아닌 가식적으로 노래를 부른다는 생각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듣는사람이 공감하게 하는게 아닌 강요받는 느낌이라 할까요...
7. 클로버 1집
표절은 아니지만 클리세 범벅이 되버린 범작입니다.
자기들만의 언어를 구사하지 못한 폼만 가득한 곡들로 가득찬 앨범이네요..
8. 천상지희 - 나좀바줘
4인조에서 2인조 유닛으로 구조조정하고 회생의 길을 모색했으나
안타깝게도 이젠 sm의 플랜에서 빠진듯한 인상의 싱글곡이 되었습니다.
그 바탕에서는 연출이 과도한 가사가 한몫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9. 브레이브 걸스 - 아나요
개인적으로는 가요계에 가장 과대 평가되고 있는 용감한형제가 만든
걸그룹이지만 먼가 어디서 들어본듯한 멜로디, 컨셉(아마도 2NE1을 카피한듯한)
걍 데뷔를 위해 2년동안 고생한 소녀들의 노력이 안타깝기만한 앨범입니다.
먼가 대단한 곡이 나온듯한 언플 이었지만 들어보면 알맹이가 없는 싱글이었네요.
10. FT 아일랜드 리메이크 앨범
걍 리메이크라는 의미부터 탑재하고 왔음 하는 앨범..
무성의 하게 부르는 발라드 넘버 5곡.곡의 정렬도 제대로 안되있고
.흠 애들 개념부터 탑재하길..
11. 우먼파워..
그래도 오카는 먼가 유치하면서 괜찮네란 느낌이 있다면
우먼파워는 그냥 유치합니다.
국어책 읽는 랩수준과 뽕끼 싸운드..오카와 애네의 공통점이라면 조영수가 프로듀싱 했다는거..
김픽처의 속옷 모자이크 사건도 참 안타까웠던..
그외에 간미연 - 방시혁이 붙으면 死, 코어와 용형이 붙어도 死..이상입니다.
올해 좀 안타까웠던 앨범을 생각없이 정리 해 봤네요..
첫댓글 골든레이디는 나쁘지 않앗던 것 같은데.. 내꺼중에 최고도 들을만 햇구요. 클로버곡도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나머지곡들은 동감합니다...
표절이예요.
트러블 메이커는 노래만 들어도 좋던데... 제 주위에도 노래 좋다는 사람 많더군요.
저도 노래는 참 괜찬던데요ㅎ오히려 선정적인안무 시비때문에 노래가묻히는거같아여ㅎ
저도 그 휘파람 소리가 계속 귀에 맴돕니다. 좋은 노래인지는 모르겠지만 잊혀지지는 않네요.
진짜 임정희의 실력이 아깝네요 ㅠㅠ
트러블메이커는 안무논란때문에 노래가 주목(?)받지 못해서 그렇지 노래도 아이돌급 노래중에선 좋다고 생각합니다 . 은지원은 만취 인 멜로디 이후에 그다지 히트하지 못하고 있네요..;; 만취 인 멜로디 할때만 해도 탈아이돌소리좀 들었던거 같은데..;
트러블메이커 도입부분에 휘파람 소리가 tokyo hot 보다는 중독성있는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내꺼중에 최고는 좋았는데 ㅠ 트러블메이커는 도입부분이 넘 중독성 있어요 ㅋ,,골든 레이디도 괜찮았고,,브레이브걸스가 아까워요 ㅠ
내꺼중에 최고에서 가장 공감합니다. 방시혁 노래였군요...
다 동의합니다
임정희와 비의 표절논란된 곡들의 원곡은 유명한곡들인데 대한민국 1%안에 든다는 작곡가와 가수가 그런것들을 미리 대비하고 검열 검증안한다는게 이상한거같네요 아무리 표절논란중에 우연인 경우가 50프로 넘는다해도 더 조심하고 대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에프티 리메이크는 원곡에 미안할정도네요
정말 이번 방시혁 노래들은 하나같이 재미없더군요. 뻔한 곡들 대충 이어붙여 놓고 보컬들의 능력으로 밀어붙이는 느낌.. 클로버도 공감하는데, 그래도 편하게 재밌게 듣기엔 나쁘지 않았어요..ㅎ 들으면서 왠지 피식거려지는게.. 트러블 메이커는 안무때문에 시끄러워서 아예 보지도 않았었는데 노래만 들어보니 좋더군요. 노래가 너무 뭍히는 느낌이라 좀 아까워요.
방시혁은 진짜 병맛.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따지긴 그렇다만... 가요쪽 작곡가 중에서는 조영수가 방시혁보다 훨 음악적 내공이 깊은거 같습니다. 의외로 음악 스타일이 다양하죠.
클로버의 치카노 스타일 음악은 그래도 한국에서는 잘 시도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나름 괜찮았습니다. 유튜브 가보면 멕시코인들이 노래 좋다고 답글 꽤 달았더군요.
임정희는 불후의 명곡 출현 이후에 엄청나게 내리막을 걷는 느낌이더군요. 이전의 평가가 과대평가였다는 얘기 까지 나오는 상황이니 뭐 -_-;;;;
임정희,비,천상지희가 별로였죠. 나름 이름값도 있는데....ft 아일랜드는 뭐 답이없고요.
다 모르겠지만 임정희 앨범은 완전 방시혁의표절앨범이였죠
동감..잘 꼽으셨네요
우먼 파워 옷입은거보면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