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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황금연휴 크리스마스 시즌이군요.
다들 계획은 세우셨나요?
커플분들은 여친과의 약속으로 행복하실꺼고
솔로분들은 클럽이나 소개팅이나 미팅 등으로 새로운 만남을 하실려고 노력하실꺼고...
아니면 집에서 편하게 치맥,족발을 시켜서~~케빈을 보면 되는거구요..
본인은 오늘 계획을 세웠습니다.
여자 사람과 24일 저녁 11시20분 영화(퍼펙트 게임)보고 술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이런다고 생기는건 아닌디...여튼 뭐 그렇습니다..
그럼 이만~~~~~~~~
첫댓글 하아....
알면서 낚인다는게 이런걸까요............
3시 연극 보고 칵테일바 갔다가 9시에 연극 보러 또갑니다 ㅎㅎ 각자 보고싶은게 달라서 2개 예매하고 크리스마스날은 홍대가서 쇼핑하고 농구보러 가기로 했어요~,,퍼펙트게임은 오늘 심야로 보러갑니다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우 부럽네요!
그 시간에 영화를 보시고 술한잔 하시고 혹시나 두분이서 달아오르셨더라도
어딘가 들어갈 둘만의 공간은 없을거에요. 피씨방 마저 만원일테니까요.
하지만 혼자사는 집이 있다면 fail..
이브날은 일하고 당일날은 방콕입니다.
닉넴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신한 닉네임이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구합니다
22222222
전 24일은 일하고 25일 여자친구와 데이트합니다.
지금 선물은 사놨는데...안그래도 내일 어딜 가야할지 걱정이 태산이네요..여기저기 좋은데는 다 예약 풀인거같고 말이죠..아 어딜가야 할지 원.....
선물과 장소, 이 두가지가 완벽하게 하모니를 이루어야 할텐데 말이죠..참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 멋진 선물을 준비하고서도 장소섭외에 실패해서 새드 엔딩으로 끝난적도 있습니다. 긴장하시고 포기하지마세요. 좋은 크리스마스 되시길..Good Luck!
라스타님 혹시 여자친구 줄 괜찮은 선물 추천좀 해주실수 있나요..ㅋㅋ 20대 중반 학생이라면요 ㅎㅎ
전 2부 다이아 목걸이 샀어요..40몇만 정도 하던데요..십만원대로도 이쁜거 많죠..스왈롭스키 가시면 십만원대 초반으로도 이쁜거 많습니다..
24일 아침 9시 농구 1시종결, 취침, 25일 아침 9시 농구 1시 종결, 취침, 26일 기상으로 새로운 한주를 시작합니다. 실제 스케쥴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내일 약속 잡았고 ㅋㅋㅋ 일요일엔 운동&농구시청 26일 아침엔 개막전 봐야돼요
타이타닉-본 아이덴티티-본 슈프리머시-본 얼티메이텀-노팅힐-인디아나 존스(1,2,3)-배트맨 다크나이트-500일의 썸머-왕과 나-애수-마음의 행로 연속 시청 예정입니다. 은근히 힘들듯..
남들놀때선형대수학 공부나해서 꼭 계절학기 에이쁠 맞을겁니다.
일합니다...ㅡ.ㅡ
토요일은 공부하고 일요일은 결혼식 촬영갔다가 공부합니다.............
객실승무원이라 이브날 뉴욕비행 가서 크리스마스날 보스턴과의 경기를 보러 가려고 해요. 혹시 가시는 분 안 계신가요?
부왘... 급 부럽네요..ㅠㅠ
이 분이 제일 부럽습니다.
으아 ... 제일 부럽습니다.
이브날 야근이고 당일날 아침퇴근해서 자고나면 오후나 저녁때쯤 되겠죠??? 마눌신 모시고 식사나 하러가야죠
24일은 미국에 가서 아들 크리스마스 선물을 픽업하기를 바라구요.(꼭 24일까지는 도착해야하는데..) 25일은 거의 모든곳이 노는지라 3년째 아쿠아리움에 가고 있습니다.
예수탄생 대축일입니다 여러분... 성당에 있습니다.. (작년엔 안이랬는데 ㅜㅜㅜ)
24일 남자 셋이서 친구집에서 같이 자고 25일 아침에 여행이나 가려구요 스파나..그리고 돌아와서 다시 친구집에서 자고 26일에는 각자 집으로 향해야겟죠..
프야매... "퍼펙트게임"보단 "미션 임파서블" 추천합니다
LOL하려구요....
뿌리깊은 나무 3-22회 와 브레인을 몰아서 볼겁니다. ㅎㅎ
낼 아침 벵기로 홍콩가려고 짐싸구있습니다.
알바합니다...저빼고 친구들은 여자들이랑 단체로 엠티갔구요...
그 여자사람이 어머님은 아니시겠죠..?
대학 후배요.
농구...
형제모임ㅎㅎ
토요일도 일하고 일요일도 일하네요 -_-;;; 매우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가 될듯
이제는 그냥 올해가 일주일 남았다고 생각하고 무덤덤하게 지나갑니다..-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4일 사보 원고 정리하고 연말 행사 준비하고 25일은 군인법회 준비하고 행사 준비하고...휴!31살 노총각의 메리 서류마스입니다.
전 회사분이 여자분 연락처를 주고 주말에 만나보라고 하시는데 귀찮아서 안만나려구요..남자후배 불러서 같이 당구치고 밥먹는게 더 좋네요..
2008년부터 지금까지 11~12명 정도 소개팅을 해봤는데 2명에겐 까이고 9명은 제가 연락을 끊었는데..눈이 높은거보다 한 10년간 여자를 안사귀니 만나러 나가고 하는게 귀찮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