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한 반찬으로
진즉 먹고 싶었으나
너무 더워서 못해 먹고
시원해져서~
당장 지졌네요
자랭이 묵은지 조림입니다
작년에 담었던 토종배추김치~
통영산 솔치~한줌 밑에
깔아요
토종배추 안씻고 물 부어요~
먼저
물러지게 20분정도
센불에 끓으면
약불로 줄여요
물러지고 국물이 쪼라들면~
자랭이 올려요
3마리 올리고 싶은데
냉동에 둔 자랭이가 2마리
만 떨어지고
한마리가 안 떨어져서
그냥 2마리만 끓였네요.
이제 9마리중 3마리 남았어요.
대파.청양고추 입니다
마늘.생강.고추가루.
효소청.다른 간은 안 넣었어요
잘 섞어 줍니다
자랭이를 덮어줬어요
약불로 자글 자글 끓여요
국물이 없어 질때까지~
15분 정도 뚜껑 열어보니
다 익혀진것 같에요
뚜껑닫고 5분 있다가
접시에 담아냈네요
맛 갈나게 지져 졌어요
대가리도 씹으면 부드럽고 먹을만해요
자랭이가 싱싱하니 하얀살도 입에 넣으니
맛 있어요
전국 노래자랑
통영편~보면서
잘 먹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어제는 회 오늘은 조림이내요
저는 대구공고동창회체육대회에 갔다가 조금전에 귀가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다니기 좋네요
와~맛있겠네요ㅎ
멸치만 넣어도 김치조림은
맛 있지요
우와~~~
따라쟁이 하고싶습니다
넘넘 맛나겠습니다
네~~ㅎㅎㅎ
조림해서
드셔보셔요
제 마음을
알 꺼예요
매콤고소 하겠어요.
먹으면 개운 해서
커피 안마셔도
되겠습니다.
영옥님 ~
짭쪼름 ~
말랑하니
맛 났어요
맛있어 보이는 자렝이복음보고서
잊고있던 냉장고속 작은 병어가
생각났습니다
저도 따라해 보렵니다~^^
짭쪼롬한 저 반찬 새벽부터 입에 군침 고이네요.
지난해에 토종배추가 궁금하여 한박스 사서 김치를 담갔는데 너무 짜게 되어 그냥 놔둔게 있습니다.
그 김치 활용법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어제 고등어 사 온 것 있으니 저는 고등어를 넣고 저리 해보렵니다.^^
토종배추를 먼저 20분 약불로.. 멸치물에 1차
끓이시고~
고등어 올려
10분 졸이셔요..
토종배추가 푹~졸여져야
부드럽고 맛 나요~